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성어,사자성어 풀이

用 연관 한자어/사자성어: 모아보면 27개

molddu 2020. 11. 10. 14:03
반응형

반갑습니다. 오늘은 用 [의미: 쓰다, 작용, 용도(用途), 방비(防備), 비발] 활용 한자어/사자성어에 대해 감상하시죠. 사진과 함께 감상해 보세요.

(1) 用行舍藏(용행사장): 쓰면 행하고 버리면 감춘다는 뜻으로, 세상에 쓰일 때는 나아가 자신의 도를 행하고 쓰이지 않을 때는 물러나 숨는다는 의미.

쓸 용(用), 갈 행(行), 둘 사(舍), 감출 장(藏)
用行舍藏(용행사장): 쓰면 행하고 버리면 감춘다는 뜻으로, 세상에 쓰일 때는 나아가 자신의 도를 행하고 쓰이지 않을 때는 물러나 숨는다는 의미.

(2) 道謀是用(도모시용): 길에서 도모하기 때문이라는 뜻으로, 길가에 집을 짓는데, 길 가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짓는 것이 좋을까 상의하면 구구한 의견으로 제대로 완성할 수 없는 것처럼 주견(主見) 없이 남의 의견만 쫓으면 일을 성취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 [= 作舍道傍(작사도방)].

길 도(道), 꾀할 모(謀), 옳을 시(是), 쓸 용(用)
道謀是用(도모시용): 길에서 도모하기 때문이라는 뜻으로, 길가에 집을 짓는데, 길 가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짓는 것이 좋을까 상의하면 구구한 의견으로 제대로 완성할 수 없는 것처럼 주견(主見) 없이 남의 의견만 쫓으면 일을 성취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 [= 作舍道傍(작사도방)].

(3) 節用而愛人(절용이애인): 나라의 재물(財物)을 아껴 쓰는 것이 곧 백성(百姓)을 사랑함을 말함.

마디 절(節), 쓸 용(用), 말 이을 이(而), 사랑 애(愛), 사람 인(人)
節用而愛人(절용이애인): 나라의 재물(財物)을 아껴 쓰는 것이 곧 백성(百姓)을 사랑함을 말함.

(4) 言聽計用(언청계용): 이야기하면 들어주고 계책을 세우면 쓴다는 뜻으로, 매우 신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말씀 언(言), 들을 청(聽), 셀 계(計), 쓸 용(用)
言聽計用(언청계용): 이야기하면 들어주고 계책을 세우면 쓴다는 뜻으로, 매우 신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 割鷄焉用牛刀(할계언용우도): 닭을 가르는 데에 소잡는 큰 칼을 쓸 필요(必要)까지는 없다는 뜻으로, 조그만 일을 처리(處理)하는 데에 지나치게 큰 수단(手段)을 쓸 필요(必要)는 없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나눌 할(割), 닭 계(鷄), 어찌 언(焉), 쓸 용(用), 소 우(牛), 칼 도(刀)
割鷄焉用牛刀(할계언용우도): 닭을 가르는 데에 소잡는 큰 칼을 쓸 필요(必要)까지는 없다는 뜻으로, 조그만 일을 처리(處理)하는 데에 지나치게 큰 수단(手段)을 쓸 필요(必要)는 없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6) 婦言是用(부언시용): 여자의 말이 옳다고 쓴다는 뜻으로, 여성의 말을 무조건 옳다고 여겨서 잘 듣는 것을 이르는 말.

며느리 부(婦), 말씀 언(言), 옳을 시(是), 쓸 용(用)
婦言是用(부언시용): 여자의 말이 옳다고 쓴다는 뜻으로, 여성의 말을 무조건 옳다고 여겨서 잘 듣는 것을 이르는 말.

(7) 師心自用(사심자용): 마음을 스승으로 삼고 스스로 쓴다는 뜻으로, 자기가 생각하는 일은 다 옳다 하여 그대로만 하고 남의 말은 귀기울이지 않는다는 의미.

스승 사(師), 마음 심(心), 스스로 자(自), 쓸 용(用)
師心自用(사심자용): 마음을 스승으로 삼고 스스로 쓴다는 뜻으로, 자기가 생각하는 일은 다 옳다 하여 그대로만 하고 남의 말은 귀기울이지 않는다는 의미.

(8) 楚材晉用(초재진용): 초나라의 인재를 진(晉)나라에서 쓴다는 뜻으로, 같은 무리 안에서는 그 진가를 알아주지 못하고 남이 그것을 이용함을 이르는 말.

모형 초(楚), 재목 재(材), 나라 이름 진(晉), 쓸 용(用)
楚材晉用(초재진용): 초나라의 인재를 진(晉)나라에서 쓴다는 뜻으로, 같은 무리 안에서는 그 진가를 알아주지 못하고 남이 그것을 이용함을 이르는 말.

(9) 傍照引用(방조인용): 적용할 만한 법조문이 없을 때에 비슷한 다른 법조문을 끌어다 적용하는 일.

곁 방(傍), 비출 조(照), 당길 인(引), 쓸 용(用)
傍照引用(방조인용): 적용할 만한 법조문이 없을 때에 비슷한 다른 법조문을 끌어다 적용하는 일.

(10) 材大難用(재대난용): 재목(材木)이 너무 커서 도리어 쓰지 어렵다는 말로, 재주 있는 이가 불우(不遇)한 처지(處地)에 있음을 이르는 말.
(11) 用筆沈雄(용필침웅): 그림이나 글씨에서 붓의 움직임이 무게가 있고 박력이 있음.
(12) 無用之物(무용지물): 쓸모없는 물건이나 사람.
(13) 用志不分(용지불분): 뜻을 베푸는데 나누지 않는다는 뜻으로, 오로지 한가지 일에 전념(專念)하고 여기저기 정신을 팔지 않음을 이르는 말.
(14) 陶者用缺盆(도자용결분): 도공(陶工)은 깨진 동이만 사용(使用)한다는 뜻으로, 남을 위(爲)해서는 하지만 자기(自己)를 위(爲)해서는 하지 못함을 두고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15) 利用厚生(이용후생): (1)‘이용후생’의 북한어. (2)기구를 편리하게 쓰고 먹을 것과 입을 것을 넉넉하게 하여, 국민의 생활을 나아지게 함.
(16) 用意周到(용의주도): ‘용의주도하다’의 어근.
(17) 節用愛人(절용애인): 나라의 재물(財物)을 아껴 쓰는 것이 곧 백성(百姓)을 사랑함을 말함.
(18) 用錢如水(용전여수): 돈을 물처럼 흔하게 씀.
(19) 大材小用(대재소용): 큰 재목(材木)이 작게 쓰이고 있다는 뜻으로, (1) 사람을 부리는 데 있어서 제 능력(能力)을 다 발휘(發揮)할 수 있는 조건(條件)이 안됨 (2) 역설적(逆說的)으로 큰 재목(材木)은 큰 일에 쓰여야 한다는 말(3) 정부나 조직(組織)에서 사람을 쓰는 법이 잘못되었음을 가리킴.
(20) 剛戾自用(강려자용): 성품이 억세고 비꼬여서 스스로의 지혜와 재주만 쓴다는 뜻으로, 남의 말을 듣지 않고 자기 멋대로 행동함을 이르는 말.
(21) 經世致用(경세치용): 학문은 세상을 다스리는 데에 실질적인 이익을 줄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는 유교의 한 주장.
(22) 八不用(팔불용): 몹시 어리석은 사람을 이르는 말.
(23) 永不敍用(영불서용): 죄를 지어서 파면된 벼슬아치를 영구히 재임용하지 아니하던 일.
(24) 無用之用(무용지용): 언뜻 보기에 쓸모없는 것이 오히려 큰 구실을 함을 이르는 말.
(25) 用錐指地(용추지지): 송곳을 써서 땅을 가리킨다는 뜻으로, 송곳을 대지에 꽂아 깊이를 재는 것처럼 견식이 아주 좁음을 이르는 말.
(26) 自受用身(자수용신): 수행이 끝나 복덕과 지혜가 원만하고 밝아 늘 진리를 관조하여 스스로 그 법락(法樂)을 받는 불신(佛身).
(27) 大器小用(대기소용): 유능한 사람을 능력에 걸맞지 않은 낮은 자리에 앉히고 부림.

wordrow.kr에서 다른 주제별 한자어/사자성어/한자성어도 체계적으로 알아보실 수 있어요. 정말 감사해요.
바로가기 用 연관 한자어/사자성어: 모아보면 27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