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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이번에는 "도달에 관련있는 한자어: 총 8개"에 대해 알아볼까요? 간단히 살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1) 止於至善(지어지선): 더할 수 없이 착한 경지에 이르러 머무른다는 뜻으로, 최선의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함을 이르는 말.
그칠 지(止), 어조사 어(於), 이를 지(至), 착할 선(善)
(2) 學如不及(학여불급): 학문은 미치지 못하는 것처럼 한다는 뜻으로, 학문을 연마하는 것은 마치 달아나는 사람을 뒤쫓되 늘 미치지 못하는 것 같다는 의미. 곧 끈질긴 노력을 거듭하여도 학문의 오묘한 진리에 도달하기가 어려우므로, 한결 더 분발하고 노력해야 한다는 의미.
배울 학(學), 같을 여(如), 아니 불(不), 미칠 급(及)
(3) 自下達上(자하달상): 아래에서 위까지 미침.
스스로 자(自), 아래 하(下), 통할 달(達), 위 상(上)
(4) 欲速不達(욕속부달): 일을 빨리하려고 하면 도리어 이루지 못함.
하고자 할 욕(欲), 빠를 속(速), 아닌가 부(不), 통할 달(達)
(5) 無心道人(무심도인): (1)도를 깊이 닦아 세속의 번뇌와 물욕에서 벗어난 경지에 도달하여 진리를 깨달은 사람. (2)천진(天眞)과 본연(本然)에 합한 승려.
없을 무(無), 마음 심(心), 길 도(道), 사람 인(人)
(6) 下學上達(하학상달): 아래를 배워 위에 도달한다는 뜻으로, 쉬운 지식을 배워 어려운 이치를 깨달음을 이르는 말.
아래 하(下), 배울 학(學), 위 상(上), 통할 달(達)
(7) 登峰造極(등봉조극): 산에 올라 정상에 도달한다는 뜻으로, 학문이나 기술이 심오한 경지에 도달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오를 등(登), 봉우리 봉(峰), 지을 조(造), 다할 극(極)
(8) 虛室生白(허실생백): 방을 비우면 빛이 생긴다는 뜻으로, 방을 개방하면 광선이 들어와 환하게 되는 것처럼, 무념무상(無念無想)의 심경에 이르면 저절로 진리에 도달할 수 있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빌 허(虛), 집 실(室), 날 생(生), 흰 백(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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