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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罔 [의미: 그물, 그물질하다, 맺다, 없다, 아니다] 관련 한자어/사자성어에 대해 알아볼까요? 편하게 읽어 보세요.
(1) 天恩罔極(천은망극): 임금의 은혜가 한없이 두터움.
하늘 천(天), 은혜 은(恩), 그물 망(罔), 다할 극(極)
(2) 罔有紀極(망유기극): 기율(紀律)에 어그러짐이 매우 심함.
그물 망(罔), 있을 유(有), 벼리 기(紀), 다할 극(極)
(3) 罔有擇言(망유택언): 말이 모두 법에 맞아 골라 낼 것이 없음.
그물 망(罔), 있을 유(有), 가릴 택(擇), 말씀 언(言)
(4) 學而不思則罔(학이불사즉망): 학문(學問)을 닦아도 마음에 생각하는 바가 없으면 사물(事物)의 이치(理致)를 환히 깨닫지 못함.
배울 학(學), 말 이을 이(而), 아니 불(不), 생각할 사(思), 곧 즉(則), 그물 망(罔)
(5) 痛隕罔極(통운망극): 그지없이 슬픔.
아플 통(痛), 떨어질 운(隕), 그물 망(罔), 다할 극(極)
(6) 罔赦之罪(망사지죄): 용서할 수 없을 정도로 큰 죄.
그물 망(罔), 용서할 사(赦), 갈 지(之), 허물 죄(罪)
(7) 遑遑罔措(황황망조): 마음이 급하여 어찌할 줄을 모르고 허둥지둥함.
허둥거릴 황(遑), 허둥거릴 황(遑), 그물 망(罔), 둘 조(措)
(8) 怪常罔測(괴상망측): ‘괴상망측하다’의 어근.
기이할 괴(怪), 항상 상(常), 그물 망(罔), 잴 측(測)
(9) 駭怪罔測(해괴망측): 말할 수 없이 괴상하고 야릇함.
놀랄 해(駭), 기이할 괴(怪), 그물 망(罔), 잴 측(測)
(10) 罔知所措(망지소조): 너무 당황하거나 급하여 어찌할 줄을 모르고 갈팡질팡함.
(11) 罔夜逃走(망야도주): 밤을 새워서 달아남.
(12) 罔極之痛(망극지통): 한이 없는 슬픔. 보통 임금이나 어버이의 상사(喪事)에 쓰는 말이다.
(13) 罔極(망극): (1)한이 없는 슬픔. 보통 임금이나 어버이의 상사(喪事)에 쓰는 말이다. (2)‘망극하다’의 어근.
(14) 罔談彼短(망담피단): 자기(自己)의 단점(短點)을 말하지 않는 동시(同時)에 남의 잘못을 욕하지 말아야 함.
(15) 罔極之恩(망극지은): 끝없이 베풀어 주는 혜택이나 고마움.
(16) 蒼黃罔措(창황망조): 너무 급하여 어찌할 수가 없음.
(17) 昊天罔極(호천망극): 어버이의 은혜가 넓고 큰 하늘과 같이 다함이 없음을 이르는 말. 주로 부모의 제사에서 축문(祝文)에 쓰는 말이다.
(18) 奇怪罔測(기괴망측): ‘기괴망측하다’의 어근.
wordrow.kr에서 다른 주제별 한자어/사자성어/한자성어도 체계적으로 알아보실 수 있어요.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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