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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 이번에는 問 [의미: 묻다, 사람을 찾다, 죄상(罪狀)을 알아보다, 묻는 일, 보내다] 활용 한자어/사자성어에 대해 소개드립니다. 쉽게 읽어 보세요.
(1) 愚問賢答(우문현답): 어리석은 질문에 대한 현명한 대답.
어리석을 우(愚), 물을 문(問), 어질 현(賢), 대답할 답(答)
(2) 難疑問答(난의문답): 어렵고 의심스러운 것을 서로 묻고 대답함.
어려울 난(難), 의심할 의(疑), 물을 문(問), 대답할 답(答)
(3) 筆問筆答(필문필답): 글로 써서 묻고 대답함.
붓 필(筆), 물을 문(問), 붓 필(筆), 대답할 답(答)
(4) 不恥下問(불치하문): 손아랫사람이나 지위나 학식이 자기만 못한 사람에게 모르는 것을 묻는 일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함.
아니 불(不), 부끄러워할 치(恥), 아래 하(下), 물을 문(問)
(5) 入國問俗(입국문속): 나라에 들어가면 풍속을 묻는다는 뜻으로, 그 나라에 들어가면 그 나라 풍속을 따라서 좇아야 함을 이르는 말. [ = 入境問俗(입경문속) ].
들 입(入), 나라 국(國), 물을 문(問), 풍속 속(俗)
(6) 求田問舍(구전문사): 자기가 부칠 논밭이나 집을 구하는 데만 마음을 쓴다는 뜻으로, 원대한 큰 뜻을 지니지 못함을 이르는 말.
구할 구(求), 밭 전(田), 물을 문(問), 둘 사(舍)
(7) 慶弔相問(경조상문): 경사스러운 일은 서로 축하하고 불행한 일은 서로 위문함.
경사 경(慶), 조상할 조(弔), 서로 상(相), 물을 문(問)
(8) 好問則裕(호문즉유): 묻기를 좋아하면 넉넉해진다는 뜻으로,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자주 묻는 것을 좋아하면 얻는 것이 많아 결국 학식(學識)이 넉넉해짐을 이르는 말.
좋을 호(好), 물을 문(問), 곧 즉(則), 넉넉할 유(裕)
(9) 記問之學(기문지학): 남의 물음에 대답하기 위해 익혀 두는 학문. 참된 깨달음이 없는 학문을 이른다.
적을 기(記), 물을 문(問), 갈 지(之), 배울 학(學)
(10) 問東答西(문동답서): 물음과는 전혀 상관없는 엉뚱한 대답.
(11) 問鼎輕重(문정경중): 솥의 무게를 묻는다는 뜻으로, 왕좌를 노리거나 상대방의 실력을 떠보는 마음을 이르는 말.
(12) 問道於盲(문도어맹): 맹인에게 길을 묻는다는 뜻으로, 모르는 사람에게 사리를 묻는 것을 비유하는 말.
(13) 戶別訪問(호별방문): 집집마다 찾아다님.
(14) 不問可知(불문가지): 묻지 아니하여도 알 수 있음.
(15) 三喪不問(삼상불문): 삼년상을 치르는 상제는 상기(喪期) 삼 년 동안 남의 상사(喪事)에 조상하지 못하거나 아니함.
(16) 耕當問奴(경당문노): 농사일은 의당 머슴에게 물어보아야 한다는 뜻으로, 모르는 일은 잘 아는 사람에게 상의하여야 함을 이르는 말.
(17) 下問不恥(하문불치): 아랫사람에게 묻는 것이 수치가 아니라는 뜻으로, 모르는 것은 누구에게든지 물어서 식견을 넓히라는 말.
(18) 一問一答(일문일답): 한 번 물음에 대하여 한 번 대답함.
(19) 自問自答(자문자답): 스스로 묻고 스스로 대답함.
(20) 東問西答(동문서답): 물음과는 전혀 상관없는 엉뚱한 대답.
(21) 博學審問(박학심문): 널리 배우고 깊이 묻는다는 뜻으로, 널리 배우고 상세하게 묻는 <中庸(중용)>에 서술된 학문 연구 방법.
(22) 且問且答(차문차답): 한편으로 물으면서 한편으로 대답함.
(23) 三治刑問(삼치형문): 세 차례 매질하여 신문하던 일.
(24) 置之勿問(치지물문): 내버려 두고 묻지도 아니함.
(25) 不問曲直(불문곡직): 옳고 그름을 따지지 아니함.
wordrow.kr에서 다른 주제별 한자어/사자성어/한자성어도 체계적으로 알아보실 수 있어요. 좋은 자료를 조만간 다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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