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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이번에는 陋 [의미: 좁다, 낮다, 천하다, 조악(粗惡)하다, 숨다] 연관 한자어/사자성어에 대해 감상하시죠. 간단히 알아두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1) 獨學孤陋(독학고루): 스승이 없이, 또는 학교에 다니지 아니하고 혼자서 공부한 사람은 견문이 넓지 못하여 생각이 좁고 천박함을 이르는 말.
홀로 독(獨), 배울 학(學), 외로울 고(孤), 좁을 루(陋)
(2) 陋巷簞瓢(누항단표): (1)‘누항단표’의 북한어. (2)누항에서 먹는 한 그릇의 밥과 한 바가지의 물이라는 뜻으로, 선비의 청빈한 생활을 이르는 말.
거리 항(巷), 대광주리 단(簞), 박 표(瓢)
(3) 陋塵吹影(누진취영): 먼지에 새기고 그림자를 입으로 분다는 뜻으로, 쓸데없는 헛된 노력(努力)을 이르는 말.
티끌 진(塵), 불 취(吹), 그림자 영(影)
(4) 白沙在泥不染自陋(백사재니불염자루): 흰 모래가 진흙에 있으면 물들이지 않아도 스스로 더러워짐.
흰 백(白), 모래 사(沙), 있을 재(在), 진흙 니(泥), 아니 불(不), 물들일 염(染), 스스로 자(自), 좁을 루(陋)
(5) 辟陋之地(벽루지지): 구석지고 비루(鄙陋)한 땅.
임금 벽(辟), 좁을 루(陋), 갈 지(之), 땅 지(地)
(6) 孤陋寡聞(고루과문): 하등(下等)의 식견(識見)도 재능(才能)도 없음.
외로울 고(孤), 좁을 루(陋), 적을 과(寡), 들을 문(聞)
(7) 陳談陋說(진담누설): 낡고 진부한 말과 쓸데없는 너절한 이야기.
늘어놓을 진(陳), 말씀 담(談), 말씀 설(說)
(8) 簞瓢陋巷(단표누항): 누항에서 먹는 한 그릇의 밥과 한 바가지의 물이라는 뜻으로, 선비의 청빈한 생활을 이르는 말.
대광주리 단(簞), 박 표(瓢), 거리 항(巷)
wordrow.kr에서 다른 주제별 한자어/사자성어/한자성어도 체계적으로 알아보실 수 있어요. 다음에 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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