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犬 사용 한자어/사자성어: 찾아보았더니 31개

molddu 2020. 11. 26.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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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 이번에는 犬 [의미: 개, 하찮은 것의 비유, 중국 서방(西方) 이민족(異民族)의 이름, 부수(部首) 이름, 자신의 것에 대한 겸양이나 남을 업신여겨 말할 때 쓰는 접두어] 관련 한자어/사자성어에 대해 감상하시죠. 지금 확인해 보세요.

(1) 犬馬之役(견마지역): 개나 말 정도의 하찮은 힘이라는 뜻으로, 윗사람에게 충성을 다하는 자신의 노력을 낮추어 이르는 말.

개 견(犬), 말 마(馬), 갈 지(之), 부릴 역(役)
犬馬之役(견마지역): 개나 말 정도의 하찮은 힘이라는 뜻으로, 윗사람에게 충성을 다하는 자신의 노력을 낮추어 이르는 말.

(2) 犬馬之誠(견마지성): (1)임금이나 나라에 바치는 충성을 낮추어 이르는 말. (2)개나 말의 정성이라는 뜻으로, 자신의 정성을 낮추어 이르는 말.

개 견(犬), 말 마(馬), 갈 지(之), 정성 성(誠)
犬馬之誠(견마지성): (1)임금이나 나라에 바치는 충성을 낮추어 이르는 말. (2)개나 말의 정성이라는 뜻으로, 자신의 정성을 낮추어 이르는 말.

(3) 犬馬之年(견마지년): 개나 말처럼 보람 없이 헛되게 먹은 나이라는 뜻으로, 남에게 자기의 나이를 낮추어 이르는 말.

개 견(犬), 말 마(馬), 갈 지(之), 해 년(年)
犬馬之年(견마지년): 개나 말처럼 보람 없이 헛되게 먹은 나이라는 뜻으로, 남에게 자기의 나이를 낮추어 이르는 말.

(4) 犬馬之心(견마지심): 개나 말이 주인을 위하는 마음이라는 뜻으로, 신하나 백성이 임금이나 나라에 충성하는 마음을 낮추어 이르는 말.

개 견(犬), 말 마(馬), 갈 지(之), 마음 심(心)
犬馬之心(견마지심): 개나 말이 주인을 위하는 마음이라는 뜻으로, 신하나 백성이 임금이나 나라에 충성하는 마음을 낮추어 이르는 말.

(5) 犬牙差互(견아차호): 개의 이빨처럼 사물이 서로 어긋남.

개 견(犬), 어금니 아(牙), 어긋날 차(差), 서로 호(互)
犬牙差互(견아차호): 개의 이빨처럼 사물이 서로 어긋남.

(6) 犬馬之齡(견마지령): 개나 말이 하는 일없이 나이만 더하듯이, (1) 아무 하는 일없이 나이만 먹는 일 (2) 자기(自己) 나이를 겸손(謙遜)하게 이르는 말.

개 견(犬), 말 마(馬), 갈 지(之), 나이 령(齡)
犬馬之齡(견마지령): 개나 말이 하는 일없이 나이만 더하듯이, (1) 아무 하는 일없이 나이만 먹는 일 (2) 자기(自己) 나이를 겸손(謙遜)하게 이르는 말.

(7) 桀犬吠堯(걸견폐요): 걸왕의 개가 요임금을 향하여 짖는다는 뜻으로, 각자 자기의 주인에게 충성을 다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악인의 앞잡이가 선량한 사람을 공격함을 비유하기도 한다. ≪사기(史記)≫의 <회음후전(淮陰侯傳)>에 나오는 말이다.

횃대 걸(桀), 개 견(犬), 짖을 폐(吠), 요임금 요(堯)
桀犬吠堯(걸견폐요): 걸왕의 개가 요임금을 향하여 짖는다는 뜻으로, 각자 자기의 주인에게 충성을 다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악인의 앞잡이가 선량한 사람을 공격함을 비유하기도 한다. ≪사기(史記)≫의 <회음후전(淮陰侯傳)>에 나오는 말이다.

(8) 犬馬之忠(견마지충): 주인에 대한 개나 말의 충성이라는 뜻으로, 신하나 백성이 임금이나 나라에 바치는 충성을 낮추어 이르는 말.

개 견(犬), 말 마(馬), 갈 지(之), 충성 충(忠)
犬馬之忠(견마지충): 주인에 대한 개나 말의 충성이라는 뜻으로, 신하나 백성이 임금이나 나라에 바치는 충성을 낮추어 이르는 말.

(9) 鳥喧蛇登樹犬吠客到門(조훤사등수견폐객도문): 새가 지저귀니 뱀이 나무로 올라가고, 개가 짖으니 손님이 문에 이름.

새 조(鳥), 떠들썩할 훤(喧), 뱀 사(蛇), 오를 등(登), 나무 수(樹), 개 견(犬), 짖을 폐(吠), 손 객(客), 이를 도(到), 문 문(門)
鳥喧蛇登樹犬吠客到門(조훤사등수견폐객도문): 새가 지저귀니 뱀이 나무로 올라가고, 개가 짖으니 손님이 문에 이름.

(10) 邑犬群吠(읍견불폐): 고을의 개들이 무리를 지어 짖는다는 뜻으로, 많은 소인배들이 남을 비난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11) 驪鳴犬吠(여명견폐): 가라말이 울고 개가 짖는다는 뜻으로, 들을 가치(價値)가 없는 이야기나 보잘것없는 문장(文章)을 이르는 말.
(12) 虎父犬子(호부견자): 아비는 범인데 새끼는 개라는 뜻으로, 훌륭한 아버지에 비하여 자식은 그렇지 못함을 이르는 말.
(13) 犬馬之勞(견마지로): 개나 말 정도의 하찮은 힘이라는 뜻으로, 윗사람에게 충성을 다하는 자신의 노력을 낮추어 이르는 말.
(14) 鷄犬聲不到處(계견성부도처): '닭이나 개의 소리가 미치지 못하는 곳' 이란 뜻으로 '인가(人家)와 멀리 떨어진 외진 곳'을 비유(比喩)하는 말.
(15) 犬齧枯骨(견설고골): 개가 말라 빠진 뼈를 핥는다는 뜻으로, 음식이 아무 맛도 없음을 이르는 말.
(16) 犬牙相置(견아상치): 개의 이빨처럼 서로 어긋남.
(17) 鷄犬相聞(계견상문): 닭이 울고 개가 짖는다는 뜻으로, 인가(人家)가 잇대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8) 犬兎之爭(견토지쟁): 개와 토끼의 다툼이라는 뜻으로, 두 대상이 서로 싸우고 있는 사이에 제삼자가 이득을 보는 상황. ◈ 한자로(韓子廬)라는 빠른 개와 동곽준(東郭逡)이라는 교활한 토끼의 싸움으로 농부가 두 마리를 모두 잡아갔다는 고사.《戰國策》.
(19) 虎豹豈受犬羊欺(호표기수견양기): 범과 표범이 어찌 개나 양에게 속임을 당(當)하겠느냐는 뜻으로, 군자(君子)는 소인(小人)의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20) 犬馬之養(견마지양): 개나 말의 봉양(奉養)이라는 뜻으로, (1) 부모(父母)를 봉양(奉養)만 하고 경의(敬意)가 없음 (2) 봉양(奉養)만 하는 것은 효도(孝道)가 아니라는 뜻.
(21) 豚犬(돈견): (1)개와 돼지를 아울러 이르는 말. (2)미련하고 못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남에게 자기의 아들을 낮추어 이르는 말.
(22) 虎父無犬子(호부무견자): 아비가 범인데 새끼는 개일 수 없다는 뜻으로, 훌륭한 아버지 밑에 못난 자식이 없음을 이르는 말.
(23) 犬羊之質(견양지질): 개나 양과 같은 소질이라는 뜻으로, 재능이 없이 태어난 바탕을 이르는 말.
(24) 犬馬之類(견마지류): 개나 말 따위라는 뜻으로, 낮고 천한 사람들을 낮잡아 이르는 말.
(25) 犬猿之間(견원지간): 개와 원숭이의 사이라는 뜻으로, 사이가 매우 나쁜 두 관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6) 陶犬瓦鷄(도견와계): 도제(陶製)의 개와 와제(瓦製)의 닭이라는 뜻으로, 겉모습은 훌륭하나 실속이 없어 아무 쓸모도 없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27) 蜀犬吠日(촉견폐일): 식견이 좁은 사람이 현인(賢人)의 언행을 의심하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촉나라는 산이 높고 안개가 항상 짙어 해가 보이는 날이 드물기 때문에 개들이 해를 보면 이상히 여겨 짖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28) 犬馬之齒(견마지치): 개나 말처럼 보람 없이 헛되게 먹은 나이라는 뜻으로, 남에게 자기의 나이를 낮추어 이르는 말.
(29) 描虎類犬(묘호류견): 호랑이를 그리려고 했으나 개와 비슷하게 되었다는 뜻으로, 계획은 크게 세웠지만 실패하여 결과는 보잘것없음을 이르는 말.
(30) 犬牙相制(견아상제): 땅의 경계가 일직선으로 되어 있지 않고 개의 이빨처럼 들쭉날쭉 서로 어긋남.
(31) 犬牙相錯(견아상착): 땅의 경계가 일직선으로 되어 있지 않고 개의 이빨처럼 들쭉날쭉 서로 어긋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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