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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 이용 한자어/사자성어: 세어보니까 197개

molddu 2019. 4. 17.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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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 오늘은 三 [의미: 석, 자주, 세, 거듭, 셋] 연관 한자어/사자성어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사진과 함께 알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1) 三益友(삼익우): 사귀어서 자기에게 도움이 되는 세 가지의 벗. 심성이 곧은 사람과 믿음직한 사람, 문견이 많은 사람을 이른다.

석 삼(三), 더할 익(益), 벗 우(友)
三益友(삼익우): 사귀어서 자기에게 도움이 되는 세 가지의 벗. 심성이 곧은 사람과 믿음직한 사람, 문견이 많은 사람을 이른다.

(2) 三分鼎足(삼분정족): 셋으로 나뉜 것이 솥의 발 같다는 뜻으로, 솥발처럼 삼자(三者) 천하를 삼분(三分)하고 있다는 의미.

석 삼(三), 나눌 분(分), 솥 정(鼎), 발 족(足)
三分鼎足(삼분정족): 셋으로 나뉜 것이 솥의 발 같다는 뜻으로, 솥발처럼 삼자(三者) 천하를 삼분(三分)하고 있다는 의미.

(3) 三水甲山(삼수갑산): 우리나라에서 가장 험한 산골이라 이르던 삼수와 갑산. 조선 시대에 귀양지의 하나였다.

석 삼(三), 물 수(水), 갑옷 갑(甲), 메 산(山)
三水甲山(삼수갑산): 우리나라에서 가장 험한 산골이라 이르던 삼수와 갑산. 조선 시대에 귀양지의 하나였다.

(4) 三豕渡河(삼시도하): 글자를 오독(誤讀)하거나 오용(誤用)함을 이르는 말. ‘기해’를 ‘삼시(三豕)’로, ‘섭하(涉河)’를 ‘도하’로 잘못 읽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석 삼(三), 돼지 시(豕), 건널 도(渡), 강 이름 하(河)
三豕渡河(삼시도하): 글자를 오독(誤讀)하거나 오용(誤用)함을 이르는 말. ‘기해’를 ‘삼시(三豕)’로, ‘섭하(涉河)’를 ‘도하’로 잘못 읽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5) 再三再四(재삼재사): 여러 번 되풀이하여.

두 재(再), 석 삼(三), 두 재(再), 넉 사(四)
再三再四(재삼재사): 여러 번 되풀이하여.

(6) 三刀之夢(삼도지몽): 칼 세 자루의 꿈이라는 뜻으로, 영전(榮轉)함을 이르는 말.

석 삼(三), 칼 도(刀), 갈 지(之), 꿈 몽(夢)
三刀之夢(삼도지몽): 칼 세 자루의 꿈이라는 뜻으로, 영전(榮轉)함을 이르는 말.

(7) 北窓三友(북창삼우): 거문고, 술, 시(詩)를 아울러 이르는 말.

북녘 북(北), 창 창(窓), 석 삼(三), 벗 우(友)
北窓三友(북창삼우): 거문고, 술, 시(詩)를 아울러 이르는 말.

(8) 三枝之禮(삼지지례): 세 가지 아래의 예라는 뜻으로, 지극(至極)한 효성(孝誠)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비둘기는 예의(禮儀)가 발라 새끼는 어미가 앉은 가지에서 세 가지 아래에 앉는다고 함.

석 삼(三), 가지 지(枝), 갈 지(之), 예도 례(禮)
三枝之禮(삼지지례): 세 가지 아래의 예라는 뜻으로, 지극(至極)한 효성(孝誠)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비둘기는 예의(禮儀)가 발라 새끼는 어미가 앉은 가지에서 세 가지 아래에 앉는다고 함.

(9) 三歲之習至于八十(삼세지습지우팔십):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감.

석 삼(三), 해 세(歲), 갈 지(之), 익힐 습(習), 이를 지(至), 어조사 우(于), 여덟 팔(八), 열 십(十)
三歲之習至于八十(삼세지습지우팔십):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감.

(10) 三冬雪寒(삼동설한): 눈 내리고 추운 겨울 석 달 동안.
(11) 三尺秋水(삼척추수): 날이 시퍼렇게 선 긴 칼.
(12) 三尺長劍(삼척장검): 길고 큰 칼.
(13) 三從叔母(삼종숙모): 삼종숙의 아내.
(14) 三釜之養(삼부지양): 박한 봉록(俸祿)으로 몇 번이고 되풀이해서 경의(敬意)를 표함.
(15) 三堂叔母(삼당숙모): 삼당숙의 아내.
(16) 三間草家(삼간초가): 세 칸밖에 안 되는 초가라는 뜻으로, 아주 작은 집을 이르는 말.
(17) 三十六計(삼십육계): (1)물주가 맞힌 사람에게 살돈의 서른여섯 배를 주는 노름. (2)서른여섯 가지의 꾀. 많은 모계(謀計)를 이른다.
(18) 一刻如三秋(일각여삼추): 일각이 삼 년 같다는 뜻으로, 순간의 짧은 시간이 삼 년의 세월같이 여겨지듯이 기다리는 마음이 매우 간절함을 이르는 말.
(19) 三秋之思(삼추지사): 하루가 삼년 같은 생각이라는 뜻으로, 몹시 사모(思慕)하여 기다리는 마음을 이르는 말.
(20) 三十六計走爲上計(삼십육계주위상계): 36가지 계책(計策) 중(中)에서 줄행랑이 상책이라는 뜻으로, 곤란(困難)할 때에는 기회(機會)를 보아 피함으로써 몸의 안전(安全)을 지키는 것이 최상(最上)의 방법(方法)이라는 말.
(21) 三寸不律(삼촌불률): 길이가 세 치밖에 안 되는 짧은 붓.
(22) 初不得三(초부득삼): 첫 번째 얻지 못해도 세 번째라는 뜻으로, 꾸준히 노력하면 성공을 얻을 수 있다는 의미.
(23) 親三寸(친삼촌): 친아버지의 형제.
(24) 三不去(삼불거): 유교에서, 칠거지악을 범한 아내일지라도 버리지 못하는 세 가지 경우. 부모의 삼년상을 같이 치렀거나, 장가들 때 가난했다가 나중에 부자가 되었거나, 아내가 돌아가도 의지할 데가 없는 경우이다.
(25) 三槐(삼괴): ‘삼공’을 달리 이르는 말. 중국 주나라 때에 조정의 뜰에 세 그루의 회화나무를 심고 삼공이 이를 향하여 앉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26) 高麗三隱(고려삼은): 고려 말기에, 유학자로 이름난 세 사람. 포은(圃隱) 정몽주, 목은(牧隱) 이색, 야은(冶隱) 길재를 이른다. 야은 길재 대신 도은(陶隱) 이숭인(李崇仁)을 포함하기도 한다.
(27) 三生之緣(삼생지연): 삼생을 두고 끊어지지 않을 깊은 인연. 부부간의 인연을 이른다.
(28) 作心三日(작심삼일): 단단히 먹은 마음이 사흘을 가지 못한다는 뜻으로, 결심이 굳지 못함을 이르는 말.
(29) 三十而立(삼십이립): 서른 살이 되어 자립을 한다는 뜻으로, 서른 살을 달리 이르는 말. ≪논어≫의 <위정편(爲政篇)>에 나오는 말이다.
(30) 後來三杯(후래삼배): 술자리에 뒤늦게 온 사람에게 권하는 석 잔의 술.
(31) 一日三秋(일일삼추): 하루가 삼 년 같다는 뜻으로, 몹시 애태우며 기다림을 이르는 말.
(32) 三間斗屋(삼간두옥): 몇 칸 되지 않는 작은 오막살이집.
(33) 三池四方(삼지사방): 여기저기. 모든 곳.
(34) 三益之友(삼익지우): 사귀어 이로운 세 부류(部類)의 벗으로서, 정직(正直)한 사람과 성실(誠實)한 사람과 견문(見聞)이 넓은 사람을 이름.
(35) 三馬太守(삼마태수): 세마리의 말을 타고 오는 수령(守令)이라는 뜻으로, 재물(財物)에 욕심이 없는 깨끗한 관리, 청백리(淸白吏)를 이르는 말.
(36) 暮春三月(모춘삼월): 봄이 저물어 가는 음력(陰曆) 삼월(三月).
(37) 三密相應(삼밀상응): 밀교에서, 행자(行者)의 몸ㆍ입ㆍ뜻의 삼밀이 부처의 삼밀과 상응하여 융합함을 이르는 말.
(38) 三綱五倫(삼강오륜): 유교의 도덕에서 기본이 되는 세 가지의 강령과 지켜야 할 다섯 가지의 도리. 군위신강, 부위자강, 부위부강과 부자유친, 군신유의, 부부유별, 장유유서, 붕우유신을 통틀어 이른다.
(39) 吾鼻三尺(오비삼척): 내 코가 석 자라는 뜻으로, 자기 사정이 급하여 남을 돌볼 겨를이 없음을 이르는 말.
(40) 三鐘懺法(삼종참법): 죄악(罪惡)을 참회(懺悔)하는 세 가지 방법(方法). 곧 작법참(作法懺)ㆍ취상참(取相懺)ㆍ무생참(無生懺)을 이름.
(41) 三千世界(삼천세계): 소천, 중천, 대천의 세 종류의 천세계가 이루어진 세계. 이 끝없는 세계가 부처 하나가 교화하는 범위가 된다.
(42) 三笑(삼소): 동양화 화제(畫題)의 하나. 중국 진(晉)나라의 혜원 법사가 루산산(廬山山)의 동림사(東林寺)에 은거하면서, 후시(虎溪)를 건너지 않기로 하였으나 도연명, 육수정(陸修靜)을 배웅할 때 무심코 건너 버려 세 사람이 크게 웃었다는 고사를 바탕으로 한다.
(43) 三年不蜚不鳴(삼년불비불명): 새가 삼 년 간을 날지도 않고 울지도 않는다는 뜻으로, 뒷날에 큰 일을 하기 위(爲)하여 침착(沈着)하게 때를 기다림을 이르는 말.
(44) 內三千外八百(내삼천외팔백): 경관(京官)이 삼천 명, 외관(外官)이 팔백 명이라는 뜻으로, 문무백관이 의장(儀裝)을 갖추고 모이는 것을 이르던 말.
(45) 三歲之習(삼세지습): 세살 적 버릇.
(46) 三日點考(삼일점고): 수령(守令)이 부임한 뒤 사흘 되는 날에 관속을 점고하던 일.
(47) 三十六宮(삼십육궁): 중국 전한(前漢) 때에 궁정에 있었다고 하는 서른여섯 개의 궁전. 제왕의 궁전이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48) 三頭六臂(삼두육비): 머리가 셋, 팔이 여섯이라는 뜻으로, 힘이 엄청나게 센 사람을 이르는 말.
(49) 三始(삼시): 연(年)ㆍ월(月)ㆍ일(日)의 처음이라는 뜻으로, 정월 초하루의 아침을 이르는 말.
(50) 遊戱三昧(유희삼매): 놀며 장난하며 삼매경에 빠진다는 뜻으로, 딴 정신이 없이 노는 데만 몰두함을 이르는 말.
(51) 生三死七(생삼사칠): 사람이 태어난 뒤 사흘 동안과 죽은 뒤 이레 동안이라는 뜻으로, 부정하다고 꺼리는 기간을 이르는 말.
(52) 三年不飛又不鳴(삼년불비우불명): 새가 멀리 날고 크게 울 날을 기다려 삼 년 동안이나 날지도 않고 울지도 않는다는 뜻으로, 큰 뜻을 펼치기 위하여 적절한 때를 기다림을 이르는 말. ≪사기≫의 <골계열전(滑稽列傳)>과 ≪여씨춘추≫의 <심응람(審應覽)>에 나오는 말이다.
(53) 三冬文史(삼동문사): 가난한 사람은 농사(農事) 짓느라고 여가(餘暇)가 없어 다만 삼동에 학문(學問)을 닦는다는 뜻으로, 자기(自己)를 겸손(謙遜)히 이르는 말.
(54) 三綱五常(삼강오상): 삼강(三綱)과 오상(五常)을 아울러 이르는 말. 곧 사람이 지켜야 할 도리를 이른다.
(55) 三位一體(삼위일체): (1)성부(聖父), 성자(聖子), 성령(聖靈)의 세 위격이 하나의 실체인 하나님 안에 존재한다는 교의. 325년 제일 차 니케아 공의회에서 정식으로 채택되었다. (2)세 가지의 것이 하나의 목적을 위하여 통합되는 일.
(56) 三時念佛(삼시염불): 새벽, 한낮, 저녁의 세 때에 하는 염불.
(57) 益者三友(익자삼우): 사귀어서 자기에게 도움이 되는 세 가지의 벗. 심성이 곧은 사람과 믿음직한 사람, 문견이 많은 사람을 이른다.
(58) 草家三間(초가삼간): 세 칸밖에 안 되는 초가라는 뜻으로, 아주 작은 집을 이르는 말.
(59) 讀書三昧(독서삼매): 다른 생각은 전혀 아니 하고 오직 책 읽기에만 골몰하는 경지.
(60) 春無三日晴(춘무삼일청): 봄에는 사흘 맑은 날이 없다는 뜻으로, (1) 봄에 꽃필 무렵이면 비가 많이 내린다는 말 (2) 전(傳)하여 좋은 일에는 어려움도 많이 따름을 이르는 말.
(61) 三尺童子(삼척동자): (1)키가 석 자 정도밖에 되지 않는 어린아이. 철없는 어린아이를 이른다. (2)무식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2) 三日遊街(삼일유가): 과거에 급제한 사람이 사흘 동안 시험관과 선배 급제자와 친척을 방문하던 일.
(63) 三絶(삼절): (1) 위편(韋編) 삼절 (2) 세 가지의 뛰어난 사물(事物)(3) 세 가지의 뛰어난 재주를 가진 사람. 조 선 때의 시(詩), 서화(書畵)에 능(能)했던 안견(安堅), 최 경과 중종(中宗) 때의 강희안(姜希顔)을 가리키는 말.
(64) 臘前三白(납전삼백): (1)‘납전삼백’의 북한어. (2)납일(臘日) 전에 세 번 눈이 오는 일. 그 이듬해에 풍년이 들 징조로 여긴다.
(65) 法約三章(법약삼장): 한(漢)나라 고조(高祖)가 진(秦)의 가혹(苛酷)한 법을 고쳐 세 조문(條文)으로 줄인 일.
(66) 三族之罪(삼족지죄): 삼족이 모두 벌을 받을 만한 중죄.
(67) 三堂叔(삼당숙): 아버지의 팔촌 형제.
(68) 虎溪三笑(호계삼소): 동양화 화제(畫題)의 하나. 중국 진(晉)나라의 혜원 법사가 루산산(廬山山)의 동림사(東林寺)에 은거하면서, 후시(虎溪)를 건너지 않기로 하였으나 도연명, 육수정(陸修靜)을 배웅할 때 무심코 건너 버려 세 사람이 크게 웃었다는 고사를 바탕으로 한다.
(69) 三省吾身(삼성오신): 매일 세 번 자신을 반성함.
(70) 麗末三隱(여말삼은): 고려 말기에, 유학자로 이름난 세 사람. 포은(圃隱) 정몽주, 목은(牧隱) 이색, 야은(冶隱) 길재를 이른다. 야은 길재 대신 도은(陶隱) 이숭인(李崇仁)을 포함하기도 한다.
(71) 三度得伸(삼도득신): 송사(訟事)에서 초심(初審), 재심(再審), 삼심(三審)을 계속하여 승소하는 일.
(72) 三分五裂(삼분오열): 여러 갈래로 갈려 흩어짐.
(73) 三戒(삼계): (1)사람이 살아가면서 지켜야 할 세 가지 계. 청년 시절에는 여색을, 장년 시절에는 투쟁을, 노년 시절에는 이욕(利慾)을 경계하여야 한다는 공자의 교훈이다. (2)부처의 세 가지 계율. 재가계, 출가계, 도속 공수계를 이른다.
(74) 三生怨讐(삼생원수): 삼생에 걸쳐 인연을 끊을 수 없는 깊은 원수.
(75) 三人成市虎(삼인성시호): 세 사람이 짜면 거리에 범이 나왔다는 거짓말도 꾸밀 수 있다는 뜻으로, 근거 없는 말이라도 여러 사람이 말하면 곧이듣게 됨을 이르는 말.
(76) 三年狗尾不爲黃毛(삼년구미불위황모): 개 꼬리 삼년 묵어도 황모 못 된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바탕이 못된 것은 세월(歲月)이 꽤 흘러도 좋아지지 않는다는 말.
(77) 三徙(삼사): 맹자의 어머니가 아들의 교육을 위하여 세 번이나 이사한 일.
(78) 三令五申(삼령오신): 세 번 호령하고 다섯 번 거듭 말한다는 뜻으로, 군령(軍令)을 되풀이하여 자세히 말하던 일.
(79) 松都三絶(송도삼절): 송도[개경(開京)]의 세 가지 빼어남이라는 뜻으로, 개성(開城)의 유명한 빼어난 존재 세 가지로 서화담(徐花潭), 황진이(黃眞伊), 박연폭포(朴淵瀑布)라고 일컫는 말.
(80) 三年不蜚(삼년불비): 삼 년 동안이나 날지 않는다는 뜻으로, 훗날 웅비할 기회를 기다림을 이르는 말. 중국 초(楚)나라 장왕(莊王)이 삼 년 동안 정사를 돌보지 않고 지내는 것을 보고 오거(伍擧)가 간하자, 장왕이 이렇게 답했다고 한다.
(81) 三餘(삼여): 책을 읽기에 적당한 세 가지 한가한 때. 겨울, 밤, 비가 올 때를 이른다.
(82) 三從叔(삼종숙): 아버지의 팔촌 형제.
(83) 高麗公事三日(고려공사삼일): 고려 때의 공적인 일은 삼 일밖에 안 갔다는 뜻으로, 오래 참고 견디지 못하고 자주 변동함. 고려 무신정권 때의 고사.
(84) 三年不弔(삼년부조): 삼년상을 치르는 상제는 상기(喪期) 삼 년 동안 남의 상사(喪事)에 조상하지 못하거나 아니함.
(85) 損者三樂(손자삼요): 사람의 몸에 손실이 되는 세 가지. ≪논어≫에 있는 말로, 분에 넘치게 즐기는 것, 일하지 아니하고 노는 것을 즐기는 것, 주색을 좋아하는 것을 이른다.
(86) 三從之托(삼종지탁): 예전에, 여자가 몸이나 마음을 의지하여 맡길 세 가지 대상을 이르던 말. 어려서는 아버지를, 결혼해서는 남편을, 남편이 죽은 후에는 자식을 따라야 하였다.
(87) 三獸渡河(삼수도하): 성문(聲聞), 연각(緣覺), 보살(菩薩)이 수행하는 것을, 토끼ㆍ말ㆍ코끼리가 강을 건너는 것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 같은 교리를 듣고도 타고난 바탕에 따라 깨달음의 깊이가 다르다는 뜻에서 이렇게 이른다.
(88) 三豕金根(삼시금근): 三豕와 金根이라는 뜻으로, '己亥(기해)'를 三豕로 '金銀(금은)'을 金根으로, 모두 잘못 보았다는 고사에서 글자의 오용오독(誤用誤讀)을 비유하는 말.
(89) 韋編三絶(위편삼절): 가죽으로 엮은 것이 세 번이나 끊어졌다는 뜻으로, 공자가 역경(易經)을 세 번이나 애독하여 죽간(竹簡)을 엮은 가죽끈이 세 번이나 끊어졌다는 고사에서 독서에 힘씀을 이르는 말.
(90) 三面六臂(삼면육비): 세 개의 얼굴과 여섯 개의 팔이라는 뜻으로, 한 사람이 여러 사람 몫의 일을 함을 이르는 말.
(91) 三從依托(삼종의탁): 예전에, 여자가 몸이나 마음을 의지하여 맡길 세 가지 대상을 이르던 말. 어려서는 아버지를, 결혼해서는 남편을, 남편이 죽은 후에는 자식을 따라야 하였다.
(92) 朝三暮四(조삼모사): (1)간사한 꾀로 남을 속여 희롱함을 이르는 말. 중국 송나라의 저공(狙公)의 고사로, 먹이를 아침에 세 개, 저녁에 네 개씩 주겠다는 말에는 원숭이들이 적다고 화를 내더니 아침에 네 개, 저녁에 세 개씩 주겠다는 말에는 좋아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2)‘생계’의 북한어.
(93) 草廬三顧(초려삼고): 인재를 맞아들이기 위하여 참을성 있게 노력함. 중국 삼국 시대에, 촉한의 유비가 난양(南陽)에 은거하고 있던 제갈량의 초옥으로 세 번이나 찾아갔다는 데서 유래한다.
(94) 作舍道傍三年不成(작사도방삼년불성): 집을 길가에 지으려고 왕래(往來)하는 사람들에게 상의 한즉, 사람마다 의견(意見)이 달라서 삼년이 지나도록 짓지 못했다는 뜻으로, 어떤 일에 異見(이견)이 구구해 결론(結論)을 내리지 못함을 이르는 말.
(95) 日高三丈(일고삼장): 해가 세 길이나 떠올랐다는 뜻으로, 날이 밝아 해가 벌써 높이 뜸을 이르는 말.
(96) 三神上帝(삼신상제): ‘삼신’을 높여 이르는 말.
(97) 三餘之功(삼여지공): 독서(讀書)하기에 가장 좋은 '겨울ㆍ밤ㆍ음우(陰雨)'를 일컬음.
(98) 三間草屋(삼간초옥): 세 칸밖에 안 되는 초가라는 뜻으로, 아주 작은 집을 이르는 말.
(99) 鳴金三聲(명금삼성): 군악을 끝내는 신호로서 징을 세 번 치는 일.
(100) 堂狗三年吠風月(당구삼년폐풍월): 서당(書堂)개 삼년이면 풍월(風月)을 읊는다는 우리말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무식(無識)한 사람도 유식한 사람과 함께 있으면 감화(感化)를 받는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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