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信 사용 한자어/사자성어: 모았더니 26개

molddu 2019. 12. 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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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 이번에는 信 [의미: 믿다, 펴다, 늘어남, 신표, 소식] 포함 한자어/사자성어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간단히 살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1) 天不言而信(천불언이신): 하늘은 말하지 않아도 믿는다는 뜻으로, 하늘은 그 행하는 바가 떳떳하여 틀림이 없음을 이르는 말.

하늘 천(天), 아니 불(不), 말씀 언(言), 말 이을 이(而), 믿을 신(信)
天不言而信(천불언이신): 하늘은 말하지 않아도 믿는다는 뜻으로, 하늘은 그 행하는 바가 떳떳하여 틀림이 없음을 이르는 말.

(2) 信言之瑞(신언지서): 信은 말의 부절(符節)이라는 뜻으로, 전일(前日)에 한 말이 후일(後日)의 일과 일치함을 이르는 신의(信義)의 소중한 가치를 강조하는 의미. [瑞는 符(부)의 의미].

믿을 신(信), 말씀 언(言), 갈 지(之), 상서 서(瑞)
信言之瑞(신언지서): 信은 말의 부절(符節)이라는 뜻으로, 전일(前日)에 한 말이 후일(後日)의 일과 일치함을 이르는 신의(信義)의 소중한 가치를 강조하는 의미. [瑞는 符(부)의 의미].

(3) 雁信(안신): 먼 곳에서 소식을 전하는 편지.

기러기 안(雁), 믿을 신(信)
雁信(안신): 먼 곳에서 소식을 전하는 편지.

(4) 朋友有信(붕우유신): 오륜(五倫)의 하나. 벗과 벗 사이의 도리는 믿음에 있음을 이른다.

벗 붕(朋), 벗 우(友), 있을 유(有), 믿을 신(信)
朋友有信(붕우유신): 오륜(五倫)의 하나. 벗과 벗 사이의 도리는 믿음에 있음을 이른다.

(5) 信口開合(신구개합): 말이 나오는 대로 따라서 입을 열었다 닫았다한다는 뜻으로, 말을 할 때 주의하지 않고 되는 대로 지껄여댐을 이르는 말. [=信口開河(신구개하)].

믿을 신(信), 입 구(口), 열 개(開), 합할 합(合)
信口開合(신구개합): 말이 나오는 대로 따라서 입을 열었다 닫았다한다는 뜻으로, 말을 할 때 주의하지 않고 되는 대로 지껄여댐을 이르는 말. [=信口開河(신구개하)].

(6) 杖莫如信(장막여신): 의지함은 신의 만한 것이 없다는 뜻으로, 남에게 의지함에는 신의(信義)보다 더 나은 것이 없다는 의미.

지팡이 장(杖), 없을 막(莫), 같을 여(如), 믿을 신(信)
杖莫如信(장막여신): 의지함은 신의 만한 것이 없다는 뜻으로, 남에게 의지함에는 신의(信義)보다 더 나은 것이 없다는 의미.

(7) 花信風(화신풍): (1)소한(小寒)에서 곡우(穀雨)까지 이십사후(二十四候) 사이에, 닷새마다 새로운 꽃이 피는 것을 알려 주는 봄바람. (2)꽃이 피려고 함을 알리는 바람이라는 뜻으로, 꽃이 필 무렵에 부는 바람을 이르는 말.

꽃 화(花), 믿을 신(信), 바람 풍(風)
花信風(화신풍): (1)소한(小寒)에서 곡우(穀雨)까지 이십사후(二十四候) 사이에, 닷새마다 새로운 꽃이 피는 것을 알려 주는 봄바람. (2)꽃이 피려고 함을 알리는 바람이라는 뜻으로, 꽃이 필 무렵에 부는 바람을 이르는 말.

(8) 孝悌忠信(효제충신): 어버이에 대한 효도, 형제끼리의 우애, 임금에 대한 충성과 벗 사이의 믿음을 통틀어 이르는 말.

효도 효(孝), 공경할 제(悌), 충성 충(忠), 믿을 신(信)
孝悌忠信(효제충신): 어버이에 대한 효도, 형제끼리의 우애, 임금에 대한 충성과 벗 사이의 믿음을 통틀어 이르는 말.

(9) 自信滿滿(자신만만): ‘자신만만하다’의 어근.

스스로 자(自), 믿을 신(信), 찰 만(滿), 찰 만(滿)
自信滿滿(자신만만): ‘자신만만하다’의 어근.

(10) 輕諾寡信(경낙과신): 승낙을 쉽게 하면 미덥지 않음.
(11) 無信無義(무신무의): 신용도 의리도 없음.
(12) 可信之人(가신지인): 믿을 만한 사람.
(13) 信及豚魚(신급돈어): 신의가 돼지나 물고기에게 미친다는 뜻으로, 감정이 없는 사람으로 비유되는 무심한 생물인 돼지나 물고기조차 믿어 의심치 않는다는 의미에서 신의(信義)가 지극함을 이르는 말.
(14) 言而不信非直之友(언이불신비직지우): 말을 하되 미덥지 아니하면 정직(正直)하지 아니한 벗임.
(15) 書信往來(서신왕래): 편지(便紙)로 전(傳)하는 소식(消息)이 오고 감.
(16) 韓信匍匐(한신포복): 한신이 엎드려 기다의 뜻으로, 큰 뜻을 가진 자는 눈앞의 부끄러움을 참고 이겨냄을 이르는 말.
(17) 自疑不信人(자의불신인): 자신(自身)을 의심(疑心)하는 사람은 남을 믿지 않음.
(18) 徙木之信(사목지신): 나라를 다스리는 사람은 백성을 속이지 않는다는 데서, 백성에 대한 신임을 밝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진(秦)의 상앙(商鞅)이 법령을 개정하려 할 때, 수도 남문의 큰 나무를 북문으로 옮기는 백성에게 상금을 걸었는데, 이를 옮기는 사람이 있자 약속대로 포상하여 법령을 신뢰할 수 있음을 보인 데서 유래한다.
(19) 移木之信(이목지신): 나무를 옮기는 신의라는 뜻으로, 나라를 다스리는 위정자(爲政者)는 백성에 대한 약속을 반드시 지킴을 밝히는 일. [= 徙木之信(사목지신)].
(20) 且信且疑(차신차의): 한편으로는 믿기도 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의심하기도 함.
(21) 無義無信(무의무신): 의리도 신용도 없음.
(22) 半信半疑(반신반의): 어느 정도 믿기는 하지만 확실히 믿지 못하고 의심함.
(23) 信否兩難(신부양난): 믿기도 힘들고 아니 믿기도 어려움.
(24) 霜信(상신): ‘기러기’를 달리 이르는 말. 기러기가 오면 곧 서리가 온다는 데서 유래한다.
(25) 信賞必罰(신상필벌): 공이 있는 자에게는 반드시 상을 주고, 죄가 있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벌을 준다는 뜻으로, 상과 벌을 공정하고 엄중하게 하는 일을 이르는 말.
(26) 尾生之信(미생지신): 우직하여 융통성이 없이 약속만을 굳게 지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춘추 시대에 미생(尾生)이라는 자가 다리 밑에서 만나자고 한 여자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하여 홍수에도 피하지 않고 기다리다가 마침내 익사하였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사기≫의 <소진전(蘇秦傳)>에 나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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