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依 사용 한자어/사자성어: 정리했더니 11개

molddu 2021. 2. 1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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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 오늘은 依 [의미: 의지하다, 병풍, 물건 따위에 기댐, 의탁하다, 따르다] 활용 한자어/사자성어에 대해 감상하시죠. 쉽게 확인해 보세요.

(1) 胡馬依北風(호마의북풍): 호(胡)나라의 말은 호나라 쪽에서 불어오는 북풍이 불 때마다 고향을 그리워한다는 뜻으로, 고향을 몹시 그리워함을 이르는 말.

오랑캐 호(胡), 말 마(馬), 의지할 의(依), 북녘 북(北), 바람 풍(風)
胡馬依北風(호마의북풍): 호(胡)나라의 말은 호나라 쪽에서 불어오는 북풍이 불 때마다 고향을 그리워한다는 뜻으로, 고향을 몹시 그리워함을 이르는 말.

(2) 無依無托(무의무탁): 의지하거나 의탁할 데가 없다는 뜻으로, 매우 빈곤하고 고독한 처지의 상황을 이르는 말.

없을 무(無), 의지할 의(依), 없을 무(無), 밀 탁(托)
無依無托(무의무탁): 의지하거나 의탁할 데가 없다는 뜻으로, 매우 빈곤하고 고독한 처지의 상황을 이르는 말.

(3) 赤貧無依(적빈무의): 몹시 가난한 데다가 의지할 곳도 없음.

붉을 적(赤), 가난할 빈(貧), 없을 무(無), 의지할 의(依)
赤貧無依(적빈무의): 몹시 가난한 데다가 의지할 곳도 없음.

(4) 三從依托(삼종의탁): 예전에, 여자가 몸이나 마음을 의지하여 맡길 세 가지 대상을 이르던 말. 어려서는 아버지를, 결혼해서는 남편을, 남편이 죽은 후에는 자식을 따라야 하였다.

석 삼(三), 좇을 종(從), 의지할 의(依), 밀 탁(托)
三從依托(삼종의탁): 예전에, 여자가 몸이나 마음을 의지하여 맡길 세 가지 대상을 이르던 말. 어려서는 아버지를, 결혼해서는 남편을, 남편이 죽은 후에는 자식을 따라야 하였다.

(5) 舊態依然(구태의연): ‘구태의연하다’의 어근.

옛 구(舊), 모양 태(態), 의지할 의(依), 그러할 연(然)
舊態依然(구태의연): ‘구태의연하다’의 어근.

(6) 山川依舊(산천의구): 경치(景致)가 옛 모습 그대로 변(變)하지 않음.

메 산(山), 내 천(川), 의지할 의(依), 옛 구(舊)
山川依舊(산천의구): 경치(景致)가 옛 모습 그대로 변(變)하지 않음.

(7) 孤立無依(고립무의): 고립되어 의지할 데가 없음.

외로울 고(孤), 설 립(立), 없을 무(無), 의지할 의(依)
孤立無依(고립무의): 고립되어 의지할 데가 없음.

(8) 依草附木(의초부목): 풀에 의지하고 나무에 붙는다는 뜻으로, 초목에 의지하는 것처럼 남에게 의뢰함을 이르거나, 불가(佛家)에서 사후(死後)에 다음 생(生)을 받지 못한 중간에 영혼이 초목의 그늘에 머물고 있다는 의미로도 사용됨.

의지할 의(依), 풀 초(草), 붙을 부(附), 나무 목(木)
依草附木(의초부목): 풀에 의지하고 나무에 붙는다는 뜻으로, 초목에 의지하는 것처럼 남에게 의뢰함을 이르거나, 불가(佛家)에서 사후(死後)에 다음 생(生)을 받지 못한 중간에 영혼이 초목의 그늘에 머물고 있다는 의미로도 사용됨.

(9) 輔車相依(보거상의): 수레에서 덧방나무와 바퀴처럼 뗄 수 없다는 뜻으로, 긴밀한 관계를 맺으면서 서로 돕고 의지함을 이르는 말.

도울 보(輔), 수레 거(車), 서로 상(相), 의지할 의(依)
輔車相依(보거상의): 수레에서 덧방나무와 바퀴처럼 뗄 수 없다는 뜻으로, 긴밀한 관계를 맺으면서 서로 돕고 의지함을 이르는 말.

(10) 代馬依北風(대마의북풍): 북쪽 지방(地方)인 代郡(대군)에서 태어난 말은 늘 북풍을 그리워한다는 뜻으로, 고향(故鄕)을 잊기가 매우 어려움.
(11) 至貧無依(지빈무의): 매우 가난하여 의지할 곳조차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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