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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에 관한 속담: 총 51개

molddu 2021. 3. 27.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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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 오늘은 "굿에 관한 속담: 총 51개"에 대해 소개드립니다. 늦기전에 살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1) 만만한 년은 제 서방 굿도 못 본다: 사람이 변변치 못하면 응당 제가 차지하여야 할 것까지도 차지하지 못하고 놓친다는 말.

속담: 만만한 년은 제 서방 굿도 못 본다

(2) 굿 보고 떡 먹기: 한 가지 일을 하여 두 가지 이상의 이익을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굿 보고 떡 먹기

(3) 굿도 볼 겸 떡도 먹을 겸: 한 가지 일을 하여 두 가지 이상의 이익을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굿도 볼 겸 떡도 먹을 겸

(4) 남의 굿 보듯: 자기 일이 아니라 하여 무관심한 태도로 방관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남의 굿 보듯

(5) 논 팔아 굿하니 맏며느리 춤추더라: 없는 형편에 빚까지 내서 굿을 하니 맏며느리가 분수 없이 굿판에 뛰어들어 춤을 춘다는 뜻으로, 어렵게 된 일을 잘하려고 노력하여야 할 사람이 도리어 엉뚱한 행동을 한다는 말.

속담: 논 팔아 굿하니 맏며느리 춤추더라

(6) 농사지을 줄 모르는 농민이 땅 타발을 한다: ‘굿 못하는 무당 장구 타박한다’의 북한 속담.

속담: 농사지을 줄 모르는 농민이 땅 타발을 한다

(7) 딸의 굿에 가도 전대가 셋(이다): 아무리 남을 위하여 하는 일이라도 자기의 이익을 바라게 된다는 말.

속담: 딸의 굿에 가도 전대가 셋(이다)

(8) 떡 본 김에 굿한다: 우연히 운 좋은 기회에, 하려던 일을 해치운다는 말.

속담: 떡 본 김에 굿한다

(9) 이 굿에는 춤추기 어렵다: 어떤 일을 주관하는 사람이 많아 누구의 말을 따라야 할지 알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이 굿에는 춤추기 어렵다

(10) 한 냥짜리 굿하다가 백 냥짜리 징 깨뜨린다: 쓸데없이 공연한 일을 벌여 놓았다가 굉장히 큰 손해를 보게 되는 경우에 이르는 말.
(11) 홀아비 법사 끌듯: 홀아비가 온갖 음식을 장만하여 굿하는 것이 거추장스러워서 굿 날을 자꾸 미루듯이, 무슨 일을 예정하였다가 자꾸 뒤로 미루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2) 큰일 치른 집에 저녁거리 있고 큰굿 한 집에 저녁거리 없다: 굿을 하는 데는 재물이 많이 들 뿐 아니라 무당이 모조리 가져간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3) 큰일 치른 집에 저녁거리 있고 큰굿 한 집에 저녁거리 없다: 잔치를 하는 집은 여유가 있으나 굿을 하는 집은 살림이 쪼들리는 법임을 이르는 말.
(14) 굿 구경 간 어미 기다리듯: 떡을 가지고 올까 하고 굿에 간 어미를 기다리는 아이처럼, 어떤 일에 희망이 있을 때 몹시 초조하게 기다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5) 굿에 간 어미 기다리듯: 떡을 가지고 올까 하고 굿에 간 어미를 기다리는 아이처럼, 어떤 일에 희망이 있을 때 몹시 초조하게 기다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6) 어린 아들 굿에 간 어미 기다리듯: 떡을 가지고 올까 하고 굿에 간 어미를 기다리는 아이처럼, 어떤 일에 희망이 있을 때 몹시 초조하게 기다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7) 굿 구경을 하려면 계면떡이 나오도록: 무슨 일이든 착수를 하면 참고 견디어 끝장을 보아야 한다는 말.
(18) 굿 뒤에 날장구[쌍장구] (친다): 일이 다 끝나거나 결정된 후에 이러쿵저러쿵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9) 굿 마친[지낸] 뒷장구: 일이 다 끝나거나 결정된 후에 이러쿵저러쿵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0) 굿한 뒷장구: 일이 다 끝나거나 결정된 후에 이러쿵저러쿵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1) 굿 못하는 무당 장구 타박한다: 자기의 재간이 모자라는 것은 생각하지 아니하고 객관적인 조건만 탓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2) 굿 본 거위 죽는다: 남의 일에 쓸데없이 끼어들었다가 봉변당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3) 굿하고 싶어도 맏며느리 춤추는 꼴 보기 싫다: 무엇을 하려고 할 때에 미운 사람이 따라나서 기뻐하는 것이 보기가 싫어 하기를 꺼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4) 굿하다 파한 집 같다: 한참 법석이던 일이 있은 뒤 갑자기 고요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5) 굿해 먹은 집 같다: 한참 법석이던 일이 있은 뒤 갑자기 고요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6) 굿한다고 마음 놓으랴: 정성을 들였다고 해서 결과를 안심할 수는 없다는 말.
(27) 싸움해 이(利)한 데 없고 굿해 해(害)한 데 없다: 액을 쫓는 굿은 아무리 많이 해도 괜찮지만 싸움은 절대 할 것이 못 된다는 말.
(28) 갓장이 헌 갓 쓰고 무당 남 빌려 굿하고: 제가 제 것을 만들어 가지지 못하고 제가 제 일을 처리하지 못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9) 검은 개 굿 구경: 검은 개가 굿판에 와서 멋없이 서 있듯이 아무런 목적과 타산 없이 어떤 일에 참여하는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0) 검정개 굿 구경: 검은 개가 굿판에 와서 멋없이 서 있듯이 아무런 목적과 타산 없이 어떤 일에 참여하는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1) 검정개 굿 구경: 검정개가 굿판에 와서 멋없이 서 있듯이 아무런 목적과 타산 없이 어떤 일에 참여하는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2) 봉사 굿 보기: 아무리 보아도 그 진미(眞美)를 알아볼 능력이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3) 선 의원 사람 죽이고 선무당 사람 살린다: 의사보다는 무당을 불러 굿을 하는 것이 낫다고 여기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4) 소 굿 소리 듣듯: 소는 굿하는 소리를 들어도 그것이 무엇인지 전혀 알아듣지 못한다는 데서 늘 보고 듣는 것에 대하여 무관심하고 모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5) 소 굿 소리 듣듯: 남이 애써 하는 말을 무심하게 듣고만 있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6) 덩덩하니 굿만 여겨: 무엇이 얼씬만 하여도 좋은 일이나 구경거리가 있는 줄 알고 속단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7) 덩덩하니 문 너머 굿인 줄 아느냐: 무엇이 얼씬만 하여도 좋은 일이나 구경거리가 있는 줄 알고 속단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8) 절굿공이가 순경(巡更) 돌면 집안이 망한다: 결혼한 여자가 집안 살림은 아니 하고 쏘다니기만 하면 그 집안 꼴이 안된다는 말.
(39) 빚 얻어 굿하니 맏며느리 춤춘다: 없는 형편에 빚까지 내서 굿을 하니 맏며느리가 분수 없이 굿판에 뛰어들어 춤을 춘다는 뜻으로, 어렵게 된 일을 잘하려고 노력하여야 할 사람이 도리어 엉뚱한 행동을 한다는 말.
(40) 딸의 굿에를 가도 자루 아홉을 가지고 간다: 아무리 남을 위하여 하는 일이라도 자기의 이익을 바라게 된다는 말.
(41) 홀아비 굿 날 물려 가듯: 홀아비가 온갖 음식을 장만하여 굿하는 것이 거추장스러워서 굿 날을 자꾸 미루듯이, 무슨 일을 예정하였다가 자꾸 뒤로 미루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2) 쿵그렁하면 굿만 여기고 선산 무당이 춤춘다: 쿵그렁 소리만 나도 굿 소리인가 하여 선산 무당이 춤을 춘다는 뜻으로, 얼씬만 하면 무슨 좋은 수나 생긴 듯이 떠들썩하게 수선거리고 공연히 날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3) 굿 들은 무당 재 들은 중: 자기가 평소에 매우 좋아하거나 원하던 일을 하게 되어 신이 나서 좋아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4)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지[먹으면 된다]: 남의 일에 쓸데없는 간섭을 하지 말고 되어 가는 형편을 보고 있다가 이익이나 얻도록 하라는 말.
(45) 먹던 떡도 아니고 보던 굿도 아니다: 익숙한 것이 아니라는 말.
(46) 검은 개 굿 구경: 검정개가 굿판에 와서 멋없이 서 있듯이 아무런 목적과 타산 없이 어떤 일에 참여하는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7) 봉사 씨름굿 보기: 아무리 보아도 그 진미(眞美)를 알아볼 능력이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8) 메밀떡 굿에 쌍장구 치랴: 처지와 형편에 맞지 않게 크게 일을 떠벌이면 안 된다는 말.
(49) 무당이 제 굿 못하고 소경이 저 죽을 날 모른다: 남의 일은 잘 처리하여도 자기 일은 자기가 처리하기 어렵다는 말.
(50) 외손자를 귀애하느니 방앗공이[절굿공이]를 귀애하지: 외손자는 아무리 귀여워하고 공을 들여도 귀여워한 보람이 없다는 말.
(51) 수파련에 밀동자: 무당을 따라다니며 굿할 때 쓰는 종이꽃을 만드는 남자들이 대체로 밀로 만든 귀동자처럼 잘생겼다는 뜻으로, 기골이 약하고 얼굴이 곱게 생긴 남자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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