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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 이번에는 "개혁에 상관있는 한자어: 모아보면 7개"에 대해 소개하고 싶어요. 바로 살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1) 變法自疆(변법자강): 법령(法令)을 개혁(改革)하여 국력(國力)을 튼튼하게 함.
변할 변(變), 법 법(法), 스스로 자(自), 지경 강(疆)
(2) 換腐作新(환부작신): 썩은 것을 싱싱한 것으로 바꿈.
바꿀 환(換), 썩을 부(腐), 지을 작(作), 새 신(新)
(3) 耕者有田(경자유전): 밭을 가는 사람이 밭을 소유해야 한다는 뜻으로, 실지로 농사를 짓는 사람이 그 농토를 소유하고 있어야 한다는 의미인데, 고대부터 현대까지 항상 토지 개혁의 이상적 목표로 설정되어 온 가치의 원칙이나 이루어지지 않음을 시사한다.
갈 경(耕), 놈 자(者), 있을 유(有), 밭 전(田)
(4) 染舊作新(염구작신): 옛 것을 물들여 새 것을 만든다는 뜻으로, 헌 것을 물들여 새 것으로 만든다는 개혁과 변화의 의미.
물들일 염(染), 옛 구(舊), 지을 작(作), 새 신(新)
(5) 頓悟漸修(돈오점수): 고려 시대에, 지눌이 주장한 불교의 선(禪) 수행 방법. 무인 정권 시기에 불교 교단을 개혁하기 위하여 주장한 사상 가운데 하나이다. 부처가 되려면 진심을 깨닫고, 점진적으로 수행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조아릴 돈(頓), 깨달을 오(悟), 점점 점(漸), 닦을 수(修)
(6) 縮地補天(축지보천): 땅을 줄이고 하늘을 깁는다는 뜻으로, 임금이 천하의 행정 기구를 크게 개혁함을 이르는 말.
오그라들 축(縮), 땅 지(地), 기울 보(補), 하늘 천(天)
(7) 法服貴族(법복귀족): 프랑스 절대 왕정의 관료 귀족. 관직 매매 제도를 통하여 주로 사법(司法) 관계의 관직을 사서 귀족의 신분으로 오르게 된 신흥 귀족으로, 오래된 봉건 귀족인 대검(帶劍) 귀족과 구별된다. 그들이 입은 관복에서 명칭이 유래하였으며, 부를 소유하고 관직을 장악하였으므로 주도적으로 개혁에 반대하였다.
법 법(法), 옷 복(服), 귀할 귀(貴), 겨레 족(族)
wordrow.kr에서 다른 주제별 한자어/사자성어/한자성어도 체계적으로 알아보실 수 있어요. 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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