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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又 [의미: 또, 또 하다, 조자(助字), 돕다, 오른쪽] 이용 한자어/사자성어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편하게 알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1) 玄之又玄(현지우현): 오묘(奧妙)하고 또 오묘(奧妙)하다는 뜻으로, 도(道)의 광대(廣大) 무변함을 찬탄(讚歎)한 말.
검을 현(玄), 갈 지(之), 또 우(又), 검을 현(玄)
(2) 薄之又薄(박지우박): 더할 나위 없이 박함.
엷을 박(薄), 갈 지(之), 또 우(又), 엷을 박(薄)
(3) 三年不飛又不鳴(삼년불비우불명): 새가 멀리 날고 크게 울 날을 기다려 삼 년 동안이나 날지도 않고 울지도 않는다는 뜻으로, 큰 뜻을 펼치기 위하여 적절한 때를 기다림을 이르는 말. ≪사기≫의 <골계열전(滑稽列傳)>과 ≪여씨춘추≫의 <심응람(審應覽)>에 나오는 말이다.
석 삼(三), 해 년(年), 아니 불(不), 날 비(飛), 또 우(又), 아니 불(不), 울 명(鳴)
(4) 兼之又兼(겸지우겸): 여러 가지를 겸한 위에 다른 것을 또 겸함.
겸할 겸(兼), 갈 지(之), 또 우(又), 겸할 겸(兼)
(5) 減之又減(감지우감): 덜어 낸 데에서 또 덞.
덜 감(減), 갈 지(之), 또 우(又), 덜 감(減)
(6) 日新又日新(일신우일신): 날마다 새로워지고 또 날마다 새로워진다는 뜻으로, 나날이 발전해야 함을 이르는 말.
날 일(日), 새 신(新), 또 우(又), 날 일(日), 새 신(新)
wordrow.kr에서 다른 주제별 한자어/사자성어/한자성어도 체계적으로 알아보실 수 있어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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