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朽 이용 한자어/사자성어: 세어보니까 12개

molddu 2021. 4. 9.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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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 오늘은 朽 [의미: 썩다, 쇠하다, 썩은 냄새, 부패함, 기세, 능력 등이 약해짐] 연관 한자어/사자성어에 대해 소개하고 싶어요. 간단히 살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1) 草木俱朽(초목구후): 초목과 함께 썩는다는 뜻으로, 세상에 이름을 남기지 못하고 죽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풀 초(草), 나무 목(木), 함께 구(俱), 썩을 후(朽)
草木俱朽(초목구후): 초목과 함께 썩는다는 뜻으로, 세상에 이름을 남기지 못하고 죽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催枯拉朽(최고납후): 마른 나무를 꺾고 썩은 나무를 부러뜨린다는 뜻으로, 일이 대단히 용이(容易)함을 이르는 말.

재촉할 최(催), 마를 고(枯), 썩을 후(朽)
催枯拉朽(최고납후): 마른 나무를 꺾고 썩은 나무를 부러뜨린다는 뜻으로, 일이 대단히 용이(容易)함을 이르는 말.

(3) 拉朽(납후): 썩은 나무를 꺾는다는 뜻으로, 어떤 일을 하기가 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썩을 후(朽)
拉朽(납후): 썩은 나무를 꺾는다는 뜻으로, 어떤 일을 하기가 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 千古不朽(천고불후): 영원히 썩지 아니하고 없어지지 아니함.

일천 천(千), 예 고(古), 아니 불(不), 썩을 후(朽)
千古不朽(천고불후): 영원히 썩지 아니하고 없어지지 아니함.

(5) 朽索馭六馬(후삭어육마): 썩은 새끼로 여섯 필의 말을 몬다는 뜻으로, 매우 어렵고 위험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썩을 후(朽), 동아줄 삭(索), 말 부릴 어(馭), 말 마(馬)
朽索馭六馬(후삭어육마): 썩은 새끼로 여섯 필의 말을 몬다는 뜻으로, 매우 어렵고 위험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6) 摧枯拉朽(최고납후): 마른 나무와 썩은 나무를 꺾는다는 뜻으로, 쉽사리 상대를 굴복하게 함을 이르는 말.

꺾을 최(摧), 마를 고(枯), 썩을 후(朽)
摧枯拉朽(최고납후): 마른 나무와 썩은 나무를 꺾는다는 뜻으로, 쉽사리 상대를 굴복하게 함을 이르는 말.

(7) 彫朽(조후): 조후(雕朽). 썩은 나무에 조각한다는 뜻으로, 일이 값어치가 없음의 비유(比喩).

새길 조(彫), 썩을 후(朽)
彫朽(조후): 조후(雕朽). 썩은 나무에 조각한다는 뜻으로, 일이 값어치가 없음의 비유(比喩).

(8) 雕朽(조후): 썩은 나무에 조각한다는 뜻으로, 별 쓸모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독수리 조(雕), 썩을 후(朽)
雕朽(조후): 썩은 나무에 조각한다는 뜻으로, 별 쓸모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9) 不朽之功(불후지공): 영원히 없어지지 아니하고 빛날 큰 공로.

아니 불(不), 썩을 후(朽), 갈 지(之), 공 공(功)
不朽之功(불후지공): 영원히 없어지지 아니하고 빛날 큰 공로.

(10) 粟紅貫朽(속홍관후): 곡식이 붉게 변질되고 돈꿰미가 썩는다는 뜻으로, 태평한 세상에 물자가 남아도는 상황을 비유하는 말.
(11) 朽木糞墻(후목분장): 썩은 나무와 썩은 담장이라는 뜻으로, 조각하거나 칠할 수 없는 나무나 조각처럼 정신이 썩어 있는 사람은 가르치기가 어렵거나, 처치 곤란한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기도 함. [= 朽木糞土(후목분토)].
(12) 死且不朽(사차불후): 죽더라도 썩어 없어지지 않는다는 뜻으로, 몸은 죽어 없어져도 명성만은 그대로 후세에 길이 전함을 이르는 말.

wordrow.kr에서 다른 주제별 한자어/사자성어/한자성어도 체계적으로 알아보실 수 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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