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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 이번에는 貫 [의미: 꿰다, 당기다, 잡아당김, 돈꿰미, 지위] 활용 한자어/사자성어에 대해 소개하고 싶어요. 일목요연하게 알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1) 白虹貫日(백홍관일): (1)흰 무지개가 태양을 뚫고 지나간다는 뜻으로, 정성이 지극하여 하늘이 감응함을 이르는 말. (2)흰 무지개가 태양을 뚫고 지나간다는 뜻으로, 임금의 신상에 해로움이 가하여짐을 이르는 말.
흰 백(白), 무지개 홍(虹), 꿸 관(貫), 날 일(日)
(2) 脈絡貫通(맥락관통): 사리(事理)가 한결같이 통하여 있음.
맥 맥(脈), 맥락 락(絡), 꿸 관(貫), 통할 통(通)
(3) 一以貫之(일이관지): (1)하나의 방법이나 태도로써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음. (2)모든 것을 하나의 원리로 꿰뚫어 이야기함.
한 일(一), 써 이(以), 꿸 관(貫), 갈 지(之)
(4) 學貫天人(학관천인): 학문이 하늘과 사람을 꿰뚫었다는 뜻으로, 학문을 하여 하늘의 이치와 사람의 도리를 꿰뚫을 정도로 정통함을 이르는 말.
배울 학(學), 꿸 관(貫), 하늘 천(天), 사람 인(人)
(5) 始終一貫(시종일관): 일 따위를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이 함.
처음 시(始), 끝날 종(終), 한 일(一), 꿸 관(貫)
(6) 豁然貫通(활연관통): 환하게 통하여 도를 깨달음.
뚫린 골 활(豁), 그러할 연(然), 꿸 관(貫), 통할 통(通)
(7) 血脈貫通(혈맥관통): 핏줄이 서로 통함. 곧 혈육의 관계가 있음을 이른다.
피 혈(血), 맥 맥(脈), 꿸 관(貫), 통할 통(通)
(8) 初志一貫(초지일관): 처음에 세운 뜻을 끝까지 밀고 나감.
처음 초(初), 뜻 지(志), 한 일(一), 꿸 관(貫)
(9) 粟紅貫朽(속홍관후): 곡식이 붉게 변질되고 돈꿰미가 썩는다는 뜻으로, 태평한 세상에 물자가 남아도는 상황을 비유하는 말.
조 속(粟), 붉을 홍(紅), 꿸 관(貫), 썩을 후(朽)
wordrow.kr에서 다른 주제별 한자어/사자성어/한자성어도 체계적으로 알아보실 수 있어요.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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