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歌 관련 한자어/사자성어: 찾아보았더니 17개

molddu 2021. 3. 16.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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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 오늘은 歌 [의미: 노래, 노래하다, 읊다, 노래를 짓다, 새가 지저귀다] 활용 한자어/사자성어에 대해 함께 알아 보시죠. 꼭 확인해 보세요.

(1) 絃歌不輟(현가불철): 거문고 타고 노래하는 것을 그치지 않는다는 뜻으로, 공자의 고사에서 유래되어 어려움을 당해도 학문을 계속함을 이르는 말.

악기줄 현(絃), 노래 가(歌), 아니 불(不), 그칠 철(輟)
絃歌不輟(현가불철): 거문고 타고 노래하는 것을 그치지 않는다는 뜻으로, 공자의 고사에서 유래되어 어려움을 당해도 학문을 계속함을 이르는 말.

(2) 康哉之歌(강재지가): 온 천하(天下)가 태평(太平)함을 칭송(稱頌)한 노래.

편안할 강(康), 어조사 재(哉), 갈 지(之), 노래 가(歌)
康哉之歌(강재지가): 온 천하(天下)가 태평(太平)함을 칭송(稱頌)한 노래.

(3) 自彈自歌(자탄자가): (1)스스로 거문고를 타며 노래를 부름. (2)스스로 묻고 스스로 대답함.

스스로 자(自), 탄환 탄(彈), 스스로 자(自), 노래 가(歌)
自彈自歌(자탄자가): (1)스스로 거문고를 타며 노래를 부름. (2)스스로 묻고 스스로 대답함.

(4) 山歌野唱(산가야창): 시골에서 부르는 순박한 노래.

메 산(山), 노래 가(歌), 들 야(野), 부를 창(唱)
山歌野唱(산가야창): 시골에서 부르는 순박한 노래.

(5) 江湖歌道(강호가도): 조선 시대에, 은자(隱者)나 시인(詩人), 묵객(墨客) 들이 현실을 도피하여 자연을 벗 삼아 지내면서 일으킨 시가 창작의 한 경향.

강 강(江), 호수 호(湖), 노래 가(歌), 길 도(道)
江湖歌道(강호가도): 조선 시대에, 은자(隱者)나 시인(詩人), 묵객(墨客) 들이 현실을 도피하여 자연을 벗 삼아 지내면서 일으킨 시가 창작의 한 경향.

(6) 歌舞音曲(가무음곡): 노래와 춤과 음악을 아울러 이르는 말.

노래 가(歌), 춤출 무(舞), 소리 음(音), 굽을 곡(曲)
歌舞音曲(가무음곡): 노래와 춤과 음악을 아울러 이르는 말.

(7) 輓歌(만가): (1) 상여(喪輿)를 메고 갈 때 부르는 노래 (2) 죽은 사람을 애도(哀悼)하는 노래.

끌 만(輓), 노래 가(歌)
輓歌(만가): (1) 상여(喪輿)를 메고 갈 때 부르는 노래 (2) 죽은 사람을 애도(哀悼)하는 노래.

(8) 我歌査唱(아가사창): (1)꾸짖음이나 나무람을 들어야 할 사람이 도리어 큰소리를 침을 이르는 말. (2)내가 부를 노래를 사돈이 부른다는 뜻으로, 자기가 할 말을 상대편에서 먼저 함을 이르는 말.

나 아(我), 노래 가(歌), 조사할 사(査), 부를 창(唱)
我歌査唱(아가사창): (1)꾸짖음이나 나무람을 들어야 할 사람이 도리어 큰소리를 침을 이르는 말. (2)내가 부를 노래를 사돈이 부른다는 뜻으로, 자기가 할 말을 상대편에서 먼저 함을 이르는 말.

(9) 龍歌鳳笙(용가봉생): 용의 노래와 봉황의 생황이라는 뜻으로, 맑은 노래와 아름다운 풍류를 가리키는 말.

노래 가(歌), 봉새 봉(鳳), 생황 생(笙)
龍歌鳳笙(용가봉생): 용의 노래와 봉황의 생황이라는 뜻으로, 맑은 노래와 아름다운 풍류를 가리키는 말.

(10) 絃歌酒讌(현가주연): 거문고를 타며 술과 노래로 잔치함.
(11) 擊壤之歌(격양지가): 땅을 두드리며 부르는 노래라는 뜻으로, 매우 살기 좋은 시절(時節)을 말함.
(12) 朝歌夜絃(조가야현): 아침으로는 노래하고, 밤으로는 거문고를 탄다는 뜻으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음악(音樂)을 즐기면서 놂.
(13) 四面楚歌(사면초가): 아무에게도 도움을 받지 못하는, 외롭고 곤란한 지경에 빠진 형편을 이르는 말. 초나라 항우가 사면을 둘러싼 한나라 군사 쪽에서 들려오는 초나라의 노랫소리를 듣고 초나라 군사가 이미 항복한 줄 알고 놀랐다는 데서 유래한다. ≪사기≫의 <항우본기(項羽本紀)>에 나오는 말이다.
(14) 燕趙悲歌士(연조비가사): 우국지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에, 연나라와 조나라에는 세상을 비관하여 슬픈 노래를 부르는 선비가 많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15) 采薇之歌(채미지가): 주(周)나라의 무왕(武王)이 은(殷)나라를 누르고 임금이 되었을 때에 은(殷)나라의 백이(伯夷)와 숙제(叔齊) 형제(兄弟)는 주(周)나라 곡식(穀食)을 먹는 것을 부끄럽게 여겨 수양산에 들어가 고사리를 캐먹으며 지냈는 데, 그들이 죽을 적에 읊었다는 노래.
(16) 楚歌(초가): 아무에게도 도움을 받지 못하는, 외롭고 곤란한 지경에 빠진 형편을 이르는 말. 초나라 항우가 사면을 둘러싼 한나라 군사 쪽에서 들려오는 초나라의 노랫소리를 듣고 초나라 군사가 이미 항복한 줄 알고 놀랐다는 데서 유래한다. ≪사기≫의 <항우본기(項羽本紀)>에 나오는 말이다.
(17) 擊壤歌(격양가): 풍년이 들어 농부가 태평한 세월을 즐기는 노래. 중국의 요임금 때에, 태평한 생활을 즐거워하여 불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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