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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에 상관된 속담: 모두 7개

molddu 2019. 11. 23.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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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관리에 상관된 속담: 모두 7개"에 대해 소개드립니다. 편하게 읽어 보세요.

(1) 임자 잃은 논밭에 돌피 성하듯: 일정한 관리나 감시, 통제가 없어 못된 것이 무성하게 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임자 잃은 논밭에 돌피 성하듯

(2) 벙어리 차접을 맡았다: 벙어리가 하급 관리의 임명장인 차접을 맡아 쥐고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우물거리고 있다는 뜻으로, 마땅히 정당하게 담판할 일에 감히 입을 열어 말을 하지 못하고 끙끙거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벙어리 차접을 맡았다

(3) 부지런한 운전사에게는 나쁜 차가 없다: 부지런한 운전사는 차의 좋고 나쁨을 따지지 아니하고 언제나 깨끗이 손질하고 관리한다는 말.

속담: 부지런한 운전사에게는 나쁜 차가 없다

(4) 탐관의 밑은 안반(安盤) 같고 염관의 밑은 송곳 같다: 탐관은 엉덩이에 살이 쪄서 엉덩이가 안반 같고 청렴한 관리는 엉덩이에 살이 빠져 송곳 같다는 뜻으로, 탐관은 재산을 모으고 청렴한 벼슬아치는 가난하게 지낸다는 말.

속담: 탐관의 밑은 안반(安盤) 같고 염관의 밑은 송곳 같다

(5) 아전의 술 한 잔이 환자(還子)가 석 섬이라고: 관리에게 조금이라도 신세를 지게 되면 그 몇 곱으로 갚아야 함을 이르는 말.

속담: 아전의 술 한 잔이 환자(還子)가 석 섬이라고

(6) 법 모르는 관리가 볼기로 위세 부린다: 법 규정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알지 못하는 벼슬아치가 덮어놓고 볼기를 치며 위세를 부린다는 뜻으로, 실력이 없는 자가 덮어놓고 우격다짐으로 일을 처리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법 모르는 관리가 볼기로 위세 부린다

(7) 벙어리 마주 앉은 셈: 벙어리가 하급 관리의 임명장인 차접을 맡아 쥐고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우물거리고 있다는 뜻으로, 마땅히 정당하게 담판할 일에 감히 입을 열어 말을 하지 못하고 끙끙거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벙어리 마주 앉은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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