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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 이번에는 刀 [의미: 칼, 거룻배, 돈의 이름, 작은 배] 연관 한자어/사자성어에 대해 소개드립니다. 늦기전에 알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1) 割鷄牛刀(할계우도): 닭 잡는데 소 잡는 칼이라는 뜻으로, 닭을 잡는 데 소를 잡는 칼을 쓸 필요가 없는 것처럼 조그만 일을 처리하는 데에 지나치게 큰 수단을 쓸 필요는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割鷄 焉用牛刀(할계 언용우도) <論語(논어)> ].
나눌 할(割), 닭 계(鷄), 소 우(牛), 칼 도(刀)
(2) 牛刀割鷄(우도할계): (1)소 잡는 칼로 닭을 잡는다는 뜻으로, 작은 일에 어울리지 아니하게 큰 도구를 씀을 이르는 말. (2)지나치게 과장된 표현이나 몸짓 따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소 우(牛), 칼 도(刀), 나눌 할(割), 닭 계(鷄)
(3) 三刀之夢(삼도지몽): 칼 세 자루의 꿈이라는 뜻으로, 영전(榮轉)함을 이르는 말.
석 삼(三), 칼 도(刀), 갈 지(之), 꿈 몽(夢)
(4) 刀山劍水(도산검수): (1)칼을 심어 놓은 것 같은 산수라는 뜻으로, 몹시 험하고 위험한 지경을 이르는 말. (2)가혹한 형벌.
칼 도(刀), 메 산(山), 칼 검(劍), 물 수(水)
(5) 冶家無食刀(야가무식도): 대장간에서 식칼이 논다는 뜻으로, 생활에 쫓겨 남의 바라지만 하고 정작 제 집엔 등한시한다는 의미나, 마땅히 흔해야 할 곳에 도리어 그 물건이 부족하거나 없는 상황을 이르는 의미를 지닌 한역(漢譯) 속담.
불릴 야(冶), 집 가(家), 없을 무(無), 밥 식(食), 칼 도(刀)
(6) 割鷄焉用牛刀(할계언용우도): 닭을 가르는 데에 소잡는 큰 칼을 쓸 필요(必要)까지는 없다는 뜻으로, 조그만 일을 처리(處理)하는 데에 지나치게 큰 수단(手段)을 쓸 필요(必要)는 없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나눌 할(割), 닭 계(鷄), 어찌 언(焉), 쓸 용(用), 소 우(牛), 칼 도(刀)
(7) 快刀亂麻(쾌도난마): 잘 드는 칼로 마구 헝클어진 삼 가닥을 자른다는 뜻으로, 어지럽게 뒤얽힌 사물을 강력한 힘으로 명쾌하게 처리함을 이르는 말.
쾌할 쾌(快), 칼 도(刀), 삼 마(麻)
(8) 鉛刀一割(연도일할): (1)납으로 만든 칼도 한 번은 자를 힘이 있다는 뜻으로, 자기의 힘이 없음을 겸손하게 이르는 말. (2)다시는 쓰지 못함을 이르는 말. (3)우연히 얻게 된 공명이나 영예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납 연(鉛), 칼 도(刀), 한 일(一), 나눌 할(割)
(9) 單刀直入(단도직입): (1)혼자서 칼 한 자루를 들고 적진으로 곧장 쳐들어간다는 뜻으로, 여러 말을 늘어놓지 아니하고 바로 요점이나 본문제를 중심적으로 말함을 이르는 말. (2)생각과 분별과 말에 거리끼지 아니하고 진실의 경계로 바로 들어감.
홑 단(單), 칼 도(刀), 곧을 직(直), 들 입(入)
(10) 錐刀之末(추도지말): 뾰족한 송곳의 끝이라는 뜻으로, 아주 작은 일을 이르는 말.
(11) 代人捉刀(대인착도): 남을 대신(代身)하여 일을 함.
(12) 我刀入他鞘亦難(아도입타초역난): 내 칼도 남의 칼집에 들면 찾기 어렵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자기(自己) 물건(物件)이라도 남의 수중에 들어가면 마음대로 할 수 없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13) 借刀殺人(차도살인): 남의 칼을 빌려 사람을 죽인다는 뜻으로, 음험한 수단을 씀을 이르는 말.
(14) 傳家寶刀(전가보도): 대대(代代)로 집안에 전(傳)해지는 보검의 뜻으로, 전가(傳家)는 '조상(祖上) 때부터 대대(代代)로 집안에 전(傳)해지다'의 뜻이고, 보도(寶刀)는 '보배로운 칼'임.
(15) 呑刀吐火(탄도토화): 칼을 삼키고 불을 토한다는 뜻으로, 요술이나 마술의 한가지라는 의미.
(16) 刀筆之吏(도필지리): 글씨를 쓰는 천(賤)한 구실아치.
(17) 笑裏藏刀(소리장도): 웃는 마음속에 칼이 있다는 뜻으로, 겉으로는 웃고 있으나 마음속에는 해칠 마음을 품고 있음을 이르는 말.
(18) 呑刀刮腸(탄도괄장): 칼을 삼켜 창자를 도려낸다는 뜻으로, 잘못된 마음을 없애고 새 사람이 됨을 이르는 말.
(19) 一刀兩斷(일도양단): (1)칼로 무엇을 대번에 쳐서 두 도막을 냄. (2)어떤 일을 머뭇거리지 아니하고 선뜻 결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0) 刀折矢盡(도절시진): 칼은 부러지고 화살은 다 써서 없어졌다는 뜻으로, 기진맥진하여 더 이상 싸울 기력이 없음을 이르는 말.
wordrow.kr에서 다른 주제별 한자어/사자성어/한자성어도 체계적으로 알아보실 수 있어요. 좋은 자료를 조만간 다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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