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에 관련있는 속담: 총 40개

안녕 ^^; 이번에는 "독에 관련있는 속담: 총 40개"에 대해 감상하시죠. 쉽게 알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1) 순임금이 독 장사를 했을까: 일이 천해서 못 하겠다고 할 때에, 참고 견디라고 격려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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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술독에 치마 두르듯: 볼품없이 자꾸 덧감고 동인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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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계집의 곡한[독한] 마음 오뉴월에 서리 친다: 여자가 한번 마음이 틀어져 미워하거나 원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릿발이 칠 만큼 매섭고 독하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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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자의 악담에는 오뉴월에도 서리가 온다: 여자가 앙심을 품고 하는 악담은 오뉴월에 서리를 치게 할 만큼 매섭고 독하여 사람들의 마음을 싸늘하게 만든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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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계집의 말은 오뉴월 서리가 싸다: 여자가 앙심을 품고 하는 악담은 오뉴월에 서리를 치게 할 만큼 매섭고 독하여 사람들의 마음을 싸늘하게 만든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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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녀자 셋이 원한을 품으면 오뉴월 하늘이 서리를 내린다: ‘계집의 곡한[독한] 마음 오뉴월에 서리 친다’의 북한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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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독사의 입에서 독이 나온다: 본바탕이 악한 사람은 결국 악한 행동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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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독 안에 들어가도 팔자 도망은 못한다: 사람마다 정해진 팔자는 숙명이어서 마음대로 벗어날 수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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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독 안에서 소리치기: 평소에 남이 보지 않는 곳에서나 큰소리치고 잘난 척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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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독 안에서 푸념: 남이 들을까 봐 몰래 푸념한다는 뜻으로, 마음이 옹졸하여 하는 짓이 답답함을 이르는 말.

(11) 독 안에서 푸념: 속이 음흉하여 무슨 짓을 할지 모르겠다는 말.

(12) 독장수구구는 독만 깨뜨린다: 실현성이 없는 허황된 계산은 도리어 손해만 가져온다는 말.

(13) 독 지고 당나귀 탄 것 같다: 안정감이 없이 매우 불안하고 위태로워 보이는 상황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4) 독 틈에도 용소가 있다: 독 틈에도 깊은 웅덩이가 있다는 뜻으로, 무슨 일에든지 남을 속이려 하는 수작이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는 말.

(15) 독 틈에 탕관: 약자가 강자들의 틈에 끼어서 곤란을 당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6) 두 틈에 탕관: ‘독 틈에 탕관’의 북한 속담.

(17) 똥 누면 분칠하여 말려 두겠다: 사람의 똥에 분을 칠하여 하얗게 말려 두었다가 흰 개의 흰 똥을 약으로 구하는 사람이 있으면 팔아먹겠다는 뜻으로, 악독하고 인색한 사람을 이르는 말.

(18) 사람 세워 놓고 입관하겠다: 목숨이 살아 움직이는 사람을 관에 넣을 정도라는 뜻으로, 행동이나 말이 지나치게 모질고 독함을 비난하여 이르는 말.

(19) 물독 뒤에서 자랐느냐: 물독 뒤에서 자라서 멋없이 키만 호리호리하게 크다는 뜻으로, 마르고 키만 큰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0) 물독에 빠진 생쥐 같다: 물독에 빠진 생쥐처럼 사람의 옷차림이 흠뻑 젖어 초라하게 된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1) 그날 액은 독 안에 앉아도 오고야 만다: 나쁜 운수는 어떻게 해서도 피할 수 없다는 말.

(22) 그 집 장 한 독을 다 먹어 보아야 그 집 일을 잘 안다: 장 한 독을 다 먹을 만큼 오래 머물러야 그 집안 사정을 잘 알 수 있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나 자세히 알기 위하여서는 그 속에 깊이 파고들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3) 기름독에 빠졌다 나오다: 어떤 것이 기름을 칠한 것처럼 반질반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4) 팔자는 독에 들어가서도 못 피한다: 운명은 아무리 피하려고 하여도 피할 수 없다는 말.

(25) 아편 침 두 대에 황소 떨어지듯: 독한 기운에 금세 의식을 잃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6) 아픈 아이 눈 들어가듯 한다: 독의 쌀 따위가 푹푹 줄어드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7) 악독한 고승록(高承祿)이라: 마음이 독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8) 짚깨어리 단장 들었다: 짚으로 만든 뚜껑을 씌운 독에 맛 좋은 장이 들어 있다는 뜻으로, 겉모양은 대수롭지 아니하여도 내용은 충실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9) 첩의 살림은 밑 빠진 독에 물 길어 붓기: 첩의 살림에는 돈이 한없이 든다는 말.

(30) 잿독에 말뚝 박기: 힘이 없는 사람을 만만히 보아 함부로 부리고 학대함을 이르는 말.

(31) 잿독에 말뚝 박기: 힘 안 들이고 할 수 있는 쉬운 일을 이르는 말.

(32) 계집의 악담은 오뉴월에 서리 온 것 같다: 여자가 앙심을 품고 하는 악담은 오뉴월에 서리를 치게 할 만큼 매섭고 독하여 사람들의 마음을 싸늘하게 만든다는 말.

(33) 나 가는 데 강철이 가는 데: 내가 가는 곳마다 무서운 독룡인 강철이 지나간 자리처럼 초목이 싹 말라 죽어 황폐해진다는 뜻으로, 운수 사나운 자가 가는 곳마다 피해를 입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4) 독을 보아 쥐를 못 친다: 무엇을 처리하여 없애 버려야 하나 그렇게 하면 오히려 자기에게 손해가 생길까 두려워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내버려 두는 경우를 이르는 말.

(35) 독 틈에서 쥐 잡기: 독과 독 사이에 숨어 있는 쥐를 잡으려다가 독을 깨뜨릴 수 있다는 뜻으로, 어떤 작은 성과를 내려다가 큰 손실을 볼 수 있는 위태로운 일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6) 일을 하려면 어처구니 독 바르듯 하고 삼동서 김 한 장 쳐부수듯 메로 새알 부수듯 하라: 일을 하려면 우물쭈물하지 말고 신속하게 해치워야 한다는 말.

(37) 밑 빠진 독[가마,항아리]에 물 붓기: 밑 빠진 독에 아무리 물을 부어도 독이 채워질 수 없다는 뜻으로, 아무리 힘이나 밑천을 들여도 보람 없이 헛된 일이 되는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8) 틈 난 돌이 터지고 태 먹은 독이 깨진다: 앞서 무슨 조짐이 보인 일은 반드시 후에 그대로 나타나고야 만다는 뜻으로, 어떤 탈이 있는 것은 반드시 결과적으로 실패를 가져온다는 말.

(39) 무는 말 아가리와 깨진 독 서슬 같다: 무는 말의 벌린 아가리와 같고 깨진 독의 예리한 날과 같이 모질다는 뜻으로, 사람됨이 모질고 독살스러워 가까이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0) 늙은 쥐가 독 뚫는다: 늙으면 꾀가 많이 생기고 엉큼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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