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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 오늘은 奪 [의미: 빼앗다, 잃다, 떠나다, 좁은 길, 훔침] 활용 한자어/사자성어에 대해 함께 알아 보시죠. 늦기전에 확인해 보세요.
(1) 生殺與奪(생살여탈): (1)살리고 죽이는 일과 주고 빼앗는 일. (2)어떤 사람이나 사물을 마음대로 쥐고 흔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날 생(生), 죽일 살(殺), 줄 여(與), 빼앗을 탈(奪)
(2) 河流爭奪(하류쟁탈): 이웃한 두 하천 사이에 침식력(浸蝕力)의 차이가 있을 때, 서로 유역을 빼앗는 현상.
강 이름 하(河), 흐를 류(流), 다툴 쟁(爭), 빼앗을 탈(奪)
(3) 惡紫奪朱(오자탈주): 자색이 주색을 망친 것을 미워한다는 뜻으로, 거짓 것이 참된 것을 욕보인다는 의미.
미워할 오(惡), 자주빛 자(紫), 빼앗을 탈(奪), 붉을 주(朱)
(4) 天奪其魄(천탈기백): 하늘이 넋을 빼앗는다는 뜻으로, 넋을 잃거나 본성을 잃음을 이르는 말.
하늘 천(天), 빼앗을 탈(奪), 그 기(其), 넋 백(魄)
(5) 先聲奪人(선성탈인): (1)먼저 소문을 퍼뜨려 남의 기세를 꺾음. (2)먼저 소리를 질러 남의 기세를 꺾음.
먼저 선(先), 소리 성(聲), 빼앗을 탈(奪), 사람 인(人)
(6) 阿諛傾奪(아유경탈): 지위나 권세가 있는 사람에게 아첨하여 남의 지위를 빼앗음.
언덕 아(阿), 알랑거릴 유(諛), 기울 경(傾), 빼앗을 탈(奪)
(7) 削奪官職(삭탈관직): 죄를 지은 자의 벼슬과 품계를 빼앗고 벼슬아치의 명부에서 그 이름을 지우던 일.
깎을 삭(削), 빼앗을 탈(奪), 벼슬 관(官), 벼슬 직(職)
(8) 換奪(환탈): (1)뼈대를 바꾸어 끼고 태를 바꾸어 쓴다는 뜻으로, 고인의 시문의 형식을 바꾸어서 그 짜임새와 수법이 먼저 것보다 잘되게 함을 이르는 말. (2)사람이 보다 나은 방향으로 변하여 전혀 딴사람처럼 됨.
바꿀 환(換), 빼앗을 탈(奪)
(9) 輕施好奪(경시호탈): 제 것을 남에게 잘 주는 이는 무턱대고 남의 것을 탐낸다는 말.
가벼울 경(輕), 베풀 시(施), 좋을 호(好), 빼앗을 탈(奪)
(10) 三軍可奪帥(삼군가탈수): 아무리 많은 군졸의 호위도 화합하지 못한 부하들이라면 그 대장도 탈취할 수 있다는 뜻으로, 반대로 필부의 의지는 절대로 빼앗을 수 없다는 의미.
(11) 臨農奪耕(임농탈경): (1)농사지을 시기에 이르러 경작자를 바꿈. (2)‘임농탈경’의 북한어. (3)남이 이미 다 마련하여 놓은 것을 가로채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2) 換骨奪胎(환골탈태): (1)사람이 보다 나은 방향으로 변하여 전혀 딴사람처럼 됨. (2)뼈대를 바꾸어 끼고 태를 바꾸어 쓴다는 뜻으로, 고인의 시문의 형식을 바꾸어서 그 짜임새와 수법이 먼저 것보다 잘되게 함을 이르는 말. 중국 남송의 승려 혜홍(惠洪)의 <냉재야화(冷齋夜話)>에 나오는 말이다.
(13) 奪胎換骨(탈태환골): 태를 빼앗고 뼈대를 바꾼다는 뜻으로, 옛사람의 시(詩)를 바탕으로 말을 만든다는 의미에서 남의 글을 본떠 지었으나 그 짜임새와 수법이 아니 딴판으로 잘됨을 이르거나, 사람이 보다 나은 방향으로 변하여 전혀 딴사람처럼 됨을 이르기도 함.[= 換骨奪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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