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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陽 [의미: 볕, 나, 양지(陽地), 양(陽), 밝다] 사용 한자어/사자성어에 대해 소개드립니다. 지금 확인해 보세요.
(1) 陰德陽報(음덕양보): 남이 모르게 덕행을 쌓은 사람은 뒤에 그 보답을 받게 됨을 이르는 말.
응달 음(陰), 덕 덕(德), 볕 양(陽), 갚을 보(報)
(2) 陽奉陰違(양봉음위): 겉으로는 복종하는 체하면서 내심으로는 배반함.
볕 양(陽), 받들 봉(奉), 응달 음(陰), 어길 위(違)
(3) 陽春和氣(양춘화기): 봄철의 따뜻하고 화창한 기운.
볕 양(陽), 봄 춘(春), 고를 화(和), 기운 기(氣)
(4) 洛陽紙貴(낙양지귀): 낙양의 종이가 귀해졌다는 뜻으로, (1) 문장(文章)이나 저서(著書)가 호평(好評)을 받아 잘 팔림을 이르는 말 (2) 쓴 글의 평판(評判)이 널리 알려짐(3) 혹은 저서(著書)가 많이 팔리는 것을 말할 때 쓰임.
볕 양(陽), 종이 지(紙), 귀할 귀(貴)
(5) 山面分陰陽水聲易淺深(산면분음양수성이천심): 산면은 그늘과 볕을 나누고, 물소리는 얕고 깊음을 바꿈.
메 산(山), 낯 면(面), 나눌 분(分), 응달 음(陰), 볕 양(陽), 물 수(水), 소리 성(聲), 쉬울 이(易), 얕을 천(淺), 깊을 심(深)
(6) 燮理陰陽(섭리음양): 음양을 화합해 다스린다는 뜻으로, 천하의 도(道)를 조화시킨다는 의미에서 재상(宰相)이 천하를 다스림을 비유하는 말로 쓰이거나 재상의 직분(職分)을 의미하기도 함.
화할 섭(燮), 다스릴 리(理), 응달 음(陰), 볕 양(陽)
(7) 陽春佳節(양춘가절): 따뜻하고 좋은 봄철.
볕 양(陽), 봄 춘(春), 아름다울 가(佳), 마디 절(節)
(8) 洛陽紙價(낙양지가): 낙양의 종이 값이라는 뜻으로, 훌륭한 글을 다투어 베끼느라고 종이의 수요(需要)가 늘어서 값이 등귀(騰貴)한 것을 말함이니 문장(文章)의 장려(奬勵)함을 칭송(稱頌)하는 데 쓰이는 말.
볕 양(陽), 종이 지(紙), 값 가(價)
(9) 河山之陽(하산지양): 강과 산의 양기라는 뜻으로, 강의 북쪽과 산의 남쪽의 인 양지(陽地)바른 농경(農耕)에 적당한 땅을 이르는 말.
강 이름 하(河), 메 산(山), 갈 지(之), 볕 양(陽)
(10) 獨陽不生(독양불생): 혼자서는 아이를 낳을 수 없듯이, 반드시 상대(相對)가 있어야 한다는 말.
(11) 淸陽(청양): 날씨가 화창하고 따뜻하다는 뜻으로, ‘봄’을 달리 이르는 말.
(12) 陽開陰閉(양개음폐): 양이 열리고 음이 닫친다는 뜻으로, 이로움을 일으키고 해로움을 물리친다는 의미.
(13) 魯陽之戈(노양지과): 노양공(魯陽公)의 창이란 뜻으로, 위세(威勢)가 당당(堂堂)함을 이르는 말.
(14) 洛陽紙價貴(낙양지가귀): 낙양의 종이 값이 올랐다는 뜻으로, 책이 널리 세상에 퍼져 애독된다는 의미.
(15) 皮裏陽秋(피리양추): 피리(皮裏)는 피부(皮膚)의 안을 뜻하고, 양추(陽秋)는 공자(孔子)가 지은 『춘추(春秋)』를 뜻하는 말로, 사람마다 제각기 나름대로의 속셈과 분별력(分別力)이 있음을 이르는 말.
(16) 柳塘春水漫花塢夕陽遲(류당춘수만화오석양지): 버들나무 연못에 봄 물은 넘치고, 꽃동산에 저녁 볕은 더딤.
(17) 向陽花木(향양화목): 볕을 잘 받은 꽃나무라는 뜻으로, 크게 잘될 사람을 이르는 말.
(18) 當陽之地(당양지지): 햇볕이 잘 들어 밝고 따뜻한 땅.
(19) 鳳鳴朝陽(봉명조양): (1)봉황새가 산의 동쪽에서 운다는 뜻으로, 천하가 태평할 길조(吉兆)를 이르는 말. (2)뛰어난 행위를 칭찬하여 이르는 말.
(20) 朝陽鳳凰(조양봉황): 동양화 화제(畫題)의 하나. 아침 해를 배경으로 봉황을 그린 것이다.
(21) 和風暖陽(화풍난양): 솔솔 부는 화창한 바람과 따스한 햇볕이라는 뜻으로, 따뜻한 봄 날씨를 이르는 말.
(22) 有脚陽春(유각양춘): 다리가 있는 양춘이라는 뜻으로, 각양각처(各樣各處)에 은혜를 베푸는 사람을 이르는 사람을 비유하는 말.
(23) 陽動作戰(양동작전): 적의 경계를 분산시키기 위하여, 실제 전투는 하지 아니하지만 병력이나 장비를 기동함으로써 마치 공격할 것처럼 보여 적을 속이는 작전.
(24) 陽順陰違(양순음위): 겉으론 순하면서 속으론 어긴다는 뜻으로, 겉으로는 양민(良民)을 가장하고 남이 보지 않는 곳에서는 나쁜 짓을 행하는 도적(盜賊)이나 비적(匪賊) 따위를 이르는 말.
wordrow.kr에서 다른 주제별 한자어/사자성어/한자성어도 체계적으로 알아보실 수 있어요. 좋은 자료를 조만간 다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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