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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오늘은 佩 [의미: 차다, 마음 먹다, 노리개, 푸르다, 마음에 새겨 잊지 아니함] 활용 한자어/사자성어에 대해 함께 알아 보시죠. 바로 감상해 보세요.
(1) 佩瓢捉風(패표착풍): 바가지를 차고 바람을 잡는다는 뜻으로, 일이 이루어지지 아니할 것을 뻔히 알면서도 헛되이 하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찰 패(佩), 박 표(瓢), 잡을 착(捉), 바람 풍(風)
(2) 佩韋佩弦(패위패현): 가죽을 차고 활시위를 찬다는 뜻으로, 성질이 급한 사람은 부드러운 가죽을 차고, 성질이 느린 사람은 팽팽한 활시위를 차서 스스로 反省(반성)하고 修養(수양)함.
찰 패(佩), 다룸가죽 위(韋), 찰 패(佩), 활시위 현(弦)
(3) 佩鈴自戒(패령자계): 방울을 차서 스스로를 경계한다는 뜻으로, 나쁜 습관을 고치기 위해 스스로 노력하는 자세의 의미로 조선 중기의 문인 이상의(李尙毅)의 어린 시절의 일화에서 유래함.
찰 패(佩), 방울 령(鈴), 스스로 자(自), 경계할 계(戒)
wordrow.kr에서 다른 주제별 한자어/사자성어/한자성어도 체계적으로 알아보실 수 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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