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들보에 관한 속담: 모두 9개

좋은 하루 ^^; 오늘은 "대들보에 관한 속담: 모두 9개"에 대해 감상하시죠. 오늘 알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1) 대들보 썩는 줄 모르고 기왓장 아끼는 격: 장차 크게 손해 볼 것은 모르고 당장 돈이 조금 든다고 사소한 것을 아끼는 어리석은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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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와 한 장 아끼다가 대들보 썩힌다: 조그마한 것을 아끼려다가 오히려 큰 손해를 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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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중년 상처는 대들보가 휜다: 어린 자녀를 많이 남겨 놓고 아내가 죽게 되면 집안 살림이 엉망이 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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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쥐구멍 틀어막으려고 대들보 들여민다: 작은 물건이나 적은 역량으로도 충분히 처리할 수 있는 것에 엄청나게 큰 것을 들이미는 우둔하고 어리석은 짓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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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대명전 대들보의 명매기 걸음: 맵시를 내고 아양을 부리며 아장아장 걷는 여자의 걸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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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둥을 치면 대들보가[들보가,봇장이] 운다[울린다]: 직접 맞대고 탓하지 않고 간접적으로 넌지시 말을 하여도 알아들을 수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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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기둥을 치면 대들보가[들보가,봇장이] 운다[울린다]: 주(主)가 되는 대상을 탓하거나 또는 그 대상에 일격을 가하거나 하면 그와 관련된 대상들이 자연히 영향을 입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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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벽을 치면 대들보가 울린다: 암시만 주어도 곧 눈치를 채고 의사소통이 이루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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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벽을 치면 대들보가 울린다: 서로 긴밀한 관계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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