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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 이번에는 沙 [의미: 봉황(鳳凰), 목쉬다, 목이 쉼, 모래, 사막] 사용 한자어/사자성어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일목요연하게 감상해 보세요.
(1) 恒沙(항사): 항하(갠지스강)의 모래라는 뜻으로, '무한(無限)히 많은 수량(數量)'을 일컬음.
항상 항(恒), 모래 사(沙)
(2) 沙石之地(사석지지): 모래와 돌이 많은 거칠고 메마른 땅.
모래 사(沙), 돌 석(石), 갈 지(之), 땅 지(地)
(3) 無水立沙鷗排草失家蟻(무수입사구배초실가의): 물이 없으니 모래 위에 선 기러기요, 풀을 헤치니 집을 잃은 개미임.
없을 무(無), 물 수(水), 모래 사(沙), 갈매기 구(鷗), 밀칠 배(排), 풀 초(草), 잃을 실(失), 집 가(家), 개미 의(蟻)
(4) 炊沙成飯(취사성반): 모래를 때어 밥을 짓는다는 뜻으로, 헛된 수고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불땔 취(炊), 모래 사(沙), 이룰 성(成), 밥 반(飯)
(5) 盟寒沙鳥(맹한사조): 갈매기와의 약속이 희미해진다는 뜻으로, 은거(隱居)하여 갈매기를 벗삼아 지내다가, 다시 벼슬길에 오름을 이르는 말.
맹세 맹(盟), 찰 한(寒), 모래 사(沙), 새 조(鳥)
(6) 沙鉢農事(사발농사): 사발로 짓는 농사라는 뜻으로, 일을 하지 아니하고 밥을 빌어먹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모래 사(沙), 바리때 발(鉢), 농사 농(農), 일 사(事)
(7) 白沙在泥不染自陋(백사재니불염자루): 흰 모래가 진흙에 있으면 물들이지 않아도 스스로 더러워짐.
흰 백(白), 모래 사(沙), 있을 재(在), 진흙 니(泥), 아니 불(不), 물들일 염(染), 스스로 자(自), 좁을 루(陋)
(8) 靑松白沙(청송백사): 푸른 소나무와 흰모래. 해안(海岸)의 아름다운 경치(景致)를 이르는 말.
푸를 청(靑), 솔 송(松), 흰 백(白), 모래 사(沙)
(9) 沙上樓閣(사상누각): 모래 위에 세운 누각이라는 뜻으로, 기초가 튼튼하지 못하여 오래 견디지 못할 일이나 물건을 이르는 말.
모래 사(沙), 위 상(上), 문설주 각(閣)
(10) 恒河沙(항하사): 항하(긴지스강)의 모래라는 뜻으로, '무한(無限)히 많은 수량(數量)'을 일컬음.
(11) 沙門(사문): 부지런히 모든 좋은 일을 닦고 나쁜 일을 일으키지 않는다는 뜻으로, 불문에 들어가서 도를 닦는 사람을 이르는 말.
(12) 飛沙走石(비사주석): 모래가 날리고 돌멩이가 구른다는 뜻으로, 바람이 세차게 붊을 이르는 말.
(13) 平沙落雁(평사낙안): (1)모래펄에 날아와 앉은 기러기. (2)샤오샹 팔경(瀟湘八景)의 하나. 동양화의 화제(畫題)가 된다. (3)글씨나 문장이 매끈하게 잘된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아름다운 여인의 맵시 따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4) 萬恒河沙(만항하사): 갠지스강에 있는 무수히 많은 모래라는 뜻으로, 무한하고 무수한 것을 이르는 말.
(15) 白沙靑松(백사청송): 흰모래와 푸른 소나무라는 뜻으로, 바닷가의 아름다운 경치를 이르는 말.
(16) 沙中偶語(사중우어): 모래땅 위에서 남모르게 주고받는 말이라는 뜻으로, 신하가 몰래 모반(謀反)하려고 계책을 꾸미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한고조(漢高祖)가 공신 이십여 명에게 큰 벼슬을 주자, 벼슬을 받지 못한 다른 여러 장수가 모래땅에 모여 모반을 의논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17) 沙鉢通文(사발통문): 호소문이나 격문 따위를 쓸 때에 누가 주모자인가를 알지 못하도록 서명에 참여한 사람들의 이름을 사발 모양으로 둥글게 삥 돌려 적은 통문.
(18) 沙羅雙樹(사라쌍수): 석가모니가 열반할 때 사방에 한 쌍씩 서 있었던 사라수(沙羅樹). 동쪽의 한 쌍은 상주(常住)와 무상(無常)을, 서쪽의 한 쌍은 진아(眞我)와 무아(無我)를, 남쪽의 한 쌍은 안락(安樂)과 무락(無樂)을, 북쪽의 한 쌍은 청정(淸淨)과 부정(不淨)을 상징한다.
(19) 揚沙走石(양사주석): 모래가 날리고 돌멩이가 구른다는 뜻으로, 바람이 세차게 붊을 이르는 말.
wordrow.kr에서 다른 주제별 한자어/사자성어/한자성어도 체계적으로 알아보실 수 있어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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