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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 오늘은 床 [의미: 상, 평상, 상, 밥상, 책상, 평상 따위, 牀의 俗字] 사용 한자어/사자성어에 대해 함께 알아 보시죠. 간단히 살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1) 冊床兩班(책상양반): (1)‘책상양반’의 북한어. (2)평민이지만 학문과 덕행(德行)이 있어서 양반이 된 사람.
책 책(冊), 상 상(床), 나눌 반(班)
(2) 積屍在床(적시재상): 집안이 몹시 가난하여 죽은 사람은 장사(葬事)지내지 못함.
쌓을 적(積), 주검 시(屍), 있을 재(在), 상 상(床)
(3) 鷄骨之床(계골지상): 몸이 쇠약(衰弱)해서 침상(寢床)에 기대어 몸을 지탱(支撐)함.
닭 계(鷄), 뼈 골(骨), 갈 지(之), 상 상(床)
(4) 山雨夜鳴竹草蟲秋入床(산우야명죽초충추입상): 산의 비는 밤에 대나무를 울리고, 풀벌레는 가을에 평상(平牀ㆍ平床)으로 기어 오름.
메 산(山), 비 우(雨), 밤 야(夜), 울 명(鳴), 대 죽(竹), 풀 초(草), 벌레 충(蟲), 가을 추(秋), 들 입(入), 상 상(床)
(5) 同床各夢(동상각몽): 같은 침상(寢床)에서 서로 다른 꿈을 꾼다는 뜻으로, (1) 겉으로는 같이 행동(行動)하면서 속으로는 각기 딴 생각을 함을 이르는 말 (2) 비유적(比喩的)으로, 같은 입장(立場)ㆍ일인 데도 목표(目標)가 저마다 다름을 일컫는 말(3) 기거(起居)를 함께 하면서 서로 다른 생각을 함.
한가지 동(同), 상 상(床), 각각 각(各), 꿈 몽(夢)
(6) 冊床退物(책상퇴물): 책상 앞에 앉아 글공부만 하여 세상일을 잘 모르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책 책(冊), 상 상(床), 물러날 퇴(退), 만물 물(物)
(7) 同床異夢(동상이몽): (1)같은 자리에 자면서 다른 꿈을 꾼다는 뜻으로, 겉으로는 같이 행동하면서도 속으로는 각각 딴생각을 하고 있음을 이르는 말. (2)겉으로는 지지하고 받드는 척하면서 속으로는 반대함을 이르는 말.
한가지 동(同), 상 상(床), 다를 이(異), 꿈 몽(夢)
wordrow.kr에서 다른 주제별 한자어/사자성어/한자성어도 체계적으로 알아보실 수 있어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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