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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 오늘은 "구에 연관된 속담: 정리하면 35개"에 대해 알아볼까요? 멋진 사진과 함께 감상해 보세요.
(1) 대장장이 집에 식칼이 놀고 미장이 집에 구들장 빠진 게 삼 년 간다: 칼을 만드는 대장장이의 집에 오히려 식칼이 없다는 뜻으로, 어떠한 물건이 흔하게 있을 듯한 곳에 의외로 많지 않거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대장장이 집에 식칼이 놀고 미장이 집에 구들장 빠진 게 삼 년 간다: 칼을 만드는 대장장이의 집에 오히려 식칼이 없고, 미장이 집 구들장이 오히려 빠져 있다는 뜻으로, 어떠한 물건이 흔하게 있을 듯한 곳에 의외로 많지 않거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 대장의 집에 식칼이 논다: 칼을 만드는 대장장이의 집에 오히려 식칼이 없고, 미장이 집 구들장이 오히려 빠져 있다는 뜻으로, 어떠한 물건이 흔하게 있을 듯한 곳에 의외로 많지 않거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 쉬 더운 방[구들]이 쉬 식는다: 힘이나 노력을 적게 들이고 빨리 해 버린 일은 그만큼 결과가 오래가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 마파람에 돼지 불알 놀듯: 아무런 구속도 받지 않는 사람이 쓸데없이 흔들흔들하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 여든에 죽어도 구들 동티에 죽었다지: 당연한 일인데도 무언가 핑계와 원망이 붙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 칠십 노인 구 대 독자 생남을 한 듯: 이를 데 없이 몹시 기뻐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8) 주먹구구에 박 터진다: 계획성 없이 그저 대강 맞추어 하다가는 나중에 큰 봉변을 당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9) 지네도 굴 때가 있다: 발이 많은 지네도 구를 때가 있다는 뜻으로, 조건이 다 갖추어지거나 충분한 능력을 갖추고 있는 사람이 예기치 않은 사고를 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0) 지레 터진 개살구: 맛없는 개살구가 참살구보다 먼저 익어 터진다는 뜻으로, 되지 못한 사람이 오히려 잘난 체하며 뽐내거나 남보다 먼저 나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1) 개살구 지레 터진다: 맛없는 개살구가 참살구보다 먼저 익어 터진다는 뜻으로, 되지 못한 사람이 오히려 잘난 체하며 뽐내거나 남보다 먼저 나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2) 한숨이 구만 구천 두: 한숨이 구만 구천 말이나 된다는 뜻으로, 설움이 겹겹이 쌓임을 이르는 말.
(13) 산살구 지레 터진다: 맛도 없는 산살구가 참살구보다 먼저 익어서 터진다는 뜻으로, 능력이 없거나 수양이 부족한 사람이 잘난 듯이 경망스럽게 행동함을 비웃는 말.
(14) 굿 마친[지낸] 뒷장구: 일이 다 끝나거나 결정된 후에 이러쿵저러쿵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5) 굿한 뒷장구: 일이 다 끝나거나 결정된 후에 이러쿵저러쿵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6) 과부가 일생을 혼자 살고 나면 한숨이 구만 구천 두라: 과부의 생활에 남모르는 설움이 많고 고생이 막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7) 별대 마병 편구 치듯: 훈련도감 마병들이 편을 갈라 타구(打毬)하듯 친다는 뜻으로, 날쌘 몸짓으로 내리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8) 앉아 삼천 리 서서 구만 리: 앞일을 훤히 내다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9) 소경의 속구구[구구]: 소경이 앞으로 잘살아 보겠다고 타산에 골몰하여 정신없이 걸어가다가 물웅덩이에 빠져 버렸다는 옛말에서 나온 말로, 현실성 없는 이해타산에만 골몰하다가 그 타산이 허무하게 깨진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0) 소반 가운데 구는 구슬: 별로 빛을 내지 못하고 소반 가운데서 쓸모없이 굴러다니는 구슬이란 뜻으로, 출셋길이 막혀 불우한 처지에 있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1) 앞길이 구만 리 같다: 아직 나이가 젊어서 앞으로 어떤 큰일이라도 해낼 수 있는 세월이 충분히 있다는 말.
(22) 전정이 구만 리 같다: 아직 나이가 젊어서 앞으로 어떤 큰일이라도 해낼 수 있는 세월이 충분히 있다는 말.
(23) 초저녁 구들이 따뜻해야 새벽 구들이 따뜻하다: 먼저 된 일이 잘되어야 그에 따른 일도 잘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4) 초저녁이 더워야 새벽도 덥다: ‘초저녁 구들이 따뜻해야 새벽 구들이 따뜻하다’의 북한 속담.
(25) 저승길이 구만 리: 저승이 아득히 멀다는 뜻으로, 아직 살 날이 많이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26) 내 것 없어 남의 것 먹자니 말도 많다: 제가 가진 것이 없어서 남에게 얻어먹자니 자연 구구한 변명이나 아쉬운 소리를 하게 된다는 뜻으로, 무엇을 남에게 부탁하느라고 궁한 소리를 구구하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7) 주머니 구구에 박 터진다: 계획성 없이 그저 대강 맞추어 하다가는 나중에 큰 봉변을 당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8) 칠년대한에 비 안 오는 날이 없었고 구 년 장마에 볕 안 드는 날이 없었다: 세상의 모든 일이 궂은일만 계속되지는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9) 밖에 나가 뺨 맞고 구들 우에 누워서 이불 차기: 집 밖에서 남에게 뺨을 얻어맞고 집에 돌아와 구들 위에 이불 쓰고 누워서 그 분풀이로 발로 이불을 차고 있다는 뜻으로, 욕을 당한 그 자리에서는 꼼짝하지 못하고 있다가 엉뚱한 데서 새삼스럽게 분풀이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0) 구년지수 해 바라듯: 구 년 동안 장마가 지고 큰물이 나는 가운데 햇볕 나기를 기다리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1) 구 년 홍수에 볕 기다리듯: 구 년 동안 장마가 지고 큰물이 나는 가운데 햇볕 나기를 기다리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2) 저모립 쓰고 물구나무를 서도 제멋(이다): 갓 쓰고 박치기를 하여 갓이 망가지게 되는 것도 제멋으로 하는 짓이란 뜻으로, 남이 어떤 짓을 하거나 제 마음대로 하게 내버려 두라는 말.
(33) 대장장이 집에 식칼이 놀고 미장이 집에 구들장 빠진 게 삼 년 간다: 신을 만드는 짚신장이가 오히려 헌 신을 신는다는 뜻으로, 어떠한 물건이 흔하게 있을 듯한 곳에 의외로 많지 않거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4) 도령 상(喪)에 구(九) 방상(方相): 인산(因山)이나 지위 높은 사람의 장례에 쓰는 방상시(方相氏)를 도령의 장례에 아홉이나 갖추었다는 뜻으로, 격에 맞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5) 짚신장이 헌 신 신는다: 칼을 만드는 대장장이의 집에 오히려 식칼이 없고, 미장이 집 구들장이 오히려 빠져 있다는 뜻으로, 어떠한 물건이 흔하게 있을 듯한 곳에 의외로 많지 않거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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