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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海 [의미: 바다, 바닷물, 사물이 많이 모이는 곳, 크다, 해양(海洋)] 사용 한자어/사자성어에 대해 감상하시죠. 일목요연하게 알아두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1) 海陸珍味(해륙진미): 산과 바다에서 나는 온갖 진귀한 물건으로 차린, 맛이 좋은 음식.
바다 해(海), 뭍 륙(陸), 보배 진(珍), 맛 미(味)
(2) 人海戰術(인해전술): 우수한 화기보다 다수의 병력을 투입하여 적을 압도하는 전술. 6ㆍ25 전쟁에서 중국 공산군이 썼던 전법이다.
사람 인(人), 바다 해(海), 싸움 전(戰), 꾀 술(術)
(3) 苦輪之海(고륜지해): 고뇌가 끊임없이 닥쳐오는 중생계를 이르는 말.
쓸 고(苦), 바퀴 륜(輪), 갈 지(之), 바다 해(海)
(4) 四海兄弟(사해형제): 온 세상 사람이 모두 형제와 같다는 뜻으로, 친밀함을 이르는 말. ≪논어≫의 <안연편(顔淵篇)>에서 사해 안에 있는 사람을 모두 형제라고 한 데서 유래한다.
넉 사(四), 바다 해(海), 맏 형(兄), 아우 제(弟)
(5) 長江大海(장강대해): 길고 큰 강과 너른 바다를 아울러 이르는 말.
길 장(長), 강 강(江), 큰 대(大), 바다 해(海)
(6) 山盡海渴(산진해갈): 산이 막히고 물줄기가 끊어져 더 갈 길이 없다는 뜻으로, 막다른 경우에 이름을 이르는 말.
메 산(山), 다할 진(盡), 바다 해(海), 목마를 갈(渴)
(7) 碧海黃龍宅靑松白鶴樓(벽해황용택청송백학루): 푸른 바다는 누런 용의 집이요, 푸른 소나무는 흰 학의 누각(樓閣)임.
푸를 벽(碧), 바다 해(海), 누를 황(黃), 집 택(宅), 푸를 청(靑), 솔 송(松), 흰 백(白), 학 학(鶴), 다락 루(樓)
(8) 盟山誓海(맹산서해): 영구히 존재하는 산과 바다에 맹세한다는 뜻으로, 매우 굳게 맹세함을 이르는 말.
맹세 맹(盟), 메 산(山), 맹세할 서(誓), 바다 해(海)
(9) 絶海孤島(절해고도): 바다 건너 외로운 섬이라는 뜻으로, 육지에서 아주 멀리 떨러져 있는 외딴 섬의 의미.
끊을 절(絶), 바다 해(海), 외로울 고(孤), 섬 도(島)
(10) 詞海(사해): 문장이나 시가(詩歌)의 풍부함을 바다의 깊이와 넓이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
(11) 學海(학해): (1)학문의 바다라는 뜻으로, 학문의 세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냇물이 끊임없이 흘러 바다에 들어가듯이, 사람도 꾸준히 학문에 힘써서 끝내 대성함을 이르는 말.
(12) 茫茫大海(망망대해): 한없이 크고 넓은 바다.
(13) 屍山血海(시산혈해): 사람의 시체가 산같이 쌓이고 피가 바다같이 흐름을 이르는 말.
(14) 洋洋大海(양양대해): 한없이 넓고 큰 바다.
(15) 梯山航海(제산항해): 험악(險惡)한 산을 넘고 배로 바다를 건넌다는 뜻으로, 다른 나라에 사신(使臣)으로 간다는 말.
(16) 桑海之變(상해지변): 뽕나무밭이 변하여 푸른 바다가 된다는 뜻으로, 세상일의 변천이 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7) 以指測海(이지측해): 손가락으로 바다를 잰다는 뜻으로, 손가락으로 바다의 깊이를 재듯이 근본적 양(量)을 모르는 어리석음을 가리키는 말.
(18) 河海之澤(하해지택): 큰 강이나 바다와 같은 덕택.
(19) 海不揚波(해불양파): 바다에 파도가 일지 않는다는 뜻으로, 임금의 선정(善政)으로 백성이 편안함을 이르는 말.
(20) 桑田滄海(상전창해): 뽕나무밭이 변하여 푸른 바다가 된다는 뜻으로, 세상일의 변천이 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1) 人山人海(인산인해): 사람이 산을 이루고 바다를 이루었다는 뜻으로, 사람이 수없이 많이 모인 상태를 이르는 말.
(22) 桑田碧海(상전벽해): 뽕나무밭이 변하여 푸른 바다가 된다는 뜻으로, 세상일의 변천이 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3) 海棠睡未足(해당수미족): 해당화가 아직 잠이 부족하다는 뜻으로, 갓 깨어난 미인이 아직 잠에 취한 듯 하늘하늘 가냘프게 보이는 모양을 형용하여 이르는 말.
(24) 挾泰山以超北海(협태산이초북해): 태산(泰山)을 끼고 북해(北海)를 뛰어 넘는다는 뜻으로, 용력(勇力)이 썩 장대(壯大)함의 비유(比喩).
(25) 湖海之士(호해지사): 강호(江湖)에 살면서 큰 뜻을 지니고 있는 인물.
(26) 恩山德海(은산덕해): 산과 바다처럼 크고 넓은 은혜.
(27) 河淸海晏(하청해안): 황하가 맑아지고 바다가 잔잔하다는 뜻으로, 태평한 세상의 조짐, 곧 성군(聖君)이 나서 세상이 편안해짐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28) 桑海(상해): 뽕나무밭이 변하여 푸른 바다가 된다는 뜻으로, 세상일의 변천이 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9) 山珍海錯(산진해착): 산과 바다에서 나는 온갖 진귀한 물건으로 차린, 맛이 좋은 음식.
(30) 如山若海(여산약해): 산과 바다와 같이 매우 크고 넓음.
(31) 河海之恩(하해지은): 큰 강이나 바다와 같이 넓고 큰 은혜.
(32) 海枯石爛(해고석란): 바다가 마르고 돌이 문드러진다는 뜻으로, 끝내 그 시기가 이르지 않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33) 韓海蘇潮(한해소조): 한유(韓愈)의 문장(文章)은 왕양(汪洋)하여 바다와 같고, 소식(蘇軾)의 문장(文章)은 파란이 있어 조수(潮水)와 같다는 뜻으로, 한유와 소식(蘇軾)의 문장(文章)을 비교(比較)해 이르는 말.
(34) 天空海闊(천공해활): 하늘이 텅 비고 바다가 넓다는 뜻으로, 도량이 크고 넓어서 아무 거침이 없음을 이르는 말.
(35) 渺滄海之一粟(묘창해지일속): 넓고 푸른 망망한 바다에 한 알의 좁쌀이라는 뜻으로, 매우 큰 것 속에 하나의 아주 작고 보잘것없는 것이 끼여 있다는 뜻. 또는 이 넓은 세상(世上)에 사는 하나의 작은 인간(人間)이라는 뜻을 비유(比喩)함.
(36) 滄海一粟(창해일속): 넓고 큰 바닷속의 좁쌀 한 알이라는 뜻으로, 아주 많거나 넓은 것 가운데 있는 매우 하찮고 작은 것을 이르는 말. 중국 북송의 문인 소식의 <전적벽부(前赤壁賦)>에 나오는 말이다.
(37) 山珍海味(산진해미): 산과 바다에서 나는 온갖 진귀한 물건으로 차린, 맛이 좋은 음식.
(38) 大海一滴(대해일적): 큰 바다 가운데 물 한 방울이라는 뜻으로, ‘창해일속’을 달리 이르는 말.
(39) 蹈海(도해): (1)바다에 몸을 던져 죽는다는 뜻으로, 고결한 절개와 지조를 지킴을 이르는 말. (2)위험을 무릅쓰고 바다를 항해함.
(40) 滄海桑田(창해상전): 푸른 바다가 변하여 뽕나무밭이 된다는 뜻으로, 세상일의 변천이 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1) 漠漠大海(막막대해): 끝없이 넓게 펼쳐진 바다.
(42) 眼空四海(안공사해): 모든 것을 업신여기면서 거드름을 피움.
(43) 碧海桑田(벽해상전): 세상일의 변천이 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4) 海市蜃樓(해시신루): 환상을 믿을 수 없다는 뜻으로, ‘신기루’를 달리 이르는 말.
(45) 海諒(해량): 바다와 같은 넓은 마음으로 너그럽게 양해함. 주로 편지 따위에서 상대편에게 용서를 구할 때 쓴다.
(46) 山珍海饌(산진해찬): 산과 바다에서 나는 온갖 진귀한 물건으로 차린, 맛이 좋은 음식.
(47) 滄海一滴(창해일적): 넓고 큰 바다 속의 물방울 하나라는 뜻으로, 아주 큰 물건(物件) 속에 있는 아주 작은 물건(物件).
(48) 四海波靜(사해파정): 천하(天下)의 풍파(風波)가 진정(鎭靜)되어 태평(太平)함을 이르는 말.
(49) 鳧耕蒼海去鷺割靑山來(부경창해거로할청산래): 물오리는 푸른 바다를 갈고 가고, 백로는 푸른 산을 갈라 옴.
(50) 大海一粟(대해일속): 큰 바닷속의 좁쌀 한 알이라는 뜻으로, ‘창해일속’을 달리 이르는 말.
(51) 四海同胞(사해동포): 온 세상 사람이 모두 동포라는 뜻으로, 친밀함을 이르는 말.
(52) 無邊大海(무변대해): 끝없이 넓은 바다.
(53) 河海不擇細流(하해불택세류): 강과 바다는 작은 물줄기도 가리지 않는다는 뜻으로, 큰사람은 보잘것없는 사람이나 사소한 말도 다 받아들임을 이르는 말.
(54) 精衛塡海(정위전해): 작은 새 정위가 바다를 메우려 한다는 뜻으로, (1) 가망(可望) 없을 일에 힘들임을 이르는 말 (2) 목적(目的)을 달성하기 위하여 온갖 고난(苦難)을 무릅쓰고 노력(努力)함.
(55) 海鹹河淡(해함하담): 바다 물은 짜고 민물은 맛이 담백(淡白)함.
(56) 海誓山盟(해서산맹): 영구히 존재하는 바다와 산에 맹세한다는 뜻으로, 매우 굳게 맹세함을 이르는 말.
(57) 海內冠冕(해내관면): 천하제일을 이르는 말.
(58) 如天如海(여천여해): 하늘처럼 높고 바다같이 깊음.
(59) 四海靜謐(사해정밀): 천하(天下)의 풍파(風波)가 진정(鎭靜)되어 태평(太平)함을 이르는 말.
(60) 海翁好鷗(해옹호구): 갈매기를 좋아하는 바닷가 노인이라는 뜻으로, 친하게 지내던 새도 막상 잡으려고 하면 그것을 알고 가까이하지 않는다는 데서 야심(野心)이나 위험(危險)을 알아차리면 누구라도 접근(接近)하지 않음을 비유(比喩)하는 말.
(61) 山海珍味(산해진미): 산과 바다에서 나는 온갖 진귀한 물건으로 차린, 맛이 좋은 음식.
(62) 東海揚塵(동해양진): 동해에서 티끌이 날린다는 뜻으로, 바다가 육지로 변하는 것처럼, 세상일의 변화가 큼을 이르는 말.
(63) 百川學海(백천학해): 중국 송나라 때에, 좌규(左圭)가 편집한 총서. 수필, 서화, 시문, 시화, 박물 따위에 관한 단편의 글이 100여 종의 책에 수록되어 있다. 1273년에 완성하였다. 177권.
(64) 人間苦海(인간고해): 인간세상의 고뇌의 바다라는 뜻으로, 한 없이 괴롭고 힘든 인생살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5) 滄海遺珠(창해유주): 넓고 큰 바닷속에 캐어지지 않은 채 남아 있는 진주라는 뜻으로, 세상에 미처 알려지지 않은 드물고 귀한 보배나, 덕과 지혜가 높은 어진 사람을 이르는 말. ≪당서≫에 나오는 말이다.
(66) 四海爲家(사해위가): 온 세상이 집이 된다는 뜻으로, 천하를 제 집안으로 만든다는 의미로는 제업(帝業)의 광대함을 이르고, 온나라 어느 곳에도 집이 있다는 의미로는 떠돌아다니며 일정한 주거가 없다는 의미로 사용됨.
(67) 橫海鱗(횡해린): 바다에 가득 찰 물고기라는 뜻으로, 바다를 채울 정도의 큰 물고기의 의미에서 훌륭한 인물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68) 海千山千(해천산천): 바다에서 천년, 산에서 천년을 산 뱀은 용이 된다는 뜻으로, 오랜 경험(經驗)으로 세상(世上) 안팎을 다 알아 지나치게 약삭빠름 또는 그런 사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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