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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 이번에는 眼 [의미: 눈, 눈이 불거진 모양, 보다, 구멍, 고동] 포함 한자어/사자성어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사진과 함께 알아 보세요.
(1) 眼中無人(안중무인): 눈에 보이는 사람이 없다는 뜻으로, 방자하고 교만하여 다른 사람을 업신여김을 이르는 말.
눈 안(眼), 가운데 중(中), 없을 무(無), 사람 인(人)
(2) 形不如面面不如眼(형불여면면불여안): 사람됨을 알아보는 데는 형체(形體)보다는 얼굴, 얼굴보다는 눈.
형상 형(形), 아니 불(不), 같을 여(如), 낯 면(面), 낯 면(面), 아니 불(不), 같을 여(如), 눈 안(眼)
(3) 眼孔大(안공대): 눈구멍이 크다는 뜻으로, 식견이 넓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눈 안(眼), 구멍 공(孔), 큰 대(大)
(4) 白眼(백안): (1)업신여기거나 냉대하여 흘겨보는 눈. (2)‘흰자위’를 전문적으로 이르는 말.
흰 백(白), 눈 안(眼)
(5) 眼中之人(안중지인): 눈 속의 사람이라는 뜻으로, 정든 사람이나 늘 생각하며 만나 보기를 원하는 사람.
눈 안(眼), 가운데 중(中), 갈 지(之), 사람 인(人)
(6) 眼孔小(안공소): 눈구멍이 작다는 뜻으로, 식견이 좁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눈 안(眼), 구멍 공(孔), 작을 소(小)
(7) 靑眼視(청안시): 남을 달갑게 여겨 좋은 마음으로 봄.
푸를 청(靑), 눈 안(眼), 볼 시(視)
(8) 頂門眼(정문안): 모든 사물의 이치를 환히 아는 특별한 안력(眼力). 본디 두 눈 외에 정수리에 있는 또 하나의 눈이라는 뜻이다.
정수리 정(頂), 문 문(門), 눈 안(眼)
(9) 眼前莫同(안전막동): 못생긴 아이라도 늘 가까이 두면 저절로 정이 붙음을 이르는 말.
눈 안(眼), 앞 전(前), 없을 막(莫), 한가지 동(同)
(10) 眼目所見(안목소견): 남들이 보고 있는 터.
(11) 賢人眼目(현인안목): 남의 눈(마음)을 어지럽고 아뜩하게 함.
(12) 拔眼中釘(발안중정): 눈 속의 못을 뽑는다는 뜻으로, 눈에 박힌 못을 뽑듯이 눈에 가시 같은 간신을 제거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13) 眼光紙背撤(안광지배철): 눈빛이 종이의 뒤까지 꿰뚫어본다는 뜻으로, 독서(讀書)의 이해력(理解力)이 날카롭고 깊음을 이르는 말.
(14) 雲煙過眼(운연과안): 구름이나 연기가 문득 눈을 지나 사라진다는 뜻으로, 사물이 순식간에 사라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5) 眼空四海(안공사해): 모든 것을 업신여기면서 거드름을 피움.
(16) 眼中釘(안중정): 몹시 밉거나 싫어 늘 눈에 거슬리는 사람.
(17) 眼下無人(안하무인): 눈 아래에 사람이 없다는 뜻으로, 방자하고 교만하여 다른 사람을 업신여김을 이르는 말.
(18) 眼光撤紙背(안광철지배): 눈빛이 종이의 뒤까지 꿰뚫어본다는 뜻으로, 독서(讀書)의 이해력(理解力)이 날카롭고 깊음을 이르는 말.
(19) 眼目所視(안목소시): 남들이 보고 있는 터.
(20) 千里眼(천리안): 천 리 밖의 것을 볼 수 있는 안력(眼力)이라는 뜻으로, 사물을 꿰뚫어 볼 수 있는 뛰어난 관찰력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1) 碧眼紫髥(벽안자염): 파란 눈과 검붉은 수염이라는 뜻으로, 서양 사람의 모습을 이르는 말.
(22) 獨眼龍(독안용): (1)애꾸눈의 용이라는 뜻으로, 애꾸눈을 가진 영웅을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 희종(僖宗) 말년(873), 황소의 난 때 애꾸눈인 이극용이 황소의 부대를 맹렬히 공격하여 장안에서 몰아냈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2)애꾸눈의 영웅. (3)애꾸눈을 가진, 지혜와 덕망이 높은 승려.
(23) 無眼人(무안인): 눈이 없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의심이 많고 불도를 믿지 않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4) 眉來眼去(미래안거): 눈썹이 오고 눈이 간다는 뜻으로, 상대방에게 정을 지닌 눈치를 보이는 것. 곧 추파(秋波)를 던진다는 의미.
(25) 白眼靑眼(백안청안): 하얀 눈과 푸른 눈이라는 뜻으로, 흘겨보는 눈초리와 정다운 눈초리를 이르는 말.
(26) 眼空一世(안공일세): 온 세상이 눈 안에 들어온다는 뜻으로, 세상 사람을 업신여김을 이르는 말.
(27) 靑眼(청안): 좋은 마음으로 남을 보는 눈.
(28) 望眼成穿(망안성찬): 눈을 바라보아 구멍이 생긴다는 뜻으로, 구멍이 날 정도로 응시하는 뚫어지게 바라본다는 의미.
(29) 盲人眼疾(맹인안질): 장님이 눈병이 걸렸다는 뜻으로, 별 상관이 없는 일이기 때문에 아무 영향이 없다는 의미.
(30) 眼鼻莫開(안비막개): 눈코 뜰 사이가 없다는 뜻으로, 일이 몹시 바쁨을 이르는 말.
(31) 醉眼朦朧(취안몽롱): 술에 취(醉)하여 눈이 흐려 앞이 똑똑히 보이지 않는 상태(狀態)를 이르는 말.
(32) 濃眉大眼(농미대안): 눈썹이 짙고 눈이 큼.
(33) 眼高手低(안고수저): 눈은 높으나 솜씨는 서투르다는 뜻으로, 이상만 높고 실천이 따르지 못함을 이르는 말.
(34) 以鎌遮眼(이겸차안): 낫으로 눈을 가린다는 뜻으로, 어리석은 방법으로 잘못을 숨기려 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35) 眼明手快(안명수쾌): 눈치가 빠르고 일을 하는 것이 날쌤.
(36) 白眼視(백안시): 남을 업신여기거나 무시하는 태도로 흘겨봄. 중국의 ≪진서(晉書)≫ <완적전(阮籍傳)>에서 나온 말로, 진나라 때 죽림칠현의 한 사람인 완적(阮籍)이 반갑지 않은 손님은 백안(白眼)으로 대하고, 반가운 손님은 청안(靑眼)으로 대한 데서 유래한다.
(37) 釋眼儒心(석안유심): 석가모니의 눈과 공자의 마음이라는 뜻으로, 매우 자비롭고 어진 마음으로 사랑함을 이르는 말.
(38) 眼高手卑(안고수비): 눈은 높으나 솜씨는 서투르다는 뜻으로, 이상만 높고 실천이 따르지 못함을 이르는 말.
(39) 紅毛碧眼(홍모벽안): 붉은 털과 푸른 눈이라는 뜻으로, 빨간 머리털과 파란 눈을 지닌 서양 사람을 가리키는 말.
(40) 眼透紙背(안투지배): 눈빛이 종이의 뒷면까지 꿰뚫는다는 뜻으로, 책을 정독하여 그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함을 이르는 말.
(41) 眼光紙背(안광지배): 눈빛이 종이의 뒤까지 꿰뚫어본다는 뜻으로, 독서(讀書)의 이해력(理解力)이 날카롭고 깊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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