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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 오늘은 爛 [의미: 문드러지다, 문드러지게 하다, 빛나다, 흩어져 사라지다, 선명함] 활용 한자어/사자성어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일목요연하게 알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1) 爛議(란의): (1)충분히 의견을 나누어 토의함. 또는 그런 토의. (2)‘난의’의 북한어.
의논할 의(議)
(2) 花爛春盛(화란춘성): 꽃이 만발(滿發)한 한창 때의 봄.
꽃 화(花), 문드러질 란(爛), 봄 춘(春), 담을 성(盛)
(3) 爛柯(난가): (1)‘난가’의 북한어. (2)도낏자루가 썩는다는 뜻으로, 바둑 따위의 놀이에 정신이 팔려 세월 가는 줄 모름. 중국 진(晉)나라 때 왕질(王質)이라는 나무꾼이 두 동자가 바둑 두는 것을 구경하는 동안에 도낏자루가 썩어 버리고, 마을에 돌아오니 아는 사람이 다 죽었더라는 <술이기(述異記)>에 나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가지 가(柯)
(4) 天眞爛漫(천진난만): 말이나 행동에 아무런 꾸밈이 없이 그대로 나타날 만큼 순진하고 천진함.
하늘 천(天), 참 진(眞), 질펀할 만(漫)
(5) 百花爛漫(백화난만): 온갖 꽃이 활짝 펴 아름답고 흐드러짐.
일백 백(百), 꽃 화(花), 질펀할 만(漫)
(6) 爛商討議(난상토의): 충분히 의견을 나누어 토의함. 또는 그런 토의.
헤아릴 상(商), 칠 토(討), 의논할 의(議)
(7) 酣紅爛紫(감홍난자): 가을에 단풍이 울긋불긋함.
즐길 감(酣), 붉을 홍(紅), 자주빛 자(紫)
(8) 爛商熟議(난상숙의): 충분히 의견을 나누어 토의함. 또는 그런 토의.
헤아릴 상(商), 익을 숙(熟), 의논할 의(議)
(9) 海枯石爛(해고석란): 바다가 마르고 돌이 문드러진다는 뜻으로, 끝내 그 시기가 이르지 않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바다 해(海), 마를 고(枯), 돌 석(石), 문드러질 란(爛)
(10) 焦頭爛額(초두난액): 불에 머리를 태우고 이마를 그슬려 가며 불을 끈다는 뜻으로, 어려운 일을 당하여 몹시 애쓰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십팔사략≫, ≪통감(通鑑)≫, ≪한서(漢書)≫의 <곽광전(霍光傳)>에 나온다.
(11) 爛漫同歸(난만동귀): 옳지 않은 일에 부화뇌동(附和雷同)함을 이르는 말.
(12) 腹心內爛(복심내란): 뱃속이 짓무른다는 뜻으로, 내부(內部)에서의 붕괴(崩壞)를 이르는 말.
(13) 角枕粲錦禽爛(각침찬금금란): 각침과 비단(緋緞) 이불이 찬란(燦爛)하다는 뜻으로, 신혼의 금침이 아름다움을 이르는 말.
(14) 爛商討論(난상토론): 어떤 문제에 대하여 여러 사람이 모여서 충분히 논의하는 일.
(15) 魚爛土崩(어란토붕): 물고기가 문드러져 썩고 흙이 무너진다는 뜻으로, 물고기가 내장부터 썩고 쌓아 올린 흙이 위부터 점점 무너져 내리는 것처럼 나라가 내부로부터 어지러워지고 무너진다는 의미.
(16) 爛商公議(난상공의): 여러 사람이 모여서 충분히 의논함. 또는 그런 의논.
(17) 蕉頭爛額(초두난액): 머리를 그슬리고 이마를 데어 가며 위험(危險)을 무릅쓰고 불을 끈다는 뜻으로, 사변(事變)의 소용돌이 속으로 뛰어들어 이리저리 힘겹게 뛰어다님을 이르는 말.
(18) 爛商公論(난상공론): 여러 사람이 모여서 충분히 의논함. 또는 그런 의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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