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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 오늘은 "경계에 관련있는 속담: 전부 28개"에 대해 함께 알아 보시죠. 꼭 알아두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1) 오뉴월 소나기는 쇠등[말 등]을 두고 다툰다: 오뉴월 소나기는 소의 등을 경계로 한쪽에는 내리고 다른 한쪽에는 내리지 아니할 수도 있다는 뜻으로, 여름철에 국부적으로 내리는 소나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나는 놈 위에 타는 놈 있다: 아무리 재주가 뛰어나다 하더라도 그보다 더 뛰어난 사람이 있다는 뜻으로, 스스로 뽐내는 사람을 경계하여 이르는 말.
(3)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아무리 재주가 뛰어나다 하더라도 그보다 더 뛰어난 사람이 있다는 뜻으로, 스스로 뽐내는 사람을 경계하여 이르는 말.
(4) 기는 놈 위에 나는 놈이 있다: 아무리 재주가 뛰어나다 하더라도 그보다 더 뛰어난 사람이 있다는 뜻으로, 스스로 뽐내는 사람을 경계하여 이르는 말.
(5) 뛰는 놈이 있으면 나는 놈이 있다: 아무리 재주가 뛰어나다 하더라도 그보다 더 뛰어난 사람이 있다는 뜻으로, 스스로 뽐내는 사람을 경계하여 이르는 말.
(6) 치 위에 치가 있다: 아무리 재주가 뛰어나다 하더라도 그보다 더 뛰어난 사람이 있다는 뜻으로, 스스로 뽐내는 사람을 경계하여 이르는 말.
(7) 있을 때 아껴야지 없으면 아낄 것도 없다: 경제적으로 넉넉하다고 낭비하는 것을 경계하는 말.
(8) 온통으로 생긴 놈 계집 자랑 반편으로 생긴 놈 자식 자랑: 큰 천치는 아내 자랑하는 사람이고 반 천치는 자식 자랑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지나치게 사랑하여 눈이 어두워지는 경우를 경계하는 말.
(9) 조상 덕은 못 입어도 주둥아리 덕은 입는다: 입을 함부로 잘못 놀리다가는 큰 화를 입을 수 있음을 경계하는 말.
(10) 한 푼 돈을 우습게 여기면 한 푼 돈에 울게 된다: 아무리 적은 돈이라도 하찮게 여기지 말라고 경계하여 이르는 말.
(11) 항우는 고집으로 망하고 조조는 꾀로 망한다: 고집 세우는 사람과 꾀부리는 사람을 경계하는 말.
(12) 향기가 있는 꽃은 가시 돋친 나무에 핀다: 여자의 교태 속에 음흉한 계교가 숨어 있음을 경계하는 말.
(13) 혹시가 사람 잡는다: 행여나 하면서 응당 취하여야 할 대책을 세우지 아니하고 있다가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음을 경계하여 이르는 말.
(14) 밥 선 것은 사람 살려도 의원 선 것은 사람 죽인다: 밥이 선 것을 먹어도 사람의 목숨에는 관계가 없지만 사람의 병을 고치는 의사가 서투르면 사람의 목숨을 앗아 갈 수 있다는 뜻으로, 의술이 서투른 의원을 경계하는 말.
(15) 공것 바라다가 낚시에 걸린다: 사람들이 물건을 거저 주거나 뇌물을 바치는 것은 어떤 잇속이 있어서 그러는 것이기 때문에 공연히 남에게 공것을 받아먹기 좋아하다가는 음흉한 목적을 가지고 파 놓은 함정에 빠질 수 있음을 경계하여 이르는 말.
(16) 검은 고양이 눈 감은 듯: 검은 고양이가 눈을 떴는지 감았는지 얼른 보아 알아보기 어렵다는 뜻으로, 경계가 뚜렷하지 않아 분간하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7) 검정고양이 눈 감은 듯: 검은 고양이가 눈을 떴는지 감았는지 얼른 보아 알아보기 어렵다는 뜻으로, 경계가 뚜렷하지 않아 분간하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8) 검은 고양이 눈 감은 듯: 검정고양이가 눈을 떴는지 감았는지 얼른 보아 알아보기 어렵다는 뜻으로, 경계가 뚜렷하지 않아 분간하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9) 하루 화근은 식전 취한 술: 이른 아침부터 술을 마시지 말라고 경계하여 이르는 말.
(20) 안주 안 먹으면 사위 덕 못 본다: 안주 없이 술만 마시면 더 취하게 됨을 경계하여 이르는 말.
(21) 흰 술은 사람의 얼굴을 누르게 하고 황금은 사람의 마음을 검게 한다: 술과 돈은 사람에게 해가 될 수 있으니 경계하여야 한다는 말.
(22) 자식 추기 반미친놈 계집 추기 온미친놈: 큰 천치는 아내 자랑하는 사람이고 반 천치는 자식 자랑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지나치게 사랑하여 눈이 어두워지는 경우를 경계하는 말.
(23) 한 입으로 묻지 말고 두 눈으로 보아라: 일이 벌어지고 있는 현장에서 쓸데없이 입을 놀리지 말고 가만히 보고 있으라고 경계하여 이르는 말.
(24) 향기 나는 미끼 아래 반드시 죽는 고기 있다: 마음을 끄는 꼬임에 걸려들어 죽는 줄도 모르고 덤벼들지 말라고 경계하는 말.
(25) 검정고양이 눈 감은 듯: 검정고양이가 눈을 떴는지 감았는지 얼른 보아 알아보기 어렵다는 뜻으로, 경계가 뚜렷하지 않아 분간하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6) 하루 물림이 열흘 간다: 한번 뒤로 미루기 시작하면 자꾸 더 미루게 된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나 뒤로 미루지 말라고 경계하여 이르는 말.
(27) 하루 화근은 식전 취한 술이요, 일 년 화근은 발에 끼는 갖신이요, 일생 화근은 성품 고약한 안해라: 식전 아침부터 술을 마시면 하루 종일 정신이 맑지 못하고, 발에 맞지 아니하는 신은 그 신이 해어질 때까지 고통을 주며, 성품이 나쁜 아내를 맞으면 평생 동안 고생하게 된다는 뜻으로, 성품이 나쁜 아내를 얻지 아니하도록 경계하여 이르는 말.
(28) 양반 때리고 볼기 맞는다: 윗사람이나 권력자에게 실속 없이 덤벼서 화를 입지 말라고 경계하여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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