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賓 이용 한자어/사자성어: 정리하면 4개

molddu 2020. 11. 7.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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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 이번에는 賓 [의미: 손, 물리치다, 손님, 버림, 손으로서 묵다] 연관 한자어/사자성어에 대해 감상하시죠. 오늘 살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1) 江山萬古主人物百年賓(강산만고주인물백년빈): 강과 산은 만고의 주인(主人)이요, 사람은 백년(잠시(暫時) 왔다가는)의 손님임.

강 강(江), 메 산(山), 일만 만(萬), 예 고(古), 주인 주(主), 사람 인(人), 만물 물(物), 일백 백(百), 해 년(年), 손 빈(賓)
江山萬古主人物百年賓(강산만고주인물백년빈): 강과 산은 만고의 주인(主人)이요, 사람은 백년(잠시(暫時) 왔다가는)의 손님임.

(2) 賓至如歸(빈지여귀): 손님이 와서 마치 돌아온 것처럼 한다는 뜻으로, 손으로 온 것이 제 집에 돌아온 것처럼 조금의 불편도 없는 자연스럽고 편안하다는 의미.

손 빈(賓), 이를 지(至), 같을 여(如), 돌아갈 귀(歸)
賓至如歸(빈지여귀): 손님이 와서 마치 돌아온 것처럼 한다는 뜻으로, 손으로 온 것이 제 집에 돌아온 것처럼 조금의 불편도 없는 자연스럽고 편안하다는 의미.

(3) 相敬如賓(상경여빈): 부부(夫婦)는 가장 가까운 사이이지만, 늘 공경(恭敬)하기를 마치 손님을 대하듯이 한다는 말.

서로 상(相), 공경 경(敬), 같을 여(如), 손 빈(賓)
相敬如賓(상경여빈): 부부(夫婦)는 가장 가까운 사이이지만, 늘 공경(恭敬)하기를 마치 손님을 대하듯이 한다는 말.

(4) 回賓作主(회빈작주): 손님으로 온 사람이 도리어 주인 행세를 한다는 뜻으로, 어떤 일에 대하여 주장하는 사람을 제쳐 놓고 자기 마음대로 처리함을 이르는 말.

돌 회(回), 손 빈(賓), 지을 작(作), 주인 주(主)
回賓作主(회빈작주): 손님으로 온 사람이 도리어 주인 행세를 한다는 뜻으로, 어떤 일에 대하여 주장하는 사람을 제쳐 놓고 자기 마음대로 처리함을 이르는 말.


wordrow.kr에서 다른 주제별 한자어/사자성어/한자성어도 체계적으로 알아보실 수 있어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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