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盡 관련 한자어/사자성어: 총 35개

molddu 2020. 12. 5.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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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 오늘은 盡 [의미: 다하다, 진력(盡力)하다, 정성, 죄다, 멋대로] 사용 한자어/사자성어에 대해 함께 알아 보시죠. 사진과 함께 감상해 보세요.

(1) 薪盡火滅(신진화멸): 나무가 다 타서 없어지고 불이 꺼졌다는 뜻으로, 사람의 죽음이나 사물의 멸망을 이르는 말.

섶나무 신(薪), 다할 진(盡), 불 화(火), 멸망할 멸(滅)
薪盡火滅(신진화멸): 나무가 다 타서 없어지고 불이 꺼졌다는 뜻으로, 사람의 죽음이나 사물의 멸망을 이르는 말.

(2) 無盡藏(무진장): (1)다함이 없이 굉장히 많음. (2)덕이 넓어 끝이 없음. 닦고 닦아도 다함이 없는 법의(法義)를 이른다.

없을 무(無), 다할 진(盡), 감출 장(藏)
無盡藏(무진장): (1)다함이 없이 굉장히 많음. (2)덕이 넓어 끝이 없음. 닦고 닦아도 다함이 없는 법의(法義)를 이른다.

(3) 苦盡甘來(고진감래): 쓴 것이 다하면 단 것이 온다는 뜻으로, 고생 끝에 즐거움이 옴을 이르는 말.

쓸 고(苦), 다할 진(盡), 달 감(甘), 올 래(來)
苦盡甘來(고진감래): 쓴 것이 다하면 단 것이 온다는 뜻으로, 고생 끝에 즐거움이 옴을 이르는 말.

(4) 山盡水窮(산진수궁): 산이 막히고 물줄기가 끊어져 더 갈 길이 없다는 뜻으로, 막다른 경우에 이름을 이르는 말.

메 산(山), 다할 진(盡), 물 수(水), 다할 궁(窮)
山盡水窮(산진수궁): 산이 막히고 물줄기가 끊어져 더 갈 길이 없다는 뜻으로, 막다른 경우에 이름을 이르는 말.

(5) 盡日之力(진일지력): 종일토록 맡은 일에 부지런히 쓰는 힘.

다할 진(盡), 날 일(日), 갈 지(之), 힘 력(力)
盡日之力(진일지력): 종일토록 맡은 일에 부지런히 쓰는 힘.

(6) 山盡海渴(산진해갈): 산이 막히고 물줄기가 끊어져 더 갈 길이 없다는 뜻으로, 막다른 경우에 이름을 이르는 말.

메 산(山), 다할 진(盡), 바다 해(海), 목마를 갈(渴)
山盡海渴(산진해갈): 산이 막히고 물줄기가 끊어져 더 갈 길이 없다는 뜻으로, 막다른 경우에 이름을 이르는 말.

(7) 興盡悲來(흥진비래): 즐거운 일이 다하면 슬픈 일이 닥쳐온다는 뜻으로, 세상일은 순환되는 것임을 이르는 말.

일 흥(興), 다할 진(盡), 슬플 비(悲), 올 래(來)
興盡悲來(흥진비래): 즐거운 일이 다하면 슬픈 일이 닥쳐온다는 뜻으로, 세상일은 순환되는 것임을 이르는 말.

(8) 江郞才盡(강랑재진): 강엄의 재주가 다했다는 뜻으로, 어떤 분야에 뛰어났던 재능이 차차 쇠퇴하여 더 이상 두각을 나타내지 못함을 이르는 말.

강 강(江), 사내 랑(郞), 재주 재(才), 다할 진(盡)
江郞才盡(강랑재진): 강엄의 재주가 다했다는 뜻으로, 어떤 분야에 뛰어났던 재능이 차차 쇠퇴하여 더 이상 두각을 나타내지 못함을 이르는 말.

(9) 各散盡飛(각산진비): 저마다 따로 흩어져 모두 가 버림.

각각 각(各), 흩을 산(散), 다할 진(盡), 날 비(飛)
各散盡飛(각산진비): 저마다 따로 흩어져 모두 가 버림.

(10) 山外山不盡路中路無窮(산외산부진로중로무궁): 산 밖에 산이 다함이 없고, 길 가운데에 길이 다함이 없음.
(11) 盡忠報國(진충보국): 충성을 다하여서 나라의 은혜를 갚음.
(12) 吐盡(토진): 다 토한다는 뜻으로, 실정(實情)을 숨김없이 다 털어놓고 말함을 이르는 말.
(13) 忠則盡命(충칙진명): 충성(忠誠)함에는 곧 목숨을 다하니 임금을 섬기는 데 몸을 사양(辭讓)해서는 안됨.
(14) 蕩盡家産(탕진가산): 집안의 재산을 모두 써서 없애 버림.
(15) 鐘鳴漏盡(종명누진): 때를 알리는 종이 울리고 물시계의 물이 다한다는 뜻으로, 깊은 밤이나 늙고 병든 늙바탕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6) 書不盡言(서부진언): 글로는 생각을 충분히 다 표현할 수 없음.
(17) 吐盡肝膽(토진간담): 간과 쓸개를 다 토한다는 뜻으로, 실정(實情)을 숨김없이 다 털어놓고 말함을 이르는 말.
(18) 兵盡矢窮(병진시궁): 싸움터에서 병사들이 거의 다 희생되고 화살이 다 떨어짐.
(19) 無窮無盡(무궁무진): 끝이 없고 다함이 없음.
(20) 山盡水廻(산진수회): 산과 물이 서로 얽히어 싸고돎.
(21) 無盡無窮(무진무궁): 다함이 없고 끝이 없음.
(22) 盡心竭力(진심갈력): 마음과 힘을 있는 대로 다함.
(23) 目眥盡裂(목자진열): 눈초리가 다 찢어질 정도로 사납게 흘겨보는 모양.
(24) 歷擧說盡(역거설진): 하나하나 들어서 모두 풀이함.
(25) 計窮力盡(계궁역진): 꾀가 다하고 힘을 모두 써 버렸다는 뜻으로, 더 이상 어찌할 도리가 없게 됨을 이르는 말.
(26) 障盡解脫(장진해탈): 수행을 가로막는 모든 번뇌를 끊고, 자유로운 경지에 이르는 일.
(27) 縱橫無盡(종횡무진): 자유자재로 행동하여 거침이 없는 상태.
(28) 氣盡脈盡(기진맥진): 힘을 모두 써서 지쳐 쓰러질 것 같은 상태가 됨.
(29) 蜚鳥盡良弓藏(비조진양궁장): 나는 새가 없어지면 좋은 활이 저장된다는 뜻으로, 필요할 때는 귀하게 쓰다가 필요가 없어지면 매몰차게 버림받음을 비유하는 말.
(30) 山窮水盡(산궁수진): 산이 막히고 물줄기가 끊어져 더 갈 길이 없다는 뜻으로, 막다른 경우에 이름을 이르는 말.
(31) 一網打盡(일망타진): 한 번 그물을 쳐서 고기를 다 잡는다는 뜻으로, 어떤 무리를 한꺼번에 모조리 다 잡음을 이르는 말. ≪송사(宋史)≫의 <범순인전(范純仁傳)>에 나오는 말이다.
(32) 鳥盡弓藏(조진궁장): 새를 모조리 잡은 후에는 활이 무기고에 들어가게 된다는 뜻으로, 천하를 평정한 뒤에 공신들이 버림받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3) 盡忠竭力(진충갈력): 충성을 다하고 있는 힘을 다 바침.
(34) 勢窮力盡(세궁역진): 기세가 꺾이고 힘이 다 빠져 꼼짝할 수 없게 됨.
(35) 刀折矢盡(도절시진): 칼은 부러지고 화살은 다 써서 없어졌다는 뜻으로, 기진맥진하여 더 이상 싸울 기력이 없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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