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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 오늘은 啓 [의미: 열다, 열리다, 양기(陽氣)가 열리는 계절, 여쭈다, 아뢰다] 연관 한자어/사자성어에 대해 함께 알아 보시죠. 편하게 살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1) 敬啓(경계): 삼가 말씀드린다는 뜻으로 한문 투 편지의 첫머리에 쓰는 말.
공경 경(敬), 열 계(啓)
(2) 復啓(복계): 답장으로 말씀드린다는 뜻으로, 한문 투 편지의 첫머리에 쓰는 말.
회복할 복(復), 열 계(啓)
(3) 丙舍傍啓(병사방계): 병사(丙舍) 곁에 통로(通路)를 열어 궁전(宮殿) 내(內)를 출입(出入)하는 사람들의 편리(便利)를 도모(圖謀)하였음.
남녘 병(丙), 둘 사(舍), 곁 방(傍), 열 계(啓)
(4) 敬啓者(경계자): 삼가 말씀드린다는 뜻으로 한문 투 편지의 첫머리에 쓰는 말.
공경 경(敬), 열 계(啓), 놈 자(者)
(5) 不憤不啓(불분불계): 분발하지 않으면 계도(啓導)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스스로 터득하려고 애쓰는 사람이라야 스승의 가르침으로 미묘한 이치에 통달할 수 있다는 의미.
아니 불(不), 결낼 분(憤), 아니 불(不), 열 계(啓)
(6) 徑先啓下(경선계하): 정(定)해진 절차(節次)를 밟지 않고 먼저 임금에게 아뢰어 재가를 받음. 원칙적(原則的)으로 금지(禁止)되어 있음.
지름길 경(徑), 먼저 선(先), 열 계(啓), 아래 하(下)
(7) 再啓(재계): 다시 일깨워 말한다는 뜻으로, 편지의 끝에 더 쓰고 싶은 것이 있을 때에 그 앞에 쓰는 말.
두 재(再), 열 계(啓)
(8) 拜啓(배계): 절하고 아뢴다는 뜻으로, 편지 첫머리에 쓰는 말.
절 배(拜), 열 계(啓)
wordrow.kr에서 다른 주제별 한자어/사자성어/한자성어도 체계적으로 알아보실 수 있어요. 다음에 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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