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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오늘은 感 [의미: 느끼다, 한(恨)하다, 사물에 접하여 느낌이 일어남, 원한을 품음] 이용 한자어/사자성어에 대해 찾아드립니다. 편하게 살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1) 感懷(감회): 지난 일을 돌이켜 볼 때 느껴지는 회포.
느낄 감(感), 품을 회(懷)
(2) 感慨無量(감개무량): 마음속에서 느끼는 감동이나 느낌이 끝이 없음. 또는 그 감동이나 느낌.
느낄 감(感), 분개할 개(慨), 없을 무(無), 헤아릴 량(量)
(3) 風樹之感(풍수지감):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바람 풍(風), 나무 수(樹), 갈 지(之), 느낄 감(感)
(4) 至誠感天(지성감천): 지극한 정성은 하늘을 감동시킨다는 뜻으로, 무슨 일에든 정성을 다하면 아주 어려운 일도 순조롭게 풀리어 좋은 결과를 맺을 수 있다는 말.
이를 지(至), 정성 성(誠), 느낄 감(感), 하늘 천(天)
(5) 感而遂通(감이수통): 점괘에서 신(神)이 감응하여 모든 일이 통함.
느낄 감(感), 말 이을 이(而), 드디어 수(遂), 통할 통(通)
(6) 悅感武丁(열감무정): 부열(傅悅)이 들에서 역사하매 무정(武丁)의 꿈에 감동(感動)되어 곧 정승(政丞)에 됨.
기쁠 열(悅), 느낄 감(感), 호반 무(武), 넷째 천간 정(丁)
(7) 感應納受(감응납수): 사람의 불심(佛心)에 부처가 응답함으로써 부처와 중생이 긴밀히 맺어지는 일.
느낄 감(感), 응할 응(應), 들일 납(納), 받을 수(受)
(8) 感謝萬萬(감사만만): 너무나 감사하여 이루 다 헤아릴 수 없음.
느낄 감(感), 사례할 사(謝), 일만 만(萬), 일만 만(萬)
(9) 感應道交(감응도교): 불심(佛心)이 중생의 마음 가운데 자리 잡고 중생이 이와 통하여 서로 합쳐지는 일.
느낄 감(感), 응할 응(應), 길 도(道), 사귈 교(交)
(10) 感激無地(감격무지): 감격스러운 마음을 이루 헤아릴 수 없음.
(11) 業感緣起(업감연기): 세계의 삼라만상과 모든 현상은 중생의 업(業)에 의하여 생겨남. 또는 그런 세계관이나 인생관.
(12) 多感多情(다감다정): 감정이 풍부하고 정이 많음.
(13) 莫不感動(막불감동): 감동하지 아니할 수 없음.
(14) 今昔之感(금석지감): 지금과 옛날의 차이가 너무 심하여 생기는 느낌.
(15) 隔世之感(격세지감): 오래지 않은 동안에 몰라보게 변하여 아주 다른 세상이 된 것 같은 느낌.
(16) 感舊之懷(감구지회): 지난 일을 떠올리며 느끼는 회포.
(17) 感謝無地(감사무지): 고마운 마음을 이루 다 표현할 길이 없음.
(18) 北山之感(북산지감): 북산에서 느끼는 감회(感懷)라는 뜻으로, 나라 일에 힘쓰느라 부모(父母) 봉양(奉養)을 제대로 못한 것을 슬퍼하는 마음을 말함.
(19) 多情多感(다정다감): 정이 많고 감정이 풍부함.
(20) 感之德之(감지덕지): 분에 넘치는 듯싶어 매우 고맙게 여기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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