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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관리에 상관된 속담: 모두 7개"에 대해 소개드립니다. 편하게 읽어 보세요.
(1) 임자 잃은 논밭에 돌피 성하듯: 일정한 관리나 감시, 통제가 없어 못된 것이 무성하게 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벙어리 차접을 맡았다: 벙어리가 하급 관리의 임명장인 차접을 맡아 쥐고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우물거리고 있다는 뜻으로, 마땅히 정당하게 담판할 일에 감히 입을 열어 말을 하지 못하고 끙끙거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 부지런한 운전사에게는 나쁜 차가 없다: 부지런한 운전사는 차의 좋고 나쁨을 따지지 아니하고 언제나 깨끗이 손질하고 관리한다는 말.
(4) 탐관의 밑은 안반(安盤) 같고 염관의 밑은 송곳 같다: 탐관은 엉덩이에 살이 쪄서 엉덩이가 안반 같고 청렴한 관리는 엉덩이에 살이 빠져 송곳 같다는 뜻으로, 탐관은 재산을 모으고 청렴한 벼슬아치는 가난하게 지낸다는 말.
(5) 아전의 술 한 잔이 환자(還子)가 석 섬이라고: 관리에게 조금이라도 신세를 지게 되면 그 몇 곱으로 갚아야 함을 이르는 말.
(6) 법 모르는 관리가 볼기로 위세 부린다: 법 규정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알지 못하는 벼슬아치가 덮어놓고 볼기를 치며 위세를 부린다는 뜻으로, 실력이 없는 자가 덮어놓고 우격다짐으로 일을 처리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 벙어리 마주 앉은 셈: 벙어리가 하급 관리의 임명장인 차접을 맡아 쥐고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우물거리고 있다는 뜻으로, 마땅히 정당하게 담판할 일에 감히 입을 열어 말을 하지 못하고 끙끙거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wordrow.kr에서 다른 주제별 속담도 체계적으로 알아보실 수 있어요. 좋은 자료를 조만간 다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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