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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 오늘은 有 [의미: 있다, 또, 많다, 자재(資材), 보유(保有)하다] 연관 한자어/사자성어에 대해 알아볼까요? 편하게 확인해 보세요.
(1) 長幼有序(장유유서): 오륜(五倫)의 하나. 어른과 어린이 사이의 도리는 엄격한 차례가 있고 복종해야 할 질서가 있음을 이른다.
길 장(長), 어릴 유(幼), 있을 유(有), 차례 서(序)
(2) 百官有司(백관유사): 조정(朝廷)의 많은 벼슬아치. 또는 모든 관리(官吏).
일백 백(百), 벼슬 관(官), 있을 유(有), 맡을 사(司)
(3) 殺生有擇(살생유택): 세속 오계의 하나. 살생하는 데에 가림이 있다는 뜻으로, 살생을 함부로 하지 말고 가려서 해야 함을 이른다.
죽일 살(殺), 날 생(生), 있을 유(有), 가릴 택(擇)
(4) 出言有章(출언유장): 나오는 말마다 문채가 있다는 뜻으로, 하는 말이 아름답고 훌륭함을 이르는 말.
날 출(出), 말씀 언(言), 있을 유(有), 문채 장(章)
(5) 開卷有得(개권유득): 책을 열면 소득이 있다는 뜻으로, 책을 읽게 되면 항상 유익함을 얻게 된다는 의미.
열 개(開), 말 권(卷), 있을 유(有), 얻을 득(得)
(6) 將門有將(장문유장): 장수(將帥) 집안에서 장수(將帥)가 남.
장수 장(將), 문 문(門), 있을 유(有), 장수 장(將)
(7) 言有召禍(언유소화): 말은 화를 부름이 있다는 뜻으로, 말은 이따금 화단(禍端)을 불러올 수 있음을 이르는 말.
말씀 언(言), 있을 유(有), 부를 소(召), 재난 화(禍)
(8) 綽有餘地(작유여지): ‘작유여지하다’의 어근.
너그러울 작(綽), 있을 유(有), 남을 여(餘), 땅 지(地)
(9) 道有升降(도유승강): 길에는 오르고 내림이 있다는 뜻으로, 천도에는 크게 융성(隆盛)함과 쇠망(衰亡)함의 두 가지가 있다는 말.
길 도(道), 있을 유(有), 되 승(升), 내릴 강(降)
(10) 弟雖有過須勿聲責(제수유과수물성책): 아우에게 비록 허물이 있더라도 모름지기 큰소리로 꾸짖지 않음.
(11) 心中有心(심중유심): 마음 속에 마음이 있다는 뜻으로, 마음으로써 마음을 견제한다는 의미에서 이성(理性)으로써 감성(感性)을 억제하는 것 같은 뜻으로 사용됨.
(12) 他人有心予忖度之(타인유심여촌탁지): 다른 사람의 심정(心情)을 나는 잘 짐작(斟酌)해 앎을 이르는 말.
(13) 有無相生(유무상생): 유와 무가 서로 생겨난다는 뜻으로, 有無가 서로 교호(交互)하여 생겨나는 것에서, 유에서 무가 무에서 유가 생겨나는 상대적 관계를 이르는 말.
(14) 行有餘力(행유여력): 일을 다 하고도 오히려 힘이 남음.
(15) 若網在綱有條不紊(약망재강유조불문): 망(網)은 여러 가닥의 실을 떠서 만들어 풀어지기 쉬우나 한 가닥의 벼리로 위쪽 코를 꿰매면 조금도 흩어지지 않는다는 말.
(16) 前途有望(전도유망): 앞으로 잘될 희망이 있음.
(17) 罔有紀極(망유기극): 기율(紀律)에 어그러짐이 매우 심함.
(18) 有始有終(유시유종): 처음도 있고 끝도 있다는 뜻으로, 시작한 일을 끝까지 마무리함을 이르는 말.
(19) 罔有擇言(망유택언): 말이 모두 법에 맞아 골라 낼 것이 없음.
(20) 慈母有敗子(자모유패자): 자애(慈愛)가 지나친 어머니의 슬하에서는 도리어 방자(放恣)하고 버릇없는 자식(子息)이 나옴을 이르는 말.
(21) 大有之年(대유지년): 큰 소득이 있는 해라는 뜻으로, 크게 풍년(豊年)이 든 해를 의미함.
(22) 懷璧有罪(회벽유죄): 옥을 가지고 있는 것이 죄가 된다는 뜻으로, 분수(分數)에 맞지 않는 귀한 물건을 지니고 있으면 훗날 재앙(災殃)을 부를 수 있음을 이르는 말.
(23) 兄有過失和氣以諫(형유과실화기이간): 형에게 과실(過失)이 있으면 아우는 온화(溫和)한 기색(氣色)으로 간(諫)함.
(24) 尙有良心(상유양심): 악한 일을 한 사람에게도 양심은 남아 있다는 뜻으로, 바르게 인도할 여지가 있음을 이르는 말.
(25) 家有賢妻丈夫不遭橫事(가유현처장부부조횡사): 가정(家庭)에 어진 아내가 있으면, 남편(男便)은 부정(不正)한 일을 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26) 朋友有信(붕우유신): 오륜(五倫)의 하나. 벗과 벗 사이의 도리는 믿음에 있음을 이른다.
(27) 西施有所醜(서시유소추): 미인(美人)인 서시에게도 추한 데가 있다는 뜻으로, 현인(賢人)에게도 단점(短點)이 있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28) 擇友交之有所補益(택우교지유소보익): 벗을 가려 사귀면 도움과 유익(有益)함이 있을 것임.
(29) 有服之親(유복지친): 복제(服制)에 따라 상복을 입어야 하는 가까운 친척.
(30) 何常師之有(하상사지유): '어찌 일정(一定)한 스승이 있으리오'라는 뜻으로, 성인(聖人)에게는 일정(一定)한 스승이 없음을 이르는 말.
(31) 懷玉有罪(회옥유죄): 옥을 가지고 있는 것이 죄가 된다는 뜻으로, 분수(分數)에 맞지 않는 귀한 물건을 지니고 있으면 훗날 재앙(災殃)을 부를 수 있음을 이르는 말.
(32) 德必有隣(덕필유린): 덕이 있으면 따르는 사람이 있어 외롭지 않음을 이르는 말.
(33) 本有觀念(본유관념): 감각이나 경험에 의해서가 아니고 나면서부터 가지고 있는 선천적 관념. 데카르트, 라이프니츠는 이러한 관념의 존재를 역설하였으나, 로크는 이것을 반대하였다.
(34) 父子有親(부자유친): 오륜(五倫)의 하나. 아버지와 아들 사이의 도리는 친애에 있음을 이른다.
(35) 萬有一體(만유일체): 우주의 온갖 것은 한 몸임.
(36) 有始無終(유시무종): 처음은 있되 끝이 없다는 뜻으로, 시작한 일의 마무리를 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37) 死有餘睾(사유여고): 죽어도 오히려 죄(罪)가 남음.
(38) 父母有疾捨置他事(부모유질사치타사): 부모(父母)님이 병환(病患)을 앓으시면 다른 일은 버려둠.
(39) 父子有親君臣有義(부자유친군신유의): 아버지와 아들 사이에는 친함이 있어야 하고, 임금과 신하(臣下) 사이에는 의리(義理)가 있어야 함.
(40) 盜亦有道(도역유도): 도둑에게도 도둑 나름의 도덕이 있음을 이르는 말.
(41) 父母有命府首聞之(부모유명부수문지): 부모(父母)님께서 명하심이 있으면 머리를 숙이고 들어야 함.
(42) 舌底有斧(설저유부): 혀 아래에 도끼가 들었다는 뜻으로, 말을 잘못하면 화를 불러일으키니 말을 늘 삼가라는 말.
(43) 事之有無(사지유무): 일의 있음과 없음.
(44) 有口不言(유구불언): 사정이 거북하거나 따분하여 말을 하지 않음.
(45) 言中有骨(언중유골): 말 속에 뼈가 있다는 뜻으로, 예사로운 말 속에 단단한 속뜻이 들어 있음을 이르는 말.
(46) 必有曲折(필유곡절): 반드시 무슨 까닭이 있음.
(47) 咸有一德(함유일덕): 임금과 신하(臣下)가 다 한 가지 덕이 있음.
(48) 有終之美(유종지미): 한번 시작한 일을 끝까지 잘하여 끝맺음이 좋음.
(49) 別有風景(별유풍경): 좀처럼 볼 수 없는 아주 좋은 풍경.
(50) 稱家有無(칭가유무): 집의 유무에 맞춘다는 뜻으로, 집의 빈부에 따라, 곧 가산(家産)에 따라 일을 알맞게 함을 이르는 말.
(51) 有心故造(유심고조): 마음이 있어 일부러 만든다는 뜻으로, 남의 다리를 잡아당기거나 쓰러뜨리려고 음모를 꾀하고 일부러 일을 벌인다는 의미.
(52) 有頭無尾(유두무미): 머리는 있어도 꼬리가 없다는 뜻으로, 시작은 있어도 마침이 없다는 의미나 일이 흐지부지 끝나버림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53) 寸之玉必有瑕適(촌지옥필유하적): 아주 작은 옥에도 반드시 티가 있다는 뜻으로, 완전(完全)한 것이란 없음을 이르는 말.
(54) 有耶無耶(유야무야): 있는 듯 없는 듯 흐지부지함.
(55) 師有疾病卽必藥之(사유질병즉필약지): 스승께 질병(疾病)이 있으면 곧 반드시 약을 지어 치료(治療)해 드려야 함.
(56) 弟有過失怡聲以訓(제유과실이성이훈): 아우에게 과실(過失)이 있으면 형은 온화(溫和)한 목소리로 훈계(訓戒)해야 함.
(57) 退有後言(퇴유후언): 물러나서 뒷말이 있다는 뜻으로, 나중에 뒤에서 욕을 하거나 숨어서 욕함을 이르는 말.
(58) 忙中有閑(망중유한): 바쁜 가운데 한가한 겨를이 있음.
(59) 我有歡樂兄弟亦樂(아유환락형제역락): 나에게 기쁨과 즐거움이 있으면 형과 아우도 또한 즐거워함.
(60) 夫婦有別長幼有序(부부유별장유유서): 남편(男便)과 아내 사이에는 분별(分別)이 있어야 하고, 어른과 어린이 사이에는 차례(次例)가 있어야 함.
(61) 事有終始(사유종시): 일은 시작과 끝이 있다는 뜻으로, 모든 일에는 일의 순서상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과 나중에 해야 할 일이 있기 마련이라는 의미.
(62) 尺地莫非其有(척지막비기유): 한 자의 땅도 그의 소유(所有) 아닌 것이 없다는 뜻으로, 임금이 천하(天下)의 모든 땅을 다 갖고 있음을 이르는 말.
(63) 充然有得(충연유득): 마음에 부족함이 없어 흐뭇함.
(64) 綽綽有餘裕(작작유여유): 어떤 일을 당(當)하여 조금도 흔들림이 없으면 여유(餘裕)가 있고 침착(沈着)함.
(65) 夫婦有別(부부유별): 오륜(五倫)의 하나. 남편과 아내 사이의 도리는 서로 침범하지 않음에 있음을 이른다.
(66) 壁有耳(벽유이): 벽에 귀가 있다는 뜻으로, 비밀은 새기 쉽다는 것을 경계하는 의미의 속담.
(67) 有口無言(유구무언): 입은 있어도 말은 없다는 뜻으로, 변명할 말이 없거나 변명을 못함을 이르는 말.
(68) 耕者有田(경자유전): 밭을 가는 사람이 밭을 소유해야 한다는 뜻으로, 실지로 농사를 짓는 사람이 그 농토를 소유하고 있어야 한다는 의미인데, 고대부터 현대까지 항상 토지 개혁의 이상적 목표로 설정되어 온 가치의 원칙이나 이루어지지 않음을 시사한다.
(69) 天下有三危(천하유삼위): 세상(世上)에 세 가지 위험(危險)한 일이 있다는 뜻으로, 덕이 적은 사람이 총애(寵愛)를 받고, 재능(才能)이 없는 사람이 높은 지위(地位)에 있으며, 큰공이 없는 사람이 녹을 많이 받는 일.
(70) 有名無實(유명무실): 이름만 그럴듯하고 실속은 없음.
(71) 未曾有(미증유): 지금까지 한 번도 있어 본 적이 없음.
(72) 有死無二(유사무이): 죽음이 있어도 둘은 없다는 뜻으로, 죽는 한이 있어도 두 마음을 품지 않음을 이르는 말.
(73) 我有憂患兄弟亦憂(아유우환형제역우): 나에게 근심과 걱정이 있으면 형과 아우도 또한 근심함.
(74) 綽綽有餘(작작유여): ‘작작유여하다’의 어근.
(75) 積有年所(적유년소): 여러 해.
(76) 言中有響(언중유향): 말 속에 울림이 있다는 뜻으로, 내용 이상의 깊은 뜻이 있음을 이르는 말.
(77) 君臣有義(군신유의): 오륜(五倫)의 하나. 임금과 신하 사이의 도리는 의리에 있음을 이른다.
(78) 有害無益(유해무익): 해롭기만 하고 이로움이 없음.
(79) 積惡之家必有餘殃(적악지가필유여앙): 악함을 쌓는 집에는 반드시 자손(子孫)에게까지 미치는 재앙(災殃)이 있음.
(80) 別有乾坤(별유건곤): 좀처럼 볼 수 없는 아주 좋은 세상. 또는 딴 세상.
(81) 才學兼有(재학겸유): 재주와 학식을 아울러 갖춤.
(82) 老病有孤舟(노병유고주): 늙고 병든 몸을 의탁(依託)할 것은 오직 작은 배 한 척 뿐이라는 뜻으로, 노후(老後)의 고적(孤寂)함을 형용(形容)하는 말.
(83) 自有之情(자유지정): 사람이 나면서부터 지니고 있는 정. 인(仁), 의(義), 예(禮), 지(智) 등에 근원을 둔 정을 이른다.
(84) 天若有情天亦老(천약유정천역로): 하늘도 정(情)이 있다면 사람과 같이 늙을 것이라는 뜻으로, 정(情)을 가진 것을 늙고, 정(情)이 없는 것은 늙지 않음을 이르는 말.
(85) 父母有病憂而謀療(부모유병우이모료): 부모(父母)님이 병중에 계시면 근신(謹愼)하며 병이 낫게 할 것을 꾀함.
(86) 無中生有(무중생유): (1)우주 만물은 무(無)에서 생겨남. (2)억지로 사건을 만들어 말썽을 일으킴.
(87) 德不孤必有隣(덕불고필유린): 덕이 있으면 따르는 사람이 있으므로 외롭지 않다는 뜻.
(88) 尺有所短寸有所長(척유소단촌유소장): 한 자의 길이도 짧을 때가 있고, 한 치의 길이도 길 때가 있다는 뜻으로, 물건(物件)은 쓰는 용도(用途)에 따라 가치(價値)가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음을 이르는 말.
(89) 花有重開日人無更少年(화유중개일인무갱소년): 꽃은 다시 피는 날이 있으나, 사람은 다시 젊은 날은 없음.
(90) 有志之士(유지지사): 어떤 일에 뜻이 있거나 관심이 있는 사람.
(91) 別有天地(별유천지): 특별히 경치가 좋거나 분위기가 좋은 곳.
(92) 有意莫遂(유의막수): 마음은 간절하여도 뜻대로 되지 않음.
(93) 互有長短(호유장단): 서로 장단점이 있음.
(94) 何難之有(하난지유): 아무것도 어려울 것이 없다는 뜻으로, 아주 쉬움을 이르는 말.
(95) 就有道而正(취유도이정): 평소(平素) 자기(自己)가 행(行)하는 바가 옳은지 그른지를 학덕(學德)이 높은 이에게 물어 바로잡음.
(96) 有形無跡(유형무적): 혐의는 있으나 증거가 없음.
(97) 富有天下(부유천하): 온 천하의 재부를 혼자 차지했다는 뜻으로, 천자의 부력(富力)을 이르는 말.
(98) 積善之家必有餘慶(적선지가필유여경): 적선하는 집안에는 반드시 경복이 남아 있다는 뜻으로, 착한 일을 계속(繼續)해서 하면 복이 자신(自身) 뿐만 아니라 자손(子孫)에까지도 미친다는 말.
(99) 抱璧有罪(포벽유죄): 옥을 가지고 있는 것이 죄가 된다는 뜻으로, 분수(分數)에 맞지 않는 귀한 물건을 지니고 있으면 훗날 재앙(災殃)을 부를 수 있음을 이르는 말.
(100) 必有事端(필유사단): 반드시 무슨 까닭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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