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處 포함 한자어/사자성어: 모았더니 40개

molddu 2019. 1. 15.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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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 이번에는 處 [의미: 머무르다, 곳, 사람 이름, 두다, 분별하다] 활용 한자어/사자성어에 대해 알아볼까요? 늦기전에 알아두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1) 徑先處斷(경선처단): 범인의 진술을 기다리지 않고 처단하는 일.

지름길 경(徑), 먼저 선(先), 머무를 처(處), 끊을 단(斷)
徑先處斷(경선처단): 범인의 진술을 기다리지 않고 처단하는 일.

(2) 山林處士(산림처사): 벼슬을 하지 않고 세속을 떠나 산골에 파묻혀 글이나 읽고 지내는 선비.

메 산(山), 수풀 림(林), 머무를 처(處), 선비 사(士)
山林處士(산림처사): 벼슬을 하지 않고 세속을 떠나 산골에 파묻혀 글이나 읽고 지내는 선비.

(3) 索居閑處(색거한처): 퇴직(退職)하여 한가(閑暇)한 곳에서 세상(世上)을 보냄.

찾을 색(索), 있을 거(居), 한가할 한(閑), 머무를 처(處)
索居閑處(색거한처): 퇴직(退職)하여 한가(閑暇)한 곳에서 세상(世上)을 보냄.

(4) 蝨處頭而黑(슬처두이흑): 흰 이도 머리 속에 있으면 검다는 뜻으로, 사람도 사귀는 사람에 따라 성질이 달라짐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이 슬(蝨), 머무를 처(處), 머리 두(頭), 말 이을 이(而), 검을 흑(黑)
蝨處頭而黑(슬처두이흑): 흰 이도 머리 속에 있으면 검다는 뜻으로, 사람도 사귀는 사람에 따라 성질이 달라짐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5) 觸處逢敗(촉처봉패): 가서 닥치는 곳마다 낭패를 당함.

닿을 촉(觸), 머무를 처(處), 만날 봉(逢), 패할 패(敗)
觸處逢敗(촉처봉패): 가서 닥치는 곳마다 낭패를 당함.

(6) 止於止處(지어지처): (1)일정하게 머무르는 곳이 없고 정처 없이 어디든지 이르는 곳에서 머물러 잠. (2)일이나 행동을 마땅히 그쳐야 할 자리에서 알맞게 그침.

그칠 지(止), 어조사 어(於), 그칠 지(止), 머무를 처(處)
止於止處(지어지처): (1)일정하게 머무르는 곳이 없고 정처 없이 어디든지 이르는 곳에서 머물러 잠. (2)일이나 행동을 마땅히 그쳐야 할 자리에서 알맞게 그침.

(7) 到處狼狽(도처낭패): (1)하는 일마다 실패함. (2)가는 곳마다 변(變)을 만남.

이를 도(到), 머무를 처(處), 짐승 이름 패(狽)
到處狼狽(도처낭패): (1)하는 일마다 실패함. (2)가는 곳마다 변(變)을 만남.

(8) 長林深處(장림심처): 길게 뻗친 숲의 깊숙한 곳.

길 장(長), 수풀 림(林), 깊을 심(深), 머무를 처(處)
長林深處(장림심처): 길게 뻗친 숲의 깊숙한 곳.

(9) 自上處分(자상처분): 상관이 내리는 지휘나 명령.

스스로 자(自), 위 상(上), 머무를 처(處), 나눌 분(分)
自上處分(자상처분): 상관이 내리는 지휘나 명령.

(10) 到處春風(도처춘풍): 누구에게나 좋게 대하는 일. 또는 그런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1) 至近之處(지근지처): 매우 가까운 곳.
(12) 各房居處(각방거처): 부부 또는 가족이 한집에 살면서 각각 딴 방에서 생활함.
(13) 無主空處(무주공처): 임자 없는 빈 곳.
(14) 陵遲處斬(능지처참): (1)‘능지처참’의 북한어. (2)대역죄를 범한 자에게 과하던 극형. 죄인을 죽인 뒤 시신의 머리, 몸, 팔, 다리를 토막 쳐서 각지에 돌려 보이는 형벌이다.
(15) 去處不明(거처불명): 가는 곳이나 간 곳이 분명하지 않음.
(16) 意思不到處(의사부도처): 미처 생각이 미치지 못한 곳.
(17) 虛空處定(허공처정): 색법(色法)에 얽매임을 싫어하여 허공(虛空)을 대상으로 하는 선정(禪定).
(18) 或出或處(혹출혹처): 혹은 나가고 혹은 머물다는 뜻으로, 혹은 벼슬하여 조정에 나가고, 혹은 은퇴하여 집에 있는다는 의미.
(19) 無能自處(무능자처): 능력이 없음을 자기 스스로 말하고 인정함.
(20) 散在各處(산재각처): 흩어져 여기저기에 있음.
(21) 不知去處(부지거처): 간 곳을 모름.
(22) 無處不當(무처부당): 무슨 일이든지 감당 못할 것이 없음.
(23) 到處宣化堂(도처선화당): 감사가 도내(道內)를 시찰할 때에 이르는 곳이 곧 선화당이 된다는 뜻으로, 가는 곳마다 대접을 잘 받음을 이르는 말.
(24) 馬行處牛亦去(마행처우역거): 말이 가는 곳에는 소도 갈 수 있다는 뜻으로, 다른 사람이 해낸 일은 자기도 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25) 適才適處(적재적처): 알맞은 인재를 알맞은 자리에 씀. 또는 그런 자리.
(26) 散之四處(산지사처): 사방으로 흩어짐. 또는 흩어져 있는 각 방향.
(27) 燕雀處堂(연작처당): 안심(安心)하고 있어 재앙(災殃)이 닥쳐오는 것도 모름.
(28) 絶處逢生(절처봉생): 막다른 처지에서 삶을 만난다는 뜻으로, 아주 막다른 판에 이르면 살길이 생긴다는 의미.
(29) 鷄犬聲不到處(계견성부도처): '닭이나 개의 소리가 미치지 못하는 곳' 이란 뜻으로 '인가(人家)와 멀리 떨어진 외진 곳'을 비유(比喩)하는 말.
(30) 呼訴無處(호소무처): 원통한 사정을 호소할 곳이 없음.
(31) 頭足異處(두족이처): 참형(斬刑)을 당(當)하여 머리와 다리가 따로따로 됨을 이르는 말.
(32) 燕雀處屋(연작처옥): 편안(便安)히 지내느라 장차 화가 자기(自己)에게 닥칠 것을 깨닫지 못함을 비유(比喩)한 말.
(33) 錐處囊中(추처낭중): 송곳이 주머니에 있으면 그 끝이 밖으로 뚫고 나오는 것과 같이 재능 있는 사람은 머지않아 그 재능이 알려지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4) 猫鼠同處(묘서동처): 고양이와 쥐가 함께 있다는 뜻으로, 곧, 도둑을 잡아야 할 사람이 도둑과 한패가 됨.
(35) 穴居野處(혈거야처): 흙이나 바위의 굴속이나 한데에서 삶.
(36) 無處可考(무처가고): 서로 견주어서 볼 만한 곳이 없음.
(37) 着足無處(착족무처): 발을 붙이고 설 자리가 없다는 뜻으로, 기반으로 삼고 의지할 만한 곳이 없음을 이르는 말.
(38) 出處語默(출처어묵): 나아가 벼슬하는 일과 물러나 집에 있는 일 또는 의견을 발표하는 일과 침묵을 지키는 일이라는 뜻으로, 사람이 처세하는 데 근본이 되는 일을 이르는 말.
(39) 還歸本處(환귀본처): 물건이 본래의 임자에게 돌아감.
(40) 處暑(처서): 이십사절기의 하나. 입추와 백로 사이에 들며, 태양이 황경 150도에 달한 시각으로 양력 8월 23일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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