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逢 관련 한자어/사자성어: 정리했더니 17개

molddu 2019. 4. 22.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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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逢 [의미: 만나다, 성(盛)하다, 상봉함, 맞다, 점치다] 활용 한자어/사자성어에 대해 알아볼까요? 쉽게 알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1) 逢場作戱(봉장작희): 공터를 만나자 놀이를 한다는 뜻으로, 아무데서나 유희(遊戱)를 행하듯이 임기응변(臨機應變)의 조치를 취하거나 미봉책(彌縫策)을 쓴다는 의미.

만날 봉(逢), 마당 장(場), 지을 작(作), 놀 희(戱)
逢場作戱(봉장작희): 공터를 만나자 놀이를 한다는 뜻으로, 아무데서나 유희(遊戱)를 행하듯이 임기응변(臨機應變)의 조치를 취하거나 미봉책(彌縫策)을 쓴다는 의미.

(2) 觸處逢敗(촉처봉패): 가서 닥치는 곳마다 낭패를 당함.

닿을 촉(觸), 머무를 처(處), 만날 봉(逢), 패할 패(敗)
觸處逢敗(촉처봉패): 가서 닥치는 곳마다 낭패를 당함.

(3) 逢時不幸(봉시불행): 공교롭게 아주 좋지 못한 때를 만남.

만날 봉(逢), 때 시(時), 아니 불(不), 다행할 행(幸)
逢時不幸(봉시불행): 공교롭게 아주 좋지 못한 때를 만남.

(4) 逢場風月(봉장풍월): 아무 때나 그 자리에서 즉흥적으로 시(詩)를 지음.

만날 봉(逢), 마당 장(場), 바람 풍(風), 달 월(月)
逢場風月(봉장풍월): 아무 때나 그 자리에서 즉흥적으로 시(詩)를 지음.

(5) 賣鹽逢雨(매염봉우): 소금을 팔다가 비를 만났다는 뜻으로, 하려는 일에 뜻하지 아니한 장애가 생기게 됨을 이르는 말.

팔 매(賣), 소금 염(鹽), 만날 봉(逢), 비 우(雨)
賣鹽逢雨(매염봉우): 소금을 팔다가 비를 만났다는 뜻으로, 하려는 일에 뜻하지 아니한 장애가 생기게 됨을 이르는 말.

(6) 欲哭逢打(욕곡봉타): 울려고 하는 아이를 때리어 마침내 울게 한다는 뜻으로, 불평을 품고 있는 사람을 선동함을 이르는 말.

하고자 할 욕(欲), 울 곡(哭), 만날 봉(逢), 칠 타(打)
欲哭逢打(욕곡봉타): 울려고 하는 아이를 때리어 마침내 울게 한다는 뜻으로, 불평을 품고 있는 사람을 선동함을 이르는 말.

(7) 雷逢電別(뢰봉전별): (1)천둥같이 만났다가 번개같이 헤어진다는 뜻으로, 잠깐 만났다가 곧 헤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뇌봉전별’의 북한어.

만날 봉(逢), 번개 전(電), 나눌 별(別)
雷逢電別(뢰봉전별): (1)천둥같이 만났다가 번개같이 헤어진다는 뜻으로, 잠깐 만났다가 곧 헤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뇌봉전별’의 북한어.

(8) 邂逅相逢(해후상봉): 오랫동안 헤어졌다가 우연히 서로 다시 만남.

만날 해(邂), 만날 후(逅), 서로 상(相), 만날 봉(逢)
邂逅相逢(해후상봉): 오랫동안 헤어졌다가 우연히 서로 다시 만남.

(9) 絶處逢生(절처봉생): 막다른 처지에서 삶을 만난다는 뜻으로, 아주 막다른 판에 이르면 살길이 생긴다는 의미.

끊을 절(絶), 머무를 처(處), 만날 봉(逢), 날 생(生)
絶處逢生(절처봉생): 막다른 처지에서 삶을 만난다는 뜻으로, 아주 막다른 판에 이르면 살길이 생긴다는 의미.

(10) 大旱得甘雨他鄕逢故人(대한득감우타향봉고인): 큰 가뭄에 단비를 얻음이요, 타향(他鄕)에서 오랜 친구(親舊)를 만남.
(11) 逢人卽說(봉인즉설): 만나는 사람마다 이야기하여 소문을 널리 퍼뜨림.
(12) 萍水相逢(평수상봉): 부평초와 물이 서로 만난다는 뜻으로, 여행 중에 우연히 벗을 만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3) 惡傍逢雷(악방봉뢰): 죄지은 사람 옆에 있다가 벼락을 맞는다는 뜻으로, 나쁜 짓을 한 사람과 함께 있다가 죄 없이 벌을 받게 됨을 이르는 말.
(14) 力田不如逢年(역전불여봉년): 힘을 다하여 농사(農事)를 지어도 일기(日氣)가 순조(順調)롭지 못하면 오히려 풍년(豊年)을 만난 것만 같지 못하다는 뜻으로, 사람의 힘이 하늘의 힘에 미치지 못함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15) 逢人輒說(봉인첩설): 만나는 사람마다 이야기하여 소문을 널리 퍼뜨림.
(16) 避獐逢虎(피장봉호): 노루를 피하다가 호랑이를 만났다는 뜻으로, 작은 해를 피하려다 도리어 큰 화를 당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7) 聚散逢別(취산봉별): 모였다가 흩어지고 만났다가 헤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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