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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 오늘은 "공평에 연관된 한자어: 전부 21개"에 대해 감상하시죠. 꼭 살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1) 天地之平(천지지평): 천지가 공평한 일.
하늘 천(天), 땅 지(地), 갈 지(之), 평평할 평(平)
(2) 廓然大公(확연대공): 거리낌 없어 탁 트여 크게 공변되다는 뜻으로, 널리 모든 사물에 사심이 없이 공평함을 의미하는 성인의 마음을 배우는 군자의 학문하는 태도를 이르는 말.
클 확(廓), 그러할 연(然), 큰 대(大), 공변될 공(公)
(3) 不偏不黨(불편부당): 아주 공평하여 어느 쪽으로도 치우침이 없음.
아니 불(不), 치우칠 편(偏), 아닌가 부(不), 무리 당(黨)
(4) 無偏無黨(무편무당): ‘무편무당하다’의 어근.
없을 무(無), 치우칠 편(偏), 없을 무(無), 무리 당(黨)
(5) 肺石風情(폐석풍정): 붉은 돌 폐석에 바람이 부는 경치라는 뜻으로, 폐석(肺石)이 서 있고 맑은 바람이 불고 있는 것처럼 재판의 공평함을 이르는 말.
허파 폐(肺), 돌 석(石), 바람 풍(風), 뜻 정(情)
(6) 天無私覆(천무사복): 천도(天道)는 공평하여 사사로움이 없다는 말.
하늘 천(天), 없을 무(無), 사사 사(私), 뒤집힐 복(覆)
(7) 天無不覆(천무불복): 천도(天道)는 공평하여 사사로움이 없다는 말.
하늘 천(天), 없을 무(無), 아니 불(不), 뒤집힐 복(覆)
(8) 無私無偏(무사무편): 사심(私心)이나 편파(偏頗)됨이 없다는 뜻으로, 매우 공평(公平)함을 이르는 말.
없을 무(無), 사사 사(私), 없을 무(無), 치우칠 편(偏)
(9) 萬丈公道(만장공도): 조금도 사사로움이 없이 아주 공평한 일.
일만 만(萬), 어른 장(丈), 공변될 공(公), 길 도(道)
(10) 兩便公事(량편공사): (1)서로 상대가 되는 두 쪽의 이야기를 듣고 공평하게 시비를 판단하는 일. (2)‘양편공사’의 북한어.
(11) 我心如稱(아심여칭): 나의 마음이 저울과 같다는 뜻으로, 자기 마음의 공평함을 이르는 말.
(12) 至公無私(지공무사): 지극히 공정하여 사사로움이 없음.
(13) 公平無私(공평무사): 개인의 감정에 따라 어느 쪽으로 치우지지 않고 모든 사람에게 고름.
(14) 天地之心(천지지심): 천지의 공평한 마음.
(15) 平允之士(평윤지사): 공평하고 진실한 선비라는 뜻으로, 공평 성실하여 가혹하지 않은 선비를 이르는 말에서 공평하고 사심이 없는 재판관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16) 達人大觀(달인대관): 사물의 이치에 널리 통달한 사람은 사물을 옳고 정당하게 관찰함.
(17) 周而不比(주이불비): 두루하고 치우치지 않는다는 뜻으로, 군자(君子)는 진실에 터 잡은 공평된 사귐을 이루고 편파적인 붕당(朋黨)은 만들지 않는다는 의미. <論語>.
(18) 虛心平意(허심평의): 마음을 비우고 뜻을 공평하게 한다는 뜻으로, 마음에 아무 일도 생각하지 아니하고, 고요하게 있는 상태로, 애증오호(愛憎惡好)의 생각이 없고 공평무사(公平無私)한 태도를 이르는 말.
(19) 賞一人而天下譽之(상일인이천하예지): 한 사람에게 상을 주면 천하(天下)가 기린다는 뜻으로, 군주(君主)가 정치(政治)를 베풀어 선인을 한 사람 표창(表彰)하면 천하(天下)의 백성(百姓)은 그 정사(政事)의 공평(公平)함을 칭송(稱頌)한다는 말.
(20) 蕩蕩平平(탕탕평평): 싸움, 시비, 논쟁 따위에서 어느 쪽에도 치우침이 없이 공평함.
(21) 我心如秤(아심여칭): 내 마음이 저울과 같다는 뜻으로, 어느 한쪽에 치우침이 없이 공평한 마음과 자세를 갖고 있음을 이르는 말.
wordrow.kr에서 다른 주제별 한자어/사자성어/한자성어도 체계적으로 알아보실 수 있어요.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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