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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 오늘은 庭 [의미: 뜰, 동안이 뜨다, 사이가 뜸, 집안, 조정(朝廷)] 관련 한자어/사자성어에 대해 소개하고 싶어요. 간단히 알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1) 滿庭桃花(만정도화): 뜰에 가득한 복숭아꽃.
찰 만(滿), 뜰 정(庭), 복숭아나무 도(桃), 꽃 화(花)
(2) 戶庭出入(호정출입): 병자나 노인이 겨우 마당 안에서만 드나듦.
지게 호(戶), 뜰 정(庭), 날 출(出), 들 입(入)
(3) 突入內庭(돌입내정): 주인의 허락 없이 남의 집 안으로 불쑥 들어감.
갑자기 돌(突), 들 입(入), 안 내(內), 뜰 정(庭)
(4) 庭訓(정훈): 가정의 교훈. ≪논어≫의 <계씨편(季氏篇)>에서 공자가 아들 이(鯉)가 뜰을 달려갈 때 불러 세우고 시(詩)와 예(禮)를 배워야 한다고 가르친 데서 유래한다.
뜰 정(庭), 가르칠 훈(訓)
(5) 秦庭之哭(진정지곡): 남에게 원조를 청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춘추 시대에 초(楚)나라의 신포서(申包胥)가 진(秦)나라로 가서 담에 의지하여 이레 동안 곡(哭)을 한 후에 비로소 원군을 얻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나라 이름 진(秦), 뜰 정(庭), 갈 지(之), 울 곡(哭)
(6) 椿庭(춘정): 남의 아버지에 대(對)한 존칭(尊稱).
참죽나무 춘(椿), 뜰 정(庭)
(7) 落庭米(락정미): (1)되나 말 따위로 곡식을 되다가 땅에 떨어뜨린 곡식. (2)수고한 끝에 조금 얻어 차지하게 되는 변변치 못한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낙정미’의 북한어.
뜰 정(庭), 쌀 미(米)
(8) 趨庭(추정): 자식이 부모의 가르침을 받음.
달릴 추(趨), 뜰 정(庭)
(9) 鉅野洞庭(거야동정): 거야(鋸野)는 태산(泰山) 동편에 있는 광야(廣野), 동전(洞庭)은 호남성(湖南省)에 있는 중국(中國) 제1(第一)의 호수(湖水)임.
클 거(鉅), 들 야(野), 골 동(洞), 뜰 정(庭)
(10) 春庭(춘정): 남의 아버지에 대(對)한 존칭(尊稱).
wordrow.kr에서 다른 주제별 한자어/사자성어/한자성어도 체계적으로 알아보실 수 있어요. 다음에 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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