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禮 활용 한자어/사자성어: 정리하면 51개

molddu 2019. 2. 26.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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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 이번에는 禮 [의미: 예도, 예법, 예식, 예물, 음식 대접] 연관 한자어/사자성어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바로 읽어 보세요.

(1) 無數謝禮(무수사례): 고맙다는 인사를 수없이 되풀이함.

없을 무(無), 셀 수(數), 사례할 사(謝), 예도 례(禮)
無數謝禮(무수사례): 고맙다는 인사를 수없이 되풀이함.

(2) 欠身答禮(흠신답례): 몸을 굽혀서 답례함. 또는 그런 답례.

하품 흠(欠), 몸 신(身), 대답할 답(答), 예도 례(禮)
欠身答禮(흠신답례): 몸을 굽혀서 답례함. 또는 그런 답례.

(3) 非禮勿動(비례물동): 예가 아니면 움직이지 말라는 뜻으로, 자신의 욕망을 극복하고 예절을 따르는 공자(孔子)의 극기복례(克己復禮)의 실천 가치로 제시한 한 예임.

아닐 비(非), 예도 례(禮), 말 물(勿), 움직일 동(動)
非禮勿動(비례물동): 예가 아니면 움직이지 말라는 뜻으로, 자신의 욕망을 극복하고 예절을 따르는 공자(孔子)의 극기복례(克己復禮)의 실천 가치로 제시한 한 예임.

(4) 禮壞樂崩(예괴악붕): 예의(禮儀)와 음악(音樂)이 깨지고 무너졌다는 뜻으로, 세상(世上)이 어지러움을 이르는 말.

무너질 괴(壞), 풍류 악(樂), 무너질 붕(崩)
禮壞樂崩(예괴악붕): 예의(禮儀)와 음악(音樂)이 깨지고 무너졌다는 뜻으로, 세상(世上)이 어지러움을 이르는 말.

(5) 三枝之禮(삼지지례): 세 가지 아래의 예라는 뜻으로, 지극(至極)한 효성(孝誠)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비둘기는 예의(禮儀)가 발라 새끼는 어미가 앉은 가지에서 세 가지 아래에 앉는다고 함.

석 삼(三), 가지 지(枝), 갈 지(之), 예도 례(禮)
三枝之禮(삼지지례): 세 가지 아래의 예라는 뜻으로, 지극(至極)한 효성(孝誠)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비둘기는 예의(禮儀)가 발라 새끼는 어미가 앉은 가지에서 세 가지 아래에 앉는다고 함.

(6) 擇日成禮(택일성례): 날을 가려 혼례를 올린다는 뜻으로, 좋은 날짜를 골라 혼례(婚禮)를 치름을 이르는 말.

가릴 택(擇), 날 일(日), 이룰 성(成), 예도 례(禮)
擇日成禮(택일성례): 날을 가려 혼례를 올린다는 뜻으로, 좋은 날짜를 골라 혼례(婚禮)를 치름을 이르는 말.

(7) 百倍謝禮(백배사례): 수없이 절을 하며 고맙다고 치사함.

일백 백(百), 곱 배(倍), 사례할 사(謝), 예도 례(禮)
百倍謝禮(백배사례): 수없이 절을 하며 고맙다고 치사함.

(8) 輕而無禮(경이무례): 경망(輕妄)하여 예의(禮儀)가 없음.

가벼울 경(輕), 말 이을 이(而), 없을 무(無), 예도 례(禮)
輕而無禮(경이무례): 경망(輕妄)하여 예의(禮儀)가 없음.

(9) 禮尙往來(예상왕래): 예절은 서로 왕래하여 사귐을 귀하게 여긴다는 말.

오히려 상(尙), 갈 왕(往), 올 래(來)
禮尙往來(예상왕래): 예절은 서로 왕래하여 사귐을 귀하게 여긴다는 말.

(10) 傲慢無禮(오만무례): 태도나 행동이 건방지거나 거만하여 예의(禮義)를 지키지 아니함.
(11) 使臣以禮事君以忠(사신이례사군이충): 신하(臣下)를 예로써 부려야 하고 임금을 충성(忠誠)으로써 섬겨야 함.
(12) 餘不備禮(여불비례): 예를 다 갖추지 못하였다는 뜻으로, 편지의 끝에 쓰는 말.
(13) 情禮兼到(정례겸도): 정리(情理)와 예의(禮儀)가 다 같이 충분(充分)함.
(14) 禮失則昏(예실즉혼): 예의를 잃으면 정신이 흐리고 사리에 어두운 상태가 됨.
(15) 禮俗相交(예속상교): 향약의 네 가지 덕목 가운데 하나. 서로 사귈 때에는 예의를 지켜야 함을 이른다.
(16) 克己復禮(극기복례): 자기의 욕심을 누르고 예의범절을 따름.
(17) 合掌拜禮(합장배례): 두 손바닥을 마주 대고 절함.
(18) 禮禁未然(예금미연): 예의(禮儀)란 나쁜 일을 미리 방지(防止)하는 것임.
(19) 先禮後學(선례후학): 먼저 예의를 배우고 나중에 학문을 배우라는 뜻으로, 예의가 우선임을 이르는 말.
(20) 省禮(생례): 예절을 생략하고 씀. 예전에 상중(喪中)에 있는 사람에게 편지를 보낼 때, 첫머리에 썼던 말이다.
(21) 禮不可廢(예불가폐): 예는 그만 둘 수 없다는 뜻으로, 어느 때 어느 장소에서나 예의는 지켜야 한다는 의미.
(22) 上敬之禮(상경지례): 모든 성인이나 천사의 지위보다 훨씬 높은 성모 마리아에 대한 특별한 공경.
(23) 出禮入刑(출례입형): 행실(行實)이 예를 벗어나면 형벌(刑罰)의 범위(範圍)에 들게 됨.
(24) 姑婦之禮(고부지례): 시어머니와 며느리 사이에 지켜야 할 예절.
(25) 束脩之禮(속수지례): 제자가 되려고 스승을 처음 뵐 때에 드리는 예물. 예전에, 중국에서 열 조각의 육포를 묶어 드렸다는 데서 유래한다.
(26) 非禮之禮(비례지례): 예의가 아닌 예라는 뜻으로, 예의에 맞는 듯하면서 실상은 위배된 예절의 의미.
(27) 伏地謝禮(복지사례): (1)땅에 엎드려 공손히 고마움에 대한 사례를 표함. (2)땅에 엎드려 공손히 용서를 빎.
(28) 禮順人情(예순인정): 예는 인정에 순종한다는 뜻으로, 예의는 사회 인사 행위의 준칙(準則)이므로, 인정에 따라야 한다는 의미. 곧 법치주의(法治主義)에 상대하는 의미.
(29) 夜半無禮(야반무례): 어두운 밤에는 예의를 갖추지 못함을 이르는 말.
(30) 夜深無禮(야심무례): 어두운 밤에는 예의를 갖추지 못함을 이르는 말.
(31) 鄕飮酒禮(향음주례): 예전에, 온 고을의 유생(儒生)이 모여 향약(鄕約)을 읽고 술을 마시며 잔치하던 일.
(32) 除禮(제례): 갖추어야 할 예의를 덜어 버린다는 뜻으로, 간단한 한문 투 편지의 첫머리에 쓰는 말.
(33) 寒暄之禮(한훤지례): 서로 만나서 안부를 물으며 인사하는 예.
(34) 博文約禮(박문약례): 널리 학문을 닦아 사리에 밝고 예절을 잘 지킴.
(35) 辭讓之心禮之端也(사양지심예지단야): 겸허(謙虛)하게 양보(讓步)하는 마음은 예(禮)의 근본(根本)임.
(36) 禮勝則離(예승즉이): 예의가 지나치면 오히려 사이가 멀어짐.
(37) 倉廩實則知禮節(창름실즉지예절): 재산(財産)이 풍족하고서야 비로소 예절(禮節)을 알아 차린다는 뜻.
(38) 禮煩則亂(예번즉란): 예의가 너무 까다로우면 오히려 혼란하게 됨.
(39) 回婚禮(회혼례): 부부가 혼인하여 함께 맞이하는 예순 돌을 기념하는 잔치.
(40) 禮門義路(예문의로): 예의 문과 의의 길이라는 뜻으로, 예는 군자가 출입하는 문이고, 의는 군자가 걸어가는 길을 의미하는 군자의 실천적 가치를 표현하는 말. <출전 - 孟子>.
(41) 禮義廉恥(예의염치): 예절, 의리, 청렴, 부끄러움을 아는 태도.
(42) 三從之禮(삼종지례): 예전에, 여자가 따라야 할 세 가지 도리를 이르던 말. 어려서는 아버지를, 결혼해서는 남편을, 남편이 죽은 후에는 자식을 따라야 하였다.
(43) 禮別尊卑(예별존비): 예도(禮度)에 존비(尊卑)의 분별(分別)이 있으니 군신(君臣), 부자(父子), 부부(夫婦), 장유(長幼), 붕우(朋友)의 차별(差別)이 있음.
(44) 娼家責禮(창가책례): 창기(娼妓)의 집에서 예의를 따진다는 뜻으로, 예의나 격식을 차리는 것이 격에 맞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45) 仁義禮智(인의예지): 유학에서, 사람이 마땅히 갖추어야 할 네 가지 성품. 곧 어질고, 의롭고, 예의 바르고, 지혜로움을 이른다.
(46) 酌水成禮(작수성례): 물 한 그릇만 떠 놓고 혼례를 치른다는 뜻으로, 가난한 집안의 혼례를 이르는 말.
(47) 愛之敬之夫婦之禮(애지경지부부지례): 서로 사랑하고 공경(恭敬)하는 것이 부부(夫婦) 간(間)의 예의(禮儀)임.
(48) 繁文縟禮(번문욕례): 번거롭고 까다로운 규칙과 예절.
(49) 暴慢無禮(포만무례): 하는 짓이 사납고 거만하며 무례함.
(50) 虛禮虛飾(허례허식): 형편에 맞지 않게 겉만 번드르르하게 꾸밈. 또는 그런 예절이나 법식.
(51) 過恭非禮(과공비례): 지나치게 공손하면 오히려 예의에 어긋난다는 뜻으로, 공손함도 도가 지나치면 오히려 상대방에게 무례를 저지르는 것임을 이르는 말. ≪논어≫의 <선진편(先進篇)>에 나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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