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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 이번에는 血 [의미: 피, 골육(骨肉), 피칠하다, 물들이다, 흠] 활용 한자어/사자성어에 대해 함께 알아 보시죠. 오늘 알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1) 血氣方壯(혈기방장): 힘을 쓰고 활동하게 하는 원기가 왕성함.
피 혈(血), 기운 기(氣), 모 방(方), 씩씩할 장(壯)
(2) 我及兄弟同受親血(아급형제동수친혈): 나와 형제(兄弟)는 한가지로 어버이의 피를 받음.
나 아(我), 미칠 급(及), 맏 형(兄), 아우 제(弟), 한가지 동(同), 받을 수(受), 친할 친(親), 피 혈(血)
(3) 血脈相通(혈맥상통): (1)핏줄이 서로 통함. 곧 혈육의 관계가 있음을 이른다. (2)서로 잘 조화되고 어울림.
피 혈(血), 맥 맥(脈), 서로 상(相), 통할 통(通)
(4) 血脈上昇(혈맥상승): 서로 계승(繼承)하여 법통을 전(傳)하는 일.
피 혈(血), 맥 맥(脈), 위 상(上), 오를 승(昇)
(5) 血誠男子(혈성남자): 용감(勇敢)스럽고 의기(義氣)가 있어서 죽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나이.
피 혈(血), 정성 성(誠), 사내 남(男), 아들 자(子)
(6) 屍山血海(시산혈해): 사람의 시체가 산같이 쌓이고 피가 바다같이 흐름을 이르는 말.
주검 시(屍), 메 산(山), 피 혈(血), 바다 해(海)
(7) 無血革命(무혈혁명): 피를 흘리지 아니하고 평화적 수단으로 이루는 혁명.
없을 무(無), 피 혈(血), 가죽 혁(革), 목숨 명(命)
(8) 血氣之勇(혈기지용): 혈기에 찬 기운으로 불끈 일어나는 용맹.
피 혈(血), 기운 기(氣), 갈 지(之), 날랠 용(勇)
(9) 血怨骨髓(혈원골수): 피의 원한이 골수에 맺힌다는 뜻으로, 뼈에 사무친 깊은 원한을 이르는 말.
피 혈(血), 원망할 원(怨), 뼈 골(骨), 골수 수(髓)
(10) 血流漂杵(혈류표저): 피가 흘러 공이를 띄운다는 뜻으로, 전쟁의 전사자가 많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11) 血食千秋(혈식천추): 나라에서 지내는 제사가 오래도록 끊이지 아니함.
(12) 含血噴人(함혈분인): 피를 머금고 남에게 뿜는다는 뜻으로, 근거 없는 말을 하여 남을 함정에 빠뜨리는 일을 이르는 말.
(13) 熱血男子(열혈남자): 열정(熱情)의 피가 끓는 사내.
(14) 鐵血政略(철혈정략): 무력으로 나라의 위엄을 떨치려는 정략.
(15) 鷄狗馬之血(계구마지혈): 임금이나 신하가 맹세할 때에 신분에 따라 셋으로 구분하여 쓰던 희생의 피. 임금은 소나 말의 피를, 제후는 개나 수퇘지의 피를, 대부(大夫) 이하는 닭의 피를 마셨다.
(16) 流血成川(유혈성천): 흐르는 피가 내를 이룬다는 뜻으로, 전쟁터에 사상자가 많음을 이르는 말.
(17) 血肉之身(혈육지신): 피와 살을 가진 몸.
(18) 血風血雨(혈풍혈우): 피 바람과 피 비라는 뜻으로, 격심한 혈전을 이르는 말.
(19) 以血洗血(이혈세혈): (1)피를 피로 씻는다는 뜻으로, 악을 악으로 갚거나 거듭 나쁜 짓을 함을 이르는 말. (2)가까운 혈족끼리 서로 싸움.
(20) 父精母血(부정모혈): 아버지의 정수(精髓)와 어머니의 피란 뜻으로, 자식은 부모의 뼈와 피를 물려받음을 이르는 말.
(21) 血氣之憤(혈기지분): 젊은 혈기로 일어나는 공연한 분.
(22) 熱血男兒(열혈남아): 열정에 불타는 의기를 가진 사나이.
(23) 血肉(혈육): (1)피와 살을 아울러 이르는 말. (2)부모, 자식, 형제 따위의 한 혈통으로 맺어진 육친.
(24) 形體雖異素受一血(형체수이소수일혈): 형상(形像)과 몸은 비록 다르나 본래(本來) 한 핏줄기를 이어받았음.
(25) 血肉之親(혈육지친): 부모, 자식, 형제 따위 한 혈통으로 맺어진 육친.
(26) 血脈貫通(혈맥관통): 핏줄이 서로 통함. 곧 혈육의 관계가 있음을 이른다.
(27) 兵不血刃(병불혈인): 병사가 칼에 피를 묻히지 아니하였다는 뜻으로, 피를 흘릴 만한 싸움도 하지 아니하고 쉽게 이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8) 鳥足之血(조족지혈): 새 발의 피라는 뜻으로, 매우 적은 분량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wordrow.kr에서 다른 주제별 한자어/사자성어/한자성어도 체계적으로 알아보실 수 있어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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