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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에 관련된 속담: 세어보니까 55개

molddu 2020. 1. 3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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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대상에 관련된 속담: 세어보니까 55개"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바로 살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1) 얼굴 보아 가며 이름 짓는다: 이름이란 사물의 생김새를 보아 가며 대상의 특성에 맞게 짓는 법이라는 뜻으로, 무슨 일이나 구체적인 조건과 특성에 알맞게 처리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얼굴 보아 가며 이름 짓는다

(2) 남에게 매 맞고 개 옆구리 찬다: 앞에서는 감히 반항하지 못하고 있다가 아무 상관도 없는 만만한 대상에게 화풀이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남에게 매 맞고 개 옆구리 찬다

(3) 옴쟁이를 업고 다니다: 화가 미칠 수 있는 꺼림칙한 대상을 가까이하면서 받든다는 말.

속담: 옴쟁이를 업고 다니다

(4) 돌부처보고 아이 낳아 달란다: 도저히 실현되지 않을 대상이나 사물에게 무리한 것을 소망하는 어리석은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돌부처보고 아이 낳아 달란다

(5) 뒤에 볼 나무는 그루를 돋우어라: 앞으로 희망을 걸 대상에 대해서는 뒷일을 미리부터 깊이 생각하여 보살피라는 말.

속담: 뒤에 볼 나무는 그루를 돋우어라

(6) 뒤에 볼 나무는 뿌리를 높이 잘라라: 앞으로 희망을 걸 대상에 대해서는 뒷일을 미리부터 깊이 생각하여 보살피라는 말.

속담: 뒤에 볼 나무는 뿌리를 높이 잘라라

(7) 등잔 밑이 어둡다: 대상에서 가까이 있는 사람이 도리어 대상에 대하여 잘 알기 어렵다는 말.

속담: 등잔 밑이 어둡다

(8) 똥 묻은 개 쫓듯: 어떤 부정적인 대상이 나타났을 때 여유를 주지 않고 마구 쫓아내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똥 묻은 개 쫓듯

(9) 웅뎅이에 송사리 모이듯: 부정적인 대상들이 한데 모여 와글거리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웅뎅이에 송사리 모이듯

(10) 주염나무 도깨비 꼬이듯: 부정적인 대상들이 한데 모여 와글거리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1) 잔치날 맏며느리 앓아눕는다: 결정적인 대목에 가서 중요한 대상이나 일이 틀어지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2)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 꺼리고 싫어하는 대상을 피할 수 없는 곳에서 공교롭게 만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3) 외나무다리에서 만날 날이 있다: 꺼리고 싫어하는 대상을 피할 수 없는 곳에서 공교롭게 만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4) 죽지 부러진 까마귀: 부정적인 대상이 치명상을 입어 더는 활동할 수 없게 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5) 중(이) 절 보기 싫으면 떠나야지: 어떤 곳이나 그곳이 싫거나, 대상이 싫어지면 싫은 그 사람이 떠나야 한다는 말.
(16) 쥐구멍에도 부어 넣으면 들어간다: 대상과 환경에 따라 알맞은 방법을 쓰면 할 수 없던 일도 이루어질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7) 쥐 새끼도 급하면 고양이에게 접어든다: 비록 힘없고 약한 존재라도 최악의 경우에 이르게 되면 강한 대상에게도 필사적으로 대들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8) 한 바리에 실을 짝이 없다: 부정적인 측면에서 상대가 될 만한 대상이 없음을 이르는 말.
(19) 화난 김에 돌부리 찬다: 화풀이를 아무 관계도 없는 대상에게 마구 하다가 도리어 크게 손해를 본다는 말.
(20) 토막나무에 낫걸이: 도저히 당하여 낼 수 없는 대상한테 멋도 모르고 주제넘게 덤벼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1) 참나무에 곁낫걸이: 도저히 당하여 낼 수 없는 대상한테 멋도 모르고 주제넘게 덤벼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2) 장나무에 낫걸이: 도저히 당하여 낼 수 없는 대상한테 멋도 모르고 주제넘게 덤벼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3) 물에 뜬 검불[지푸래기]: 어떤 영향이나 조건 때문에 한곳에 안착하여 살지 못하는 대상을 이르는 말.
(24) 구름을 표하고 물건 파묻기: 흔적도 없이 곧 사라지고 말 구름을 표로 삼아 물건을 파묻는다는 뜻으로, 허황한 대상으로 표를 삼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5) 기둥을 치면 대들보가[들보가,봇장이] 운다[울린다]: 주(主)가 되는 대상을 탓하거나 또는 그 대상에 일격을 가하거나 하면 그와 관련된 대상들이 자연히 영향을 입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6) 각을 떠서 매 밥을 만들어도 시원치 않다: 사지를 따로따로 떠서 매 먹이를 만들어도 맺힌 속마음이 풀리지 않겠다는 뜻으로, 뼈에 사무치게 증오스러운 대상을 벼르면서 욕하는 말.
(27) 개가 미쳐 나면 소도 미쳐 난다: 어느 한 대상의 영향을 다른 대상이 받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8) 개미가 큰 바윗돌을 굴리려고 하는 셈: 제 힘으로는 도저히 당해 낼 수 없는 대상에게 감히 대드는 무모한 짓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9) 개미역사 하듯: 큰 대상에 새까맣게 달라붙어 사면팔방으로 공격하여 들어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0) 평생의 지팽이: 평생 동안 의지해야 할 대상이라는 뜻으로, 일생을 같이 살아야 할 부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1) 하늘에 돌 던지는 격: 상대가 되지도 아니하는 보잘것없는 사람이 건드려도 꿈쩍도 아니 할 대상에게 무모하게 시비를 걸며 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2) 하늘에 막대 겨루기: 상대가 되지도 아니하는 보잘것없는 사람이 건드려도 꿈쩍도 아니 할 대상에게 무모하게 시비를 걸며 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3) 버마재비가 수레를 버티는 셈: 버마재비와 같은 작은 벌레가 감히 수레를 맞서려고 하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제 힘에 부치는 엄청난 대상에 맞서려는 무모한 짓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4) 범의 코를 쑤시다: 잘못 건드리면 큰 화나 봉변을 당할, 매우 무서운 대상을 건드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5) 세 닢짜리 십만 냥짜리 흉본다: 하찮은 존재가 감히 비교도 할 수 없는 대상을 흉보거나 시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6) 소경 매질하듯[팔매질하듯]: 일의 결과, 목표, 대상 따위를 따져 보지도 아니하고 일을 함부로 처리하거나 덤비는 모양을 비꼬는 말.
(37) 참나무에 곁낫걸이: 단단한 참나무에다 대고 곁낫질을 한다는 뜻으로, 도저히 당하여 낼 수 없는 대상한테 멋도 모르고 주제넘게 덤벼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8) 토막나무에 낫걸이: 단단한 참나무에다 대고 곁낫질을 한다는 뜻으로, 도저히 당하여 낼 수 없는 대상한테 멋도 모르고 주제넘게 덤벼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9) 초라니 대상 물리듯: 언제건 해야 할 일을 미루고 또 미루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0) 낯을 들고 다니는 처녀도 선을 보아야 한다: 혼사를 결정하자면 아무리 얼굴을 들고 다니는 처녀라도 한번 만나 선을 보아야 한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나 결심을 내리기 위해서는 대상을 파악하기 위해서 직접 만나 보거나 알아보아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1) 우물에도 샘구멍이 따로 있다: 늘 물이 차 있는 우물에도 물이 샘솟는 구멍은 따로 있다는 뜻으로, 무슨 일에서나 핵심이 되고 중요한 역할을 맡아 하는 대상은 따로 있는 것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2) 제사날 맏며느리 앓아눕는다: 결정적인 대목에 가서 중요한 대상이나 일이 틀어지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3) 줄 맞은 병정이라: 대오에 들어서서 줄을 맞추어 구령에 따라 하라는 대로 하는 병정이라는 뜻으로, 조금도 어긋남이 없이 하라는 대로 고분고분 움직이는 대상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4) 쥐 새끼가 소 대가리를 깨무는 격: 상대가 되지 아니하는 것이, 비할 수 없는 큰 대상에게 덤벼드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5) 과거를 아니 볼 바에야 시관이 개떡: 자기가 과거를 치르지 않으면 시험관이 시시한 개떡으로밖에 여겨지지 않는다는 뜻으로, 자기와 아무런 관련이 없는 경우에는 아무리 기세등등하고 권한이 있는 대상이라 할지라도 조금도 두려울 것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6) 간장 종지 노릇(을) 하다: 간장 종지가 밥상에 항상 따라다닌다는 뜻으로, 어떤 대상에게 딱 달라붙어서 굽실거리며 알랑댐을 이르는 말.
(47) 개도 나갈 구멍을 보고 쫓아라: 개를 쫓되 살길은 터 주어야 피해를 입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어떤 대상을 호되게 몰아치는 경우에 궁지에서 빠져나갈 여지를 주어야지 그렇지 아니하면 오히려 저항에 부딪히게 됨을 이르는 말.
(48) 하늘 보고 손가락질한다[주먹질한다]: 상대가 되지도 아니하는 보잘것없는 사람이 건드려도 꿈쩍도 아니 할 대상에게 무모하게 시비를 걸며 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9) 벙어리 재판: 말 못 하는 벙어리를 대상으로 재판을 한다는 뜻으로, 옳고 그름을 판단하기 매우 어렵거나 곤란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0) 진날 나막신: 필요한 때에만 찾는 대상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1) 장나무에 낫걸이: 단단한 참나무에다 대고 곁낫질을 한다는 뜻으로, 도저히 당하여 낼 수 없는 대상한테 멋도 모르고 주제넘게 덤벼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2) 앞 못 보는 놈 뺨 치고 뒤보는 놈 골 친다: 눈이 멀어 앞을 못 보는 사람은 앞에서 뺨을 치고 뒤보느라고 쭈그리고 앉은 사람은 뒷골을 친다는 뜻으로, 대상의 특성을 고려하여 주어진 조건에 맞게 처리하거나 행동하여야 성과를 거둘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3) 청춘과부가 지질치 않은 딸 하나 때문에 거저 늙겠는가: 젊어서 홀로 된 과부가 변변치 못한 딸 하나를 믿고 일생을 헛되이 보낼 수 없지 않느냐는 뜻으로, 적당한 대상을 찾아 재가하는 것이 홀로 사는 것보다 낫다는 말.
(54) 앞으로 보나 뒤로 보나 정방산: 앞으로 보나 뒤로 보나 정방산은 정방산이지 다르게 될 수 없다는 뜻으로, 아무리 여러 가지 모양으로 변해도 결국은 같은 대상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5) 모주 먹은 돼지 벼르듯: 좋지 않게 여기는 대상에 대하여 혼자 성을 내고 게정스럽게 몹시 벼르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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