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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서에 연관된 속담: 정리했더니 12개

molddu 2020. 11. 9.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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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 이번에는 "내서에 연관된 속담: 정리했더니 12개"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지금 알아 보세요.

(1) 숨은 내쉬고 말은 내 하지 말라: 말은 함부로 입 밖에 내서는 안 되며 신중히 해야 함을 이르는 말.

속담: 숨은 내쉬고 말은 내 하지 말라

(2) 논 팔아 굿하니 맏며느리 춤추더라: 없는 형편에 빚까지 내서 굿을 하니 맏며느리가 분수 없이 굿판에 뛰어들어 춤을 춘다는 뜻으로, 어렵게 된 일을 잘하려고 노력하여야 할 사람이 도리어 엉뚱한 행동을 한다는 말.

속담: 논 팔아 굿하니 맏며느리 춤추더라

(3) 굼벵이도 제 일을 하려면[하라면] 한 길은 판다: 미련한 사람이라도 제 일이 급하게 되면 무슨 수를 내서든지 해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굼벵이도 제 일을 하려면[하라면] 한 길은 판다

(4) 과부의 대 돈 오 푼 빚을 내서라도[낸다]: 과부한테 한 냥에 대 돈 오 푼의 높은 이자를 무는 빚을 내서라도 해야겠다는 뜻으로, 돈을 비싼 이자로라도 갖다 쓸 정도로 궁색함이 극도에 이른 사람의 처지를 이르는 말.

속담: 과부의 대 돈 오 푼 빚을 내서라도[낸다]

(5) 생이 벼락 맞던 이야기를 한다: 생이가 벼락을 맞아 봉변을 당하던 이야기를 한다는 뜻으로, 까맣게 잊어버린 지난 일을 새삼스럽게 들추어내서 상기시키는 쓸데없는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생이 벼락 맞던 이야기를 한다

(6) 앵무새는 말 잘하여도 날아다니는 새다: 앵무새는 비록 사람의 흉내를 내서 말을 잘할지라도 하늘을 나는 새에 불과하다는 뜻으로, 말만 잘하고 실천이 조금도 따르지 아니하는 사람을 비꼬는 말.

속담: 앵무새는 말 잘하여도 날아다니는 새다

(7) 빚 얻어 굿하니 맏며느리 춤춘다: 없는 형편에 빚까지 내서 굿을 하니 맏며느리가 분수 없이 굿판에 뛰어들어 춤을 춘다는 뜻으로, 어렵게 된 일을 잘하려고 노력하여야 할 사람이 도리어 엉뚱한 행동을 한다는 말.

속담: 빚 얻어 굿하니 맏며느리 춤춘다

(8) 사돈이 말하는데 싸라기 엎지른 것까지 들춘다: 싸라기 몇 알 엎지른 대수롭지 않은 실수를 사돈 앞에서 들추어내어 남의 망신을 시킨다는 뜻으로, 그래서는 안 될 사이에 남의 결함을 시시콜콜 다 들추어내서 말함을 비난하여 이르는 말.

속담: 사돈이 말하는데 싸라기 엎지른 것까지 들춘다

(9) 굼벵이도 제 일 하는 날은 열 번 재주(를) 넘는다: 미련한 사람이라도 제 일이 급하게 되면 무슨 수를 내서든지 해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굼벵이도 제 일 하는 날은 열 번 재주(를) 넘는다

(10) 새우 벼락 맞던 이야기를 한다: 새우가 벼락을 맞아 봉변당하던 이야기를 한다는 뜻으로, 까맣게 잊어버린 지난 일을 새삼스럽게 들추어내서 기억나게 하는 쓸데없는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1) 서른세 해 만에 꿈 이야기 한다: 까맣게 잊어버린 지난 일을 새삼스럽게 들추어내서 상기시키는 쓸데없는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2) 달 보고 짖는 개: 대수롭지도 않은 일에 공연히 놀라거나 겁을 내서 떠들썩하는 싱거운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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