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防 이용 한자어/사자성어: 모아보면 5개

molddu 2021. 2. 24.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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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 이번에는 防 [의미: 둑, 방비하다, 제방(堤防), 방지함, 막다] 관련 한자어/사자성어에 대해 알아볼까요? 쉽게 읽어 보세요.

(1) 杜漸防萌(두점방맹): 점(漸)은 사물(事物)의 처음. 맹(萌)은 싹. 애시당초 싹이 나오지 못하도록 막는다는 뜻으로, 곧 좋지 못한 일의 조짐(兆朕)이 보였을 때 즉시(卽時) 그 해(害)로운 것을 제거(除去)해야 더 큰 해(害)가 되지 않는다는 의미(意味).

팥배나무 두(杜), 점점 점(漸), 둑 방(防), 싹틀 맹(萌)
杜漸防萌(두점방맹): 점(漸)은 사물(事物)의 처음. 맹(萌)은 싹. 애시당초 싹이 나오지 못하도록 막는다는 뜻으로, 곧 좋지 못한 일의 조짐(兆朕)이 보였을 때 즉시(卽時) 그 해(害)로운 것을 제거(除去)해야 더 큰 해(害)가 되지 않는다는 의미(意味).

(2) 防僞私通(방위사통): 아전끼리 주고받던 공문(公文). 사사로운 글이 아니라는 뜻에서 ‘防僞’라는 두 글자를 찍어 사서(私書)와 구별하였다.

둑 방(防), 거짓 위(僞), 사사 사(私), 통할 통(通)
防僞私通(방위사통): 아전끼리 주고받던 공문(公文). 사사로운 글이 아니라는 뜻에서 ‘防僞’라는 두 글자를 찍어 사서(私書)와 구별하였다.

(3) 防微杜漸(방미두점): 어떤 일이 커지기 전에 미리 막음.

둑 방(防), 작을 미(微), 팥배나무 두(杜), 점점 점(漸)
防微杜漸(방미두점): 어떤 일이 커지기 전에 미리 막음.

(4) 衆口難防(중구난방): 뭇사람의 말을 막기가 어렵다는 뜻으로, 막기 어려울 정도로 여럿이 마구 지껄임을 이르는 말.

무리 중(衆), 입 구(口), 어려울 난(難), 둑 방(防)
衆口難防(중구난방): 뭇사람의 말을 막기가 어렵다는 뜻으로, 막기 어려울 정도로 여럿이 마구 지껄임을 이르는 말.

(5) 防敵之策(방적지책): 적을 막을 수 있는 계책이나 방책.

둑 방(防), 원수 적(敵), 갈 지(之), 꾀 책(策)
防敵之策(방적지책): 적을 막을 수 있는 계책이나 방책.


wordrow.kr에서 다른 주제별 한자어/사자성어/한자성어도 체계적으로 알아보실 수 있어요. 좋은 자료를 조만간 다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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