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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 이번에는 "대단치에 관련 속담: 세어보니까 12개"에 대해 감상하시죠. 멋진 사진과 함께 확인해 보세요.
(1) 더운죽에 혀 데기: 대단치 않은 일에 낭패를 보아 비록 짧은 동안이나마 어찌할 바를 모르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여름 불도 쬐다 나면 섭섭하다: 당장에 쓸데없거나 대단치 않게 생각되던 것도 막상 없어진 뒤에는 아쉽게 생각된다는 말.
(3) 오뉴월 겻불도 쬐다 나면 서운하다[섭섭하다]: 당장에 쓸데없거나 대단치 않게 생각되던 것도 막상 없어진 뒤에는 아쉽게 생각된다는 말.
(4) 짚불도 쬐다 나면 섭섭하다: 당장에 쓸데없거나 대단치 않게 생각되던 것도 막상 없어진 뒤에는 아쉽게 생각된다는 말.
(5) 냉수 먹고 된똥 눈다: 대단치 않은 재료로 실속 있는 결과를 만들어 냄을 이르는 말.
(6) 조 한 섬 가진 놈이 시겟금 올린다: 좁쌀을 불과 한 섬밖에 가지지 못한 자가 쌀의 시세를 올려놓고 말았다는 뜻으로, 대단치도 않은 인물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됨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7) 살강 밑에서 숟가락 얻었다[주웠다]: 대단치 아니한 일을 하여 놓고 성공이나 한 듯이 자랑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8) 부엌에서 숟가락을 얻었다: 대단치 아니한 일을 하여 놓고 성공이나 한 듯이 자랑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9) 파총 벼슬에 감투 걱정한다: 하찮은 파총 주제에 감투 걱정을 한다는 뜻으로, 별로 대단치 아니한 일을 맡고도 시끄럽게 자랑하고 다니며 하지 않아도 될 걱정을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0) 새꽤기에 손 베었다: 대수롭지 않게 본 사람에게, 또는 대단치 아니한 일에 뜻밖의 해를 입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1) 소 잡은 터전은 없어도 밤 벗긴 자리는 있다: 크게 벌여 놓은 일은 별로 드러나지 아니하는데 오히려 대단치 아니한 일이 잘 드러나 말썽을 일으키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2) 저는 잘난 백정으로 알고 남은 헌 정승으로 안다: 별로 대단치 아니한 사람이 거만하여 사람을 만만히 보거나 자기보다 나은 사람을 업신여기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wordrow.kr에서 다른 주제별 속담도 체계적으로 알아보실 수 있어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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