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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 이번에는 上 [의미: 위, 오르다, 탐, 그 장소에 감, 표면] 포함 한자어/사자성어에 대해 알아볼까요? 사진과 함께 감상해 보세요.
(1) 上援下推(상원하추): 윗자리에 있는 자는 아랫사람을 끌어올리고, 아랫사람은 윗사람을 추대(推戴)함.
위 상(上), 당길 원(援), 아래 하(下), 옮을 추(推)
(2) 雪上加霜(설상가상): 눈 위에 서리가 덮인다는 뜻으로, 난처한 일이나 불행한 일이 잇따라 일어남을 이르는 말.
눈 설(雪), 위 상(上), 더할 가(加), 서리 상(霜)
(3) 上早莢樹(상조협수): 조협나무에 오른다는 뜻으로, 공처가를 이르는 말.
위 상(上), 일찍 조(早), 열매 협(莢), 나무 수(樹)
(4) 損上益下(손상익하): 윗사람에게 해를 끼쳐서 아랫사람을 이롭게 함.
덜 손(損), 위 상(上), 더할 익(益), 아래 하(下)
(5) 上和下睦(상화하목): 위에서 사랑하고 아래에서 공경(恭敬)함으로써 화목(和睦)이 됨.
위 상(上), 고를 화(和), 아래 하(下), 화목할 목(睦)
(6) 湖上不鬻魚(호상불육어): 호수가에서는 물고기를 팔지 않는다는 뜻으로, 어떤 물건이 많은 곳에서는 같은 물건을 파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 않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호수 호(湖), 위 상(上), 아니 불(不), 팔 육(鬻), 고기 어(魚)
(7) 綠草淸江上(녹초청강상): 푸른 풀, 맑은 강가.
풀 초(草), 맑을 청(淸), 강 강(江), 위 상(上)
(8) 梁上塗灰(양상도회): (1)‘양상도회’의 북한어. (2)들보 위에 회(灰)를 바른다는 뜻으로, 얼굴에 분을 많이 바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위 상(上), 진흙 도(塗), 재 회(灰)
(9) 血脈上昇(혈맥상승): 서로 계승(繼承)하여 법통을 전(傳)하는 일.
피 혈(血), 맥 맥(脈), 위 상(上), 오를 승(昇)
(10) 豊上銳下(풍상예하): 이마는 살찌고 뺨은 여윔.
(11) 上通天文(상통천문): 천문(天文)에 대하여 잘 앎.
(12) 上通下達(상통하달): 위로 통하고 아래로 전달된다는 뜻으로, 아랫사람의 뜻이 윗사람에게 잘 통하고 윗사람의 뜻이 아랫사람에게 잘 전해짐을 이르는 말.
(13) 川上之歎(천상지탄): 만물(萬物)의 변화(變化)가 덧없음을 이르는 말.
(14) 弦上箭(현상전): 시위 위의 화살이라는 뜻으로, 활시위를 먹인 화살처럼 신속(迅速)함이나 한 번 가서 돌아오지 않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15) 三十六計走爲上計(삼십육계주위상계): 36가지 계책(計策) 중(中)에서 줄행랑이 상책이라는 뜻으로, 곤란(困難)할 때에는 기회(機會)를 보아 피함으로써 몸의 안전(安全)을 지키는 것이 최상(最上)의 방법(方法)이라는 말.
(16) 杖臺牢上(장대뇌상): 감옥(監獄)살이로 고생(苦生)하는 신세(身世).
(17) 無上正覺(무상정각):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한 부처의 깨달음.
(18) 桑間濮上(상간복상): 복수(濮水) 주변의 뽕나무 숲에서 나온 음란한 음악. 뽕나무밭이 남녀가 몰래 만나기 쉬운 장소였기 때문에 나온 말로 망국의 음악을 이른다.
(19) 自上處分(자상처분): 상관이 내리는 지휘나 명령.
(20) 上下相蒙(상하상몽): 윗사람과 아랫사람이 서로 속임.
(21) 上棟下宇(상동하우): 대들보는 위에 꼿꼿이 가로 놓였고, 서까래는 그 양편에서 밑으로 내려뜨렸다는 뜻으로, 집을 짓는 것을 이르는 말.
(22) 頭髮上指(두발상지): 머리카락이 위를 가리킨다는 뜻으로, 머리카락이 곤두서 있는 격노(激怒)한 모양을 이르는 말.
(23) 半上落下(반상낙하): 처음에는 성의껏 하다가 중도에 그만두어 이루지 못함.
(24) 錦上添花(금상첨화): 비단 위에 꽃을 더한다는 뜻으로, 좋은 일 위에 또 좋은 일이 더하여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왕안석의 글에서 유래한다.
(25) 地上神仙(지상신선): (1)인간 세상에 존재한다고 상상하는 신선. (2)팔자가 썩 좋은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천도교에서, 사람이 천도(天道)를 믿어서 법열(法悅)을 얻으면, 정신적으로 이 세상의 극락을 얻고 영적으로 장생을 얻게 되므로, 이것이 곧 땅 위의 신선이라는 말.
(26) 白雲山上蓋明月水中珠(백운산상개명월수중주): 흰 구름은 산 위의 덮개요, 밝은 달은 물 가운데의 구슬임.
(27) 善事上官(선사상관): 상관을 잘 섬김.
(28) 事上之道(사상지도): 웃어른을 받들고 섬기는 도리.
(29) 泗上弟子(사상제자): 공자의 제자.
(30) 上山求魚(상산구어): 산 위에 올라가 물고기를 구한다는 뜻으로, 도저히 불가능한 일을 굳이 하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1) 半上半下(반상반하): 태도나 성질이 모호하여 위나 아래 어느 쪽에도 붙지 아니함.
(32) 上下脣舌(상하순설): 남의 입에 자꾸 오르내림.
(33) 萬人之上(만인지상): 예전에, 영의정의 지위를 이르던 말.
(34) 上求菩提(상구보리): 깨달음을 얻기 위하여 노력하는 일.
(35) 上下和睦(상하화목): 상하가 서로 뜻이 맞아 정답게 지냄.
(36) 節上生枝(절상생지): 가지 마디에 또 가지가 돋는다는 뜻으로, 일이 복잡(複雜)해 그 귀결(歸結)을 알기 어려움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37) 下陵上替(하릉상체):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능가하여 윗사람의 권위(權威)가 땅에 떨어진다는 뜻으로, 세상(世上)이 어지러움을 이르는 말.
(38) 承上接下(승상접하): 윗사람을 받들고 아랫사람을 거느려 그 사이를 잘 주선함.
(39) 徹上徹下(철상철하): 처음부터 끝까지 철저하게.
(40) 火上添油(화상첨유): 불 위에 기름을 더한다는 뜻으로, 불난데 기름을 끼얹듯 화란(禍亂)을 조장(助長)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41) 下石上臺(하석상대): 아랫돌 빼서 윗돌 괴고 윗돌 빼서 아랫돌 괸다는 뜻으로, 임시변통으로 이리저리 둘러맞춤을 이르는 말.
(42) 形而上(형이상): 이성적 사유 또는 직관에 의해서만 포착되는 초경험적이며 근원적인 영역.
(43) 上壽(상수): (1)나이가 보통 사람보다 썩 많음. 또는 그 나이. (2)100세의 나이. 또는 그 나이가 된 노인. 장수한 것을 상ㆍ중ㆍ하로 나누었을 때 가장 많은 나이를 이른다. (3)환갑잔치 따위에서, 주인공에게 장수를 비는 뜻으로 술잔을 올림.
(44) 江上風月主人(강상풍월주인): 산(江山)과 풍월(風月)을 차지한 주인(主人)이란 뜻으로, 경치(景致)가 좋은 산수(山水) 간(間)에서 욕심(慾心) 없이 즐겁게 살고 있는 사람을 이르는 말.
(45) 上厚下薄(상후하박): 윗사람에게는 후하고 아랫사람에게는 박함.
(46) 掌上煎醬(장상전장): 손바닥에 장을 지진다는 뜻으로, 무엇을 장담하거나 강력하게 부인할 때 스스로 맹세하여 쓰는 말의 의미.
(47) 頂上一鍼(정상일침): 정수리에 침을 놓는다는 뜻으로, 따끔한 충고나 교훈을 이르는 말.
(48) 上下撑石(상하탱석): 윗돌 빼서 아랫돌 괴고, 아랫돌 빼서 윗돌을 괸다는 뜻으로, 몹시 꼬이는 일을 당(當)하여 임시변통(臨時變通)으로 이리저리 맞추어 나감을 이르는 말.
(49) 病上添病(병상첨병): 앓는 중에 또 다른 병이 겹쳐 생김.
(50) 難上之木勿仰(난상지목물앙): 오르지 못할 나무 쳐다보지도 말아야 한다는 뜻으로, 될 수 없는 일은 바라지 말라는 뜻.
(51) 臺上聽令(대상청령): 대뜰에서 윗사람의 명령을 받아 전달함.
(52) 沙上樓閣(사상누각): 모래 위에 세운 누각이라는 뜻으로, 기초가 튼튼하지 못하여 오래 견디지 못할 일이나 물건을 이르는 말.
(53) 自下達上(자하달상): 아래에서 위까지 미침.
(54) 三神上帝(삼신상제): ‘삼신’을 높여 이르는 말.
(55) 天上天下(천상천하): 하늘 위와 하늘 아래라는 뜻으로, 온 세상을 이르는 말.
(56) 事上磨鍊(사상마련): 개념(槪念)을 통(通)해서가 아니고, 실제(實際)로 일을 하면서 정신(精神)을 단련(鍛鍊)함. 중국(中國) 명(明)나라의 유학자(儒學者) 왕양명(王陽明)이 학문(學問)을 설명(說明)한 말.
(57) 上濁下不淨(상탁하부정): 윗물이 흐리면 아랫물도 깨끗하지 못하다는 뜻으로, 윗사람이 부패하면 아랫사람도 부패하게 됨을 이르는 말.
(58) 山上垂訓(산상수훈): 신약 성경 가운데 <마태복음> 5~7장에 실려 있는 예수의 가르침. 신앙생활의 근본 원리가 간명하게 정리ㆍ기술되어 있다.
(59) 上下之分(상하지분): 위와 아래의 분별.
(60) 難上之木不可仰(난상지목불가앙): 오르지 못할 나무 쳐다보지도 말아야 한다는 뜻으로, 될 수 없는 일은 바라지 말라는 뜻.
(61) 版上朱丸(판상주환): 언덕 위에서 공을 굴린다는 뜻으로, 어떤 세력(勢力)에 힘입어 일을 꾀하면 쉽게 이루어지거나, 또는 그 일이 잘 진전됨의 비유(比喩).
(62) 上天下地(상천하지): 위에 있는 하늘과 아래에 있는 땅이라는 뜻으로, 온 천지(天地)를 이르는 말.
(63) 自上達下(자상달하): 위로부터 아래까지 미침.
(64) 足反居上(족반거상): 발이 도리어 위에 있다는 뜻으로, 사물이 거꾸로 뒤집힘을 이르는 말.
(65) 不知世上(부지세상): 세상일이 돌아가는 형편을 알지 못함.
(66) 大上立德(대상입덕): 최고의 으뜸은 덕을 세움이라는 뜻으로, 사람의 가장 훌륭함은 덕(德)을 닦아 세인(世人)을 교화(敎化)함에 있다는 의미.
(67) 無上大福(무상대복): 더할 수 없이 큰 복.
(68) 下凌上替(하릉상체): 아래가 능멸하여 위가 쇠퇴한다는 뜻으로,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능멸(凌犯)하여 윗사람의 권위(權威)가 땅에 떨어짐을 이르는 말.
(69) 上計(상계): 일을 풀어 나가는 데 제일 좋은 방법.
(70) 上敬之禮(상경지례): 모든 성인이나 천사의 지위보다 훨씬 높은 성모 마리아에 대한 특별한 공경.
(71) 飜身上馬(번신상마): 몸을 날리듯 빠르게 말에 올라탐.
(72) 邊上重地(변상중지): 변경의 중요한 땅.
(73) 上下寺不及(상하사불급): 위로도 아래로도 모두 미치지 못함. 또는 두 가지 일이 모두 실패하게 됨.
(74) 長上不恭(장상불공): 윗사람에게 공손(恭遜)하지 않은 일.
(75) 下厚上薄(하후상박): 아랫사람에게 후하고 윗사람에게는 박함.
(76) 無量上壽(무량상수): 헤아릴 수 없이 오랜 수명.
(77) 拜上(배상): 절하며 올린다는 뜻으로, 예스러운 편지글에서 사연을 다 쓴 뒤에 자기 이름 다음에 쓰는 말.
(78) 運之掌上(운지장상): 손바닥 위에서 움직인다는 뜻으로, 물건을 손바닥 위에서 굴리듯이 마음대로 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79) 天上天下唯我獨尊(천상천하유아독존): 우주 가운데 자기보다 더 존귀한 이는 없음. 석가모니가 태어났을 때 처음으로 한 말이라고 한다.
(80) 牀上安牀(상상안상): 마루 위에 마루를 놓는다는 뜻으로, 하지 않아도 될 일을 하거나 필요 이상으로 쓸데없는 일을 함.
(81) 下學上達(하학상달): 아래를 배워 위에 도달한다는 뜻으로, 쉬운 지식을 배워 어려운 이치를 깨달음을 이르는 말.
(82) 財上分明(재상분명): 재물을 다루는 데에 조금도 흐리터분한 데가 없이 셈이 밝고 태도가 명확함.
(83) 下意上達(하의상달): 아랫사람의 뜻을 윗사람에게 전달함.
(84) 上命下服(상명하복): 위에서 명령하면 아래에서는 복종한다는 뜻으로, 상하 관계가 분명함을 이르는 말.
(85) 雲上氣稟(운상기품): 세속됨을 벗어난 고상한 기질과 성품.
(86) 上下和順(상하화순): 상하가 서로 뜻이 맞아 부드럽고 온화함.
(87) 卓上空論(탁상공론): 현실성이 없는 허황한 이론이나 논의.
(88) 馬上得之(마상득지): 말을 타고 싸우며 동분서주하여 천하를 얻음을 이르는 말.
(89) 上雨傍風(상우방풍): 상우방풍(上雨旁風). 위에서는 비가 새고, 옆에서는 바람이 들어온다는 뜻으로, 다 낡은 집을 형용(形容)하는 말.
(90) 屋上架屋(옥상가옥): 지붕 위에 또 지붕을 만든다는 뜻으로, 흔히 물건이나 일을 부질없이 거듭함을 이르는 말.
(91) 蝸牛角上(와우각상): 달팽이의 뿔 위라는 뜻으로, 세상이 좁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92) 無上上(무상상):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하다는 뜻으로, 부처 또는 부처의 깨달음을 이르는 말.
(93) 怒髮上衝冠(노발상충관): 성내어 머리털이 머리에 쓴 갓을 추켜 올린다는 뜻으로, 몹시 성난 모습을 형용(形容)하여 이르는 말.
(94) 上漏下濕(상루하습): 위에서는 비가 새고 아래에서는 습기가 오른다는 뜻으로, 매우 가난한 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95) 無上之道(무상지도): ‘불도’를 달리 이르는 말.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한 도라 하여 이렇게 이른다.
(96) 下剋上(하극상): 계급이나 신분이 낮은 사람이 예의나 규율을 무시하고 윗사람을 꺾고 오름.
(97) 上壽如水(상수여수): 건강(健康)하게 오래 살려면, 흐르는 물처럼 도리(道理)에 따라서 살아야 한다는 뜻.
(98) 兼奴上典(겸노상전): 종을 거느릴 형편이 못 되어 종이 할 일까지 몸소 하는 가난한 양반.
(99) 上行下效(상행하효): 윗사람이 하는 일을 아랫사람이 본받음.
(100) 天上白玉京(천상백옥경): ‘천궁’을 달리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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