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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 오늘은 仰 [의미: 우러르다, 의지하다, 높다, 믿음, 마시다] 관련 한자어/사자성어에 대해 소개드립니다. 늦기전에 살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1) 仰天痛哭(앙천통곡): 하늘을 쳐다보며 몹시 욺.
우러를 앙(仰), 하늘 천(天), 아플 통(痛), 울 곡(哭)
(2) 仰天大笑(앙천대소): 터져 나오는 웃음을 참을 수 없거나 어이가 없어서 하늘을 쳐다보고 크게 웃음.
우러를 앙(仰), 하늘 천(天), 큰 대(大), 웃을 소(笑)
(3) 俯仰無傀(부앙무괴): 하늘을 우러러보나 땅을 굽어보나 양심(良心)에 부끄러움이 없음을 이르는 말.
구부릴 부(俯), 우러를 앙(仰), 없을 무(無), 꼭두각시 괴(傀)
(4) 仰事俯育(앙사부육): 어버이를 섬기고 처자를 보살핌.
우러를 앙(仰), 일 사(事), 구부릴 부(俯), 기를 육(育)
(5) 仰望終身(앙망종신): 일생을 존경하고 사모하여 내 몸을 의탁함. 예전에, 아내가 남편에 대하여 가져야 할 태도로써 이르던 말이다.
우러를 앙(仰), 바랄 망(望), 끝날 종(終), 몸 신(身)
(6) 仰望不及(앙망불급): 우러러 바라보아도 미치지 못함.
우러를 앙(仰), 바랄 망(望), 아니 불(不), 미칠 급(及)
(7) 俯仰廊廟(부앙낭묘): 항상(恒常) 낭묘(廊廟)에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머리를 숙여 예의(禮儀)를 지켜야 함.
구부릴 부(俯), 우러를 앙(仰), 사당 묘(廟)
(8) 仰事父母(앙사부모): 어버이를 우러러 섬김.
우러를 앙(仰), 일 사(事), 아비 부(父), 어미 모(母)
(9) 俯仰低徊(부앙저회): 감개무량(感慨無量)해서 울려다 보았다 내려다보았다 하면서 어정거림.
구부릴 부(俯), 우러를 앙(仰), 낮을 저(低), 어정거릴 회(徊)
(10) 仰天自失(앙천자실): 하도 기가 막혀 하늘을 쳐다보며 멍하니 있음.
(11) 難上之木勿仰(난상지목물앙): 오르지 못할 나무 쳐다보지도 말아야 한다는 뜻으로, 될 수 없는 일은 바라지 말라는 뜻.
(12) 仰不愧於天(앙불괴어천): 우러러 하늘에 부끄럽지 않다는 뜻으로, 양심에 거리낌이 없다는 의미.
(13) 難上之木不可仰(난상지목불가앙): 오르지 못할 나무 쳐다보지도 말아야 한다는 뜻으로, 될 수 없는 일은 바라지 말라는 뜻.
(14) 仰天府地(앙천부지): 하늘을 우러러보고 땅을 굽어봄.
(15) 仰事俯畜(앙사부휵): 우러러 섬기고 굽어서 기른다는 뜻으로, 위로는 부모를 봉양하고 아래로는 처자식을 기른다는 의미.
(16) 向仰之心(향앙지심): 향하여 우러르는 마음.
(17) 仰天而唾(앙천이타): 누워서 침을 뱉음.
(18) 仰天祝手(앙천축수): 하늘을 우러러보며 빎.
(19) 輿時府仰(여시부앙): 시대(時代)의 흐름을 따라 행동(行動)함.
(20) 俯仰無愧(부앙무괴): 하늘을 우러러보나 세상을 굽어보나 양심에 거리낄 것이 없음.
(21) 仰首伸眉(앙수신미): 머리를 들고 눈썹을 편다는 뜻으로, 고고하여 굽히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22) 俯察仰觀(부찰앙관): 아래로 살피고 위로 본다는 뜻으로, 아랫사람의 형편을 두루 굽어 살피고 윗사람을 존경하는 마음으로 우러러본다는 의미.
(23) 偃仰(언앙): (1)누웠다 일어났다 한다는 뜻으로, 기거(起居)를 자기 마음대로 함을 이르는 말. (2)엎드리고 우러러본다는 뜻으로, 남이 하는 대로 따라 함을 이르는 말. (3)편안하게 한가로이 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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