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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 오늘은 中 [의미: 가운데, 맞다, 마음, 치우침이 없는 것, 좋지도 나쁘지도 아니한 것] 활용 한자어/사자성어에 대해 찾아드립니다. 늦기전에 알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1) 魂飛中天(혼비중천):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넋 혼(魂), 날 비(飛), 가운데 중(中), 하늘 천(天)
(2) 夢中相尋(몽중상심): 꿈속에서 서로 찾는다는 뜻으로, 몹시 그리워 꿈속에서까지 찾는 것처럼 매우 친밀함을 이르는 말.
꿈 몽(夢), 가운데 중(中), 서로 상(相), 찾을 심(尋)
(3) 萬軍之中(만군지중): 많은 군사가 진을 친 가운데.
일만 만(萬), 군사 군(軍), 갈 지(之), 가운데 중(中)
(4) 暗中飛躍(암중비약): 어둠 속에서 날고 뛴다는 뜻으로, 남들 모르게 맹렬히 활동함을 이르는 말.
어두울 암(暗), 가운데 중(中), 날 비(飛), 뛸 약(躍)
(5) 眼中無人(안중무인): 눈에 보이는 사람이 없다는 뜻으로, 방자하고 교만하여 다른 사람을 업신여김을 이르는 말.
눈 안(眼), 가운데 중(中), 없을 무(無), 사람 인(人)
(6) 醉中無天子(취중무천자): 취중에는 천자도 없다는 뜻으로, 술에 취하면 두렵거나 무서운 것이 없어짐을 이르는 말.
취할 취(醉), 가운데 중(中), 없을 무(無), 하늘 천(天), 아들 자(子)
(7) 年中無休(년중무휴): (1)일 년 내내 하루도 쉬는 날이 없음. (2)‘연중무휴’의 북한어.
가운데 중(中), 없을 무(無), 쉴 휴(休)
(8) 壺中天(호중천): 항아리 속에 있는 신기한 세상이라는 뜻으로, 별천지ㆍ별세계ㆍ선경(仙境) 따위를 이르는 말.
병 호(壺), 가운데 중(中), 하늘 천(天)
(9) 心中有心(심중유심): 마음 속에 마음이 있다는 뜻으로, 마음으로써 마음을 견제한다는 의미에서 이성(理性)으로써 감성(感性)을 억제하는 것 같은 뜻으로 사용됨.
마음 심(心), 가운데 중(中), 있을 유(有), 마음 심(心)
(10) 雪中君子(설중군자): 눈 속의 군자라는 뜻으로, 사군자(四君子)의 하나인 매화의 딴 이름임.
(11) 無虎洞中(무호동중): 범 없는 골에 이리가 범 노릇 한다는 뜻으로, 높은 사람이 없는 곳에서 보잘것없는 사람이 잘난 체 함을 두고 이르는 말.
(12) 藥籠中物(약롱중물): (1)병을 고치는 약처럼 사람의 잘못을 고치도록 하는 것. (2)약롱 속의 약품이라는 뜻으로, 꼭 필요한 사람을 이르는 말. (3)가까이 사귀어 자기편으로 만든 사람.
(13) 萬綠叢中紅一點(만록총중홍일점): 전체(全體)가 푸른 잎으로 덮인 가운데 한 송이의 붉은 꽃이 피어 있다는 뜻으로, (1) 평범(平凡)한 것이 많은 가운데서 하나가 뛰어남 (2) 또는 많은 남자(男子) 가운데 여자(女子)가 한 사람 끼여 있음을 이르는 말.
(14) 自在其中(자재기중): 그 속에 저절로 들어 있음.
(15) 雲中白鶴(운중백학): 구름 속의 흰 학이라는 뜻으로, 인품이 고상한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16) 居之中天(거지중천): 텅 빈 공중.
(17) 自中之亂(자중지란): 같은 편끼리 하는 싸움.
(18) 棹穿波底月船壓水中天(도천파저월선압수중천): 노는 물결 아래의 달을 뚫고, 배는 물 가운데 하늘을 누름.
(19) 井中求火(정중구화): 우물 속에서 불을 구한다는 뜻으로, 어리석어 사리에 밝지 못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20) 百難之中(백난지중): 온갖 괴로움과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21) 無虎洞中狸作虎(무호동중리작호): 범 없는 골에 이리가 범 노릇 한다는 뜻으로, 높은 사람이 없는 곳에서 보잘것없는 사람이 잘난 체 함을 두고 이르는 말.
(22) 蓬生麻中不扶自直(봉생마중불부자직): 쑥이 삼 가운데서 자라면 붙들어 주지 않아도 스스로 곧아짐.
(23) 多言或中(다언혹중): 말을 많이 하면 그 가운데 더러 말이 맞기도 함.
(24) 白雲山上蓋明月水中珠(백운산상개명월수중주): 흰 구름은 산 위의 덮개요, 밝은 달은 물 가운데의 구슬임.
(25) 亦參其中(역참기중): 남의 일에 또한 참여함.
(26) 山外山不盡路中路無窮(산외산부진로중로무궁): 산 밖에 산이 다함이 없고, 길 가운데에 길이 다함이 없음.
(27) 雪中四友(설중사우): 겨울에도 즐길 수 있는 네 가지 꽃. 옥매(玉梅), 납매(臘梅), 동백꽃, 수선(水仙)을 이른다.
(28) 忙中閑(망중한): 바쁜 가운데 잠깐 얻어 낸 틈.
(29) 夢中夢說(몽중몽설): 꿈속에서 꿈 이야기를 한다는 뜻으로, 무엇을 말하는지 종잡을 수 없음을 이르는 말.
(30) 夢中夢(몽중몽): 꿈속의 꿈이란 뜻으로, 이 세상이 덧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1) 埳中之蛙(감중지와): 우물 안의 개구리라는 뜻에서, 식견(識見)이 좁은 사람의 비유(比喩).
(32) 難中之難(난중지난): 어려운 일 가운데서도 가장 어려움.
(33) 死中求活(사중구활): 죽을 수밖에 없는 처지에서 한 가닥 살길을 찾음.
(34) 眼中之人(안중지인): 눈 속의 사람이라는 뜻으로, 정든 사람이나 늘 생각하며 만나 보기를 원하는 사람.
(35) 鳥逐花間蹀鷄爭草中蟲(조축화간접계쟁초중충): 새는 꽃 사이의 나비를 쫓고, 닭은 풀가운데의 벌레와 다툼.
(36) 魚遊釜中(어유부중): 물고기가 솥 안에서 논다는 뜻으로, 지금은 살아 있기는 하여도 생명이 얼마 남지 아니하였음을 이르는 말.
(37) 自中之難(자중지난): 자기네(自己-) 한 동아리 안에서 일어나는 싸움.
(38) 言中有骨(언중유골): 말 속에 뼈가 있다는 뜻으로, 예사로운 말 속에 단단한 속뜻이 들어 있음을 이르는 말.
(39) 風雨場中(풍우장중): (1)몹시 바쁜 판. (2)비바람 속에서 치르는 과장(科場)의 안.
(40) 言中之意(언중지의): 말 속에 나타난 뜻.
(41) 男中一色(남중일색): 남자의 얼굴이 썩 뛰어나게 잘생김. 또는 그런 사람.
(42) 女中豪傑(여중호걸): (1)‘여중호걸’의 북한어. (2)도량이 크고 의협심이 강하여 타고난 기품이 있는 여자.
(43) 釜中之魚(부중지어): 솥 안에 든 물고기라는 뜻으로, 앞으로 오래지 않아 곧 죽게될 목숨이 위태로운 상태를 비유하거나, 닥칠 위험을 모르고 방탕에 빠진 사람을 비유하는 말로 사용됨.
(44) 塚中枯骨(총중고골): (1)무덤 속의 마른 뼈라는 뜻으로, 몹시 여윈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죽은 송장이나 다름없는 무능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5) 無我夢中(무아몽중): 자기를 모르고 꿈속에 있는 것 같다는 뜻으로, 마음이 외곬으로 쏠리거나 넋을 잃어 자기도 모르게 행동하는 지경을 이르는 말.
(46) 壺中之天(호중지천): 술 항아리 속의 천지(天地)라는 뜻으로, (1) 별세계(別世界) 또는 선경(仙境)을 이르는 말 (2) 지극(至極)히 협소함을 이르는 말.
(47) 射空中鵠(사공중곡): 무턱대고 쏜 화살이 과녁에 맞았다는 뜻으로, 멋모르고 한 일이 우연히 들어맞아 성공하였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8) 客中寶體(객중보체): 객지에 있는 보배로운 몸이라는 뜻으로, 편지에서 객지에 있는 상대편을 높여 이르는 말.
(49) 山鳥下廳舍詹花落酒中(산조하청사첨화락주중): 산새는 청사(뜰)에 내려앉고, 처마의 꽃은 술가운데에 떨어짐.
(50) 忙中有閑(망중유한): 바쁜 가운데 한가한 겨를이 있음.
(51) 冥冥之中(명명지중): (1)듣거나 볼 수 없이 은연중에 느끼는 상태. (2)어두운 저승.
(52) 非池中物(비지중물): 연못 속의 인물이 아니라는 뜻으로, 용이 때를 만나면 물을 벗어나 하늘로 올라가듯이 영웅도 때가 되면 세상에 나와 뜻을 편다는 것에서 장차 대성할 인물을 비유함.
(53) 拔眼中釘(발안중정): 눈 속의 못을 뽑는다는 뜻으로, 눈에 박힌 못을 뽑듯이 눈에 가시 같은 간신을 제거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54) 桑中之喜(상중지희): 남녀 간의 불의(不義)의 쾌락이나 풍속의 퇴폐를 풍자하여 이르는 말. 중국 위나라의 공실(公室)이 음탕하여 뽕나무밭에서 정을 통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55) 山中豪傑(산중호걸): 산속에 사는 호걸이라는 뜻으로, 호랑이나 호랑이의 기상(氣象)을 이르는 말.
(56) 偶爾得中(우이득중): 사물이 우연히 잘 들어맞음.
(57) 夢中占夢(몽중점몽): 꿈속에서 꿈을 점친다는 뜻으로, 사람의 인생이 덧없다는 의미.
(58) 胸中無墨(흉중무묵): 가슴 속에 먹이 없다는 뜻으로, 시문에 재주가 없는 사람이나, 배우지 못한 사람을 이르는 말.
(59) 疊疊山中(첩첩산중): 여러 산이 겹치고 겹친 산속.
(60) 夢中說夢(몽중설몽): 꿈속에서 꿈 이야기를 한다는 뜻으로, 무엇을 말하는지 종잡을 수 없음을 이르는 말.
(61) 井中觀天(정중관천): 우물 속에 앉아서 하늘을 본다는 뜻으로, 사람의 견문(見聞)이 매우 좁음을 이르는 말.
(62) 眼中釘(안중정): 몹시 밉거나 싫어 늘 눈에 거슬리는 사람.
(63) 曳尾塗中(예미도중): 꼬리를 진흙 속에 묻고 끈다는 뜻으로, 벼슬을 함으로써 속박(束縛)되기보다는 가난하더라도 집에서 편안(便安)히 사는 편이 나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64) 井中之蛙(정중지와): 우물안 개구리라는 뜻으로, 세상(世上) 물정(物情)을 너무 모름.
(65) 山中開野(산중개야): 산속에 넓게 자리 잡은 편평한 평야.
(66) 如魚遊釜中(여어유부중): 솥 안에서 노는 물고기와 같다는 뜻으로, 살았다고는 하나 목숨이 오래 가지 못함을 이르는 말.
(67) 舟中敵國(주중적국): 한 배 안에 적의 편이 있다는 뜻으로, 군주가 덕을 닦지 아니하면 자기편일지라도 모두 곧 적이 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68) 花中君子(화중군자): 여러 가지 꽃 가운데 군자라는 뜻으로, ‘연꽃’을 달리 이르는 말. 진흙에서 자라지만 그 더러움이 물들지 않는 데서 유래한다.
(69) 胸中生塵(흉중생진): 가슴 속에 티끌이 생긴다는 뜻으로, 심중(心中)에 고통이나 비애 따위의 감정이 일어남을 의미하거나, 오랫동안 남을 그리워하면서 만나지 못함을 비유하기도 함.
(70) 庶幾中庸(서기중용): 어떠한 일도 한쪽으로 기울어지게 일하면 안 됨.
(71) 忙中偸閑(망중투한): 바쁜 가운데서도 한가한 겨를을 얻어 즐김.
(72) 錐處囊中(추처낭중): 송곳이 주머니에 있으면 그 끝이 밖으로 뚫고 나오는 것과 같이 재능 있는 사람은 머지않아 그 재능이 알려지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3) 口中荊棘(구중형극): 입 안의 가시라는 뜻으로, 남을 중상(中傷)하는 언론(言論)의 음험(陰險)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74) 花中王(화중왕): 여러 가지 꽃 가운데 왕이라는 뜻으로, ‘모란꽃’을 달리 이르는 말.
(75) 井中視星(정중시성): 우물 속에서 별을 본다는 뜻으로, 우물 안에서는 겨우 몇 개의 별밖에 보이지 않는 것과 같이 사사(私事)로운 마음에 가리우면 견해(見解)가 한 편에 치우치게 됨을 이르는 말.
(76) 釜中生魚(부중생어): 솥 안에 물고기가 생긴다는 뜻으로, 매우 가난하여 오랫동안 밥을 짓지 못함을 이르는 말. ≪후한서≫의 <범염전(范冉傳)>에 나오는 말이다.
(77) 言中有響(언중유향): 말 속에 울림이 있다는 뜻으로, 내용 이상의 깊은 뜻이 있음을 이르는 말.
(78) 雪中松柏(설중송백): 눈 속의 소나무와 잣나무라는 뜻으로, 높고 굳은 절개를 이르는 말.
(79) 煙火中人(연화중인): 불에 익힌 음식을 먹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도가에서 속세의 인간을 이르는 말.
(80) 中途改路(중도개로): 일을 진행하던 도중에 방침을 바꿈.
(81) 子膜執中(자막집중): 융통성(融通性)이 없고 임기응변(任期應變)할 줄 모르는 사람을 일컫는 말.
(82) 山中歷日(산중역일): 산 속에서 한가(閑暇)로이 지내며 자연(自然)을 즐기느라고 세월(歲月)이 가는 줄 모름.
(83) 難中之難事(난중지난사): 어려운 중(中)에 어려운 일이라는 뜻으로, 몹시 어렵다는 말.
(84) 謀略中傷(모략중상): 남을 모략하여 명예를 손상시킴. 또는 그런 일.
(85) 死中求生(사중구생): 죽을 수밖에 없는 처지에서 한 가닥 살길을 찾음.
(86) 暗中瞬目(암중순목): 어둠 속에서 눈을 깜박여 자기의 뜻을 나타낸다는 뜻으로, 아무런 소용이 없는 짓을 이르는 말.
(87) 囊中物(낭중물): 주머니 속에 들어 있는 물건이라는 뜻으로, 자기 수중에 있는 물건을 이르는 말.
(88) 無中生有(무중생유): (1)우주 만물은 무(無)에서 생겨남. (2)억지로 사건을 만들어 말썽을 일으킴.
(89) 醉中眞談(취중진담): 술에 취한 동안 털어놓는 진심에서 우러나온 말.
(90) 五里霧中(오리무중): 오 리나 되는 짙은 안개 속에 있다는 뜻으로, 무슨 일에 대하여 방향이나 갈피를 잡을 수 없음을 이르는 말. ≪후한서≫의 <장해전(張楷傳)>에 나오는 말이다.
(91) 花中神仙(화중신선): 여러 가지 꽃 가운데 신선이라는 뜻으로, ‘해당화’를 달리 이르는 말.
(92) 墮其術中(타기술중): 남의 간악한 꾀에 빠져 넘어감.
(93) 杯中蛇影(배중사영): 잔 속의 뱀 그림자라는 뜻으로, 공연한 의심으로 고민하는 일의 의미.
(94) 暗中工作(암중공작): 남 모르게 일을 꾸밈. 또는 그 일.
(95) 失於空中(실어공중): 공중에서 잃었다는 뜻으로, 물건을 아무렇게나 씀을 이르는 말.
(96) 畵中之餠(화중지병): 그림 속의 떡이라는 뜻으로, 그림에 그려 있는 떡을 먹을 수 없듯이, 실용되지 못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97) 談言微中(담언미중): 은연중에 말한다는 뜻으로, 완곡히 남의 급소를 찔러 말한다는 의미.
(98) 中庸之道(중용지도):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아니하고 평범함 속에서 찾는 진실한 도리.
(99) 塗中曳尾(도중예미): 진흙 속에 꼬리를 끌고 다닌다는 뜻으로, 세상을 피하여 숨어서 사는 생활의 자유로움을 이르는 말. 거북이 죽은 뒤에 그 등껍질이 점치는 데 귀하게 쓰이는 것보다는 살아서 꼬리를 진흙 속에 끌고 다니는 것이 더 좋은 것처럼 벼슬하여 속박을 받기보다는 은거하여 자유롭게 사는 것이 더 낫다고 한 장자(莊子)의 말에서 유래하였다.
(100) 沙中偶語(사중우어): 모래땅 위에서 남모르게 주고받는 말이라는 뜻으로, 신하가 몰래 모반(謀反)하려고 계책을 꾸미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한고조(漢高祖)가 공신 이십여 명에게 큰 벼슬을 주자, 벼슬을 받지 못한 다른 여러 장수가 모래땅에 모여 모반을 의논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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