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성어,사자성어 풀이

卷 관련 한자어/사자성어: 총 9개

molddu 2021. 1. 31.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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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이번에는 卷 [의미: 말다, 책, 굽다, 옛날에는 댓조각이나 나무조각에 글을 써서 꿰어 말았음, 구부정함] 활용 한자어/사자성어에 대해 감상하시죠. 쉽게 감상해 보세요.

(1) 開卷有得(개권유득): 책을 열면 소득이 있다는 뜻으로, 책을 읽게 되면 항상 유익함을 얻게 된다는 의미.

열 개(開), 말 권(卷), 있을 유(有), 얻을 득(得)
開卷有得(개권유득): 책을 열면 소득이 있다는 뜻으로, 책을 읽게 되면 항상 유익함을 얻게 된다는 의미.

(2) 萬卷詩書(만권시서): 아주 많은 책.

일만 만(萬), 말 권(卷), 시 시(詩), 글 서(書)
萬卷詩書(만권시서): 아주 많은 책.

(3) 席卷之勢(석권지세): 돗자리를 마는 기세라는 뜻으로, 세력이 빠르고 거침없이 휩쓸어 나가는 기세를 이르는 말.

자리 석(席), 말 권(卷), 갈 지(之), 기세 세(勢)
席卷之勢(석권지세): 돗자리를 마는 기세라는 뜻으로, 세력이 빠르고 거침없이 휩쓸어 나가는 기세를 이르는 말.

(4) 讀破萬卷(독파만권): 만 권의 책을 막힘없이 읽음.

읽을 독(讀), 깨뜨릴 파(破), 일만 만(萬), 말 권(卷)
讀破萬卷(독파만권): 만 권의 책을 막힘없이 읽음.

(5) 霞舒雲卷(하서운권): 노을처럼 펼쳐지고 구름같이 말린다는 뜻으로, 그림의 필법(筆法)이나 착색(着色) 등이 아주 뛰어나고 묘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놀 하(霞), 펼 서(舒), 구름 운(雲), 말 권(卷)
霞舒雲卷(하서운권): 노을처럼 펼쳐지고 구름같이 말린다는 뜻으로, 그림의 필법(筆法)이나 착색(着色) 등이 아주 뛰어나고 묘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6) 手不釋卷(수불석권): 손에서 책을 놓지 아니하고 늘 글을 읽음.

손 수(手), 아니 불(不), 풀 석(釋), 말 권(卷)
手不釋卷(수불석권): 손에서 책을 놓지 아니하고 늘 글을 읽음.

(7) 掩卷輒忘(엄권첩망): 책을 덮자마자 곧 그 내용을 잊어버린다는 뜻으로, 학문에 큰 뜻이 없거나 기억력이 부족함을 이르는 말.

가릴 엄(掩), 말 권(卷), 문득 첩(輒), 잊을 망(忘)
掩卷輒忘(엄권첩망): 책을 덮자마자 곧 그 내용을 잊어버린다는 뜻으로, 학문에 큰 뜻이 없거나 기억력이 부족함을 이르는 말.

(8) 壓卷(압권): (1)여러 책이나 작품 가운데 제일 잘된 책이나 작품. 고대 중국의 관리 등용 시험에서 가장 뛰어난 답안지를 다른 답안지 위에 얹어 놓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2)하나의 책이나 작품 가운데 가장 잘된 부분. (3)여럿 가운데 가장 뛰어난 것.

누를 압(壓), 말 권(卷)
壓卷(압권): (1)여러 책이나 작품 가운데 제일 잘된 책이나 작품. 고대 중국의 관리 등용 시험에서 가장 뛰어난 답안지를 다른 답안지 위에 얹어 놓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2)하나의 책이나 작품 가운데 가장 잘된 부분. (3)여럿 가운데 가장 뛰어난 것.

(9) 開卷有益(개권유익): 책을 펼쳐 놓는 것만으로도 이익이 있다는 뜻으로, 책을 읽는 것을 권장하는 말.

열 개(開), 말 권(卷), 있을 유(有), 더할 익(益)
開卷有益(개권유익): 책을 펼쳐 놓는 것만으로도 이익이 있다는 뜻으로, 책을 읽는 것을 권장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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