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奴 사용 한자어/사자성어: 정리하면 8개

molddu 2021. 3. 8.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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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 이번에는 奴 [의미: 종, 자기의 비칭(卑稱), 남을 천시(賤視)하여 이르는 말, 노예] 연관 한자어/사자성어에 대해 함께 알아 보시죠. 간단히 알아 보세요.

(1) 男奴負薪去女婢汲水來(남노부신거녀비급수래): 남자(男子) 종은 땔나무를 지고 가고, 여자(女子) 종은 물을 길러 옴.

사내 남(男), 종 노(奴), 질 부(負), 섶나무 신(薪), 갈 거(去), 여자 녀(女), 여종 비(婢), 길을 급(汲), 물 수(水), 올 래(來)
男奴負薪去女婢汲水來(남노부신거녀비급수래): 남자(男子) 종은 땔나무를 지고 가고, 여자(女子) 종은 물을 길러 옴.

(2) 耕當問奴(경당문노): 농사일은 의당 머슴에게 물어보아야 한다는 뜻으로, 모르는 일은 잘 아는 사람에게 상의하여야 함을 이르는 말.

갈 경(耕), 마땅할 당(當), 물을 문(問), 종 노(奴)
耕當問奴(경당문노): 농사일은 의당 머슴에게 물어보아야 한다는 뜻으로, 모르는 일은 잘 아는 사람에게 상의하여야 함을 이르는 말.

(3) 奴主之分(노주지분): 종과 주인의 나뉨이라는 뜻으로, 매우 거리가 있어 바뀌어 설 수 없는 대인 관계를 이르는 말.

종 노(奴), 주인 주(主), 갈 지(之), 나눌 분(分)
奴主之分(노주지분): 종과 주인의 나뉨이라는 뜻으로, 매우 거리가 있어 바뀌어 설 수 없는 대인 관계를 이르는 말.

(4) 奴輩(노배): ‘놈들’, ‘자식들’이라는 뜻으로, 남들을 낮잡아 이르는 말.

종 노(奴), 무리 배(輩)
奴輩(노배): ‘놈들’, ‘자식들’이라는 뜻으로, 남들을 낮잡아 이르는 말.

(5) 兼奴上典(겸노상전): 종을 거느릴 형편이 못 되어 종이 할 일까지 몸소 하는 가난한 양반.

겸할 겸(兼), 종 노(奴), 위 상(上), 법 전(典)
兼奴上典(겸노상전): 종을 거느릴 형편이 못 되어 종이 할 일까지 몸소 하는 가난한 양반.

(6) 奴顔婢膝(노안비슬): 남자 종의 아첨하는 얼굴과 여자 종의 무릎걸음이라는 뜻으로, 하인처럼 굽실거리는 얼굴로 비굴하게 알랑대는 태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종 노(奴), 얼굴 안(顔), 여종 비(婢), 무릎 슬(膝)
奴顔婢膝(노안비슬): 남자 종의 아첨하는 얼굴과 여자 종의 무릎걸음이라는 뜻으로, 하인처럼 굽실거리는 얼굴로 비굴하게 알랑대는 태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 胡奴子息(호노자식): 배운 데 없이 막되게 자라 교양이나 버릇이 없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오랑캐 호(胡), 종 노(奴), 아들 자(子), 숨쉴 식(息)
胡奴子息(호노자식): 배운 데 없이 막되게 자라 교양이나 버릇이 없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8) 身兼奴僕(신겸노복): 자기 몸이 노복을 겸하였다는 뜻으로, 집안이 가난하여 종을 두지 못하고 몸소 궂은일을 함을 이르는 말.

몸 신(身), 겸할 겸(兼), 종 노(奴), 종 복(僕)
身兼奴僕(신겸노복): 자기 몸이 노복을 겸하였다는 뜻으로, 집안이 가난하여 종을 두지 못하고 몸소 궂은일을 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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