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녕 ^^; 오늘은 "똥에 관련된 속담: 정리했더니 169개"에 대해 소개드립니다. 편하게 확인해 보세요.
(1) 누운 소 똥 누듯 한다: 무슨 일을 힘들이지 않고 쉽게 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식전 개가 똥을 참지: 늘 하던 일을 다시는 하지 않겠다고 하는 사람에게 놀림조로 이르는 말.
(3) 쉬파리 똥 갈기듯 한다: 주책없이 무책임한 짓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 승냥이 똥이라: 어지럽고 지저분한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 서울 사람을 못 속이면 보름을 똥을 못 눈다: 시골 사람이 서울 사람을 못 속이면 보름 동안 똥을 못 눌 정도로 속을 태운다는 뜻으로, 시골 사람 중에 서울 사람을 속이려는 사람이 많음을 이르는 말.
(6) 훈장 똥은 개도 안 먹는다: 애탄 사람의 똥은 매우 쓰다는 데에서, 선생 노릇이 매우 힘들다는 말.
(7) 여물 많이 먹은 소 똥 눌 때 알아본다: 남모르게 감쪽같이 한 일이라도 저지른 죄는 세상에 드러나고야 만다는 말.
(8) 여물 많이 먹은 소 똥 눌 때 알아본다: 무슨 일이나 공을 많이 들여서 한 일은 반드시 그 성과가 나타나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9) 여윈 강아지 똥 탐한다: 곤궁해진 사람이 음식을 몹시 탐한다는 말.
(10) 까마귀 똥도 약에 쓰려면 오백 냥이라: 평소에 흔하던 것도 막상 긴하게 쓰려고 구하면 없다는 말.
(11) 까마귀 똥도 열닷[오백] 냥 하면 물에 깔긴다: 평소에 흔하던 것도 막상 긴하게 쓰려고 구하면 없다는 말.
(12) 쇠 먹은 똥은 삭지 않는다: 뇌물을 먹이면 반드시 효과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3) 염소 물똥 누는 것 보았나: 있을 수 없는 일을 이르는 말.
(14) 오리 알에 제 똥 묻은 격: 제 본색에 과히 어긋나지 아니한 것이어서 별로 드러나 보이지 아니하고 그저 수수하다는 말.
(15) 달걀에 제 똥 묻은 격: 제 본색에 과히 어긋나지 아니한 것이어서 별로 드러나 보이지 아니하고 그저 수수하다는 말.
(16) 오리 알에 제 똥 묻은 줄 모른다: 사람이 자기 결함에 어둡다는 말.
(17) 명문 집어먹고 휴지 똥 눌 놈: 의리를 저버리거나 법을 어기기 일쑤인 막된 사람을 욕하여 이르는 말.
(18) 개가 똥을 마다할까[마다한다]: 본디 좋아하는 것을 짐짓 싫다고 거절할 때 이를 비꼬는 말.
(19) 까마귀 똥 헤치듯: 일을 잘 못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0) 꼿꼿하기는 서서 똥 누겠다: 고집이 세어 조금도 융통성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1) 남이 눈 똥에 주저앉는다: 남이 잘못을 저질렀는데 애매하게 자기가 피해를 입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2) 제 얼굴에 똥칠한다: 자기가 한 짓이 자기를 모욕하는 결과가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3) 냉수 먹고 된똥 눈다: 대단치 않은 재료로 실속 있는 결과를 만들어 냄을 이르는 말.
(24) 과부 집 똥넉가래 내세우듯: 일을 변통하는 주변도 없으면서 쓸데없는 호기를 부리며 고집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5) 우는 아이 똥 먹이기: 인정 없고 심술궂으며 무도한 짓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6) 두 계집 둔 놈의 똥은 개도 안 먹는다: 첩을 둔 자의 마음은 몹시 괴로워 속이 썩는다는 말.
(27) 우물 밑에 똥 누기: 심술 사납고 고약한 짓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8)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자기는 더 큰 흉이 있으면서 도리어 남의 작은 흉을 본다는 말.
(29) 똥 묻은 접시가 재 묻은 접시를 흉본다: 자기는 더 큰 흉이 있으면서 도리어 남의 작은 흉을 본다는 말.
(30) 우박 맞은 잿더미[소똥] 같다: 숭숭 구멍이 뚫렸다는 뜻으로, 얼굴이 심하게 얽은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31) 똥 먹던 강아지는 안 들키고 겨[재] 먹던 강아지는 들킨다: 크게 나쁜 일을 한 사람은 들키지 아니하고 그보다 덜한 죄를 지은 사람은 들키어서 애매하게 남의 허물까지 뒤집어쓰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2) 똥 싼 놈은 달아나고 방귀 뀐 놈만 잡혔다: 크게 나쁜 일을 한 사람은 들키지 아니하고 그보다 덜한 죄를 지은 사람은 들키어서 애매하게 남의 허물까지 뒤집어쓰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3) 똥 뀐 년이 바람맞이에 선다: 미운 사람이 더욱 미운 짓을 함을 이르는 말.
(34) 이 샘물 안 먹는다고 똥 누고 가더니 그 물이 맑기도 전에 다시 와서 먹는다: 두 번 다시 안 볼 것같이 하여도 나중에 다시 만나 사정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5) 다시 긷지 아니한다고 이 우물에 똥을 눌까: 두 번 다시 안 볼 것같이 하여도 나중에 다시 만나 사정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6) 이 우물에 똥을 누어도 다시 그 우물을 먹는다: 두 번 다시 안 볼 것같이 하여도 나중에 다시 만나 사정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7) 똥 누고 개 불러 대듯: 필요하면 아무 때나 마구 불러 대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8) 똥 누고 밑 아니 씻은 것 같다: 뒤처리가 깨끗하지 않아 마음에 꺼림칙하다는 말.
(39) 똥 누는 놈 주저앉히기: 고약하고 잔인한 심사를 이르는 말.
(40) 똥 누러 가서 밥 달라고 하느냐: 처음에 목적하던 일을 하러 가서 전혀 딴짓을 함을 이르는 말.
(41) 똥 누면 분칠하여 말려 두겠다: 사람의 똥에 분을 칠하여 하얗게 말려 두었다가 흰 개의 흰 똥을 약으로 구하는 사람이 있으면 팔아먹겠다는 뜻으로, 악독하고 인색한 사람을 이르는 말.
(42) 똥 때문에 살인 난다: 보잘것없는 것을 가지고 이익을 다투다가 사고가 난다는 말.
(43) 똥 떨어진 데 섰다: 뜻밖에 재수 좋은 일이 생겼다는 말.
(44) 똥 마려운 계집 국거리 썰듯: 자신의 일이 급하여 일을 아무렇게나 마구 해치움을 이르는 말.
(45) 똥 먹은 곰의 상: 불쾌하여 심하게 찌푸린 얼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6) 똥 주워 먹은 곰 상판대기: 불쾌하여 심하게 찌푸린 얼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7) 똥 묻은 개 쫓듯: 어떤 부정적인 대상이 나타났을 때 여유를 주지 않고 마구 쫓아내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8) 똥 벌레가 제 몸 더러운 줄 모른다: 사람은 제 자신의 잘못이나 결점은 모른다는 말.
(49) 똥 싸고 매화타령 한다: 제 허물을 부끄러워할 줄 모르고 비위 좋게 날뛴다는 말.
(50) 똥 싼 주제에 매화타령 한다: 제 허물을 부끄러워할 줄 모르고 비위 좋게 날뛴다는 말.
(51) 똥 싸고 성낸다: 자기가 방귀를 뀌고 오히려 남보고 성낸다는 뜻으로, 잘못을 저지른 쪽에서 오히려 남에게 성냄을 비꼬는 말.
(52) 똥은 건드릴수록 구린내만 난다: 악한 사람을 건드리면 불유쾌한 일만 생긴다는 말.
(53) 똥은 칠수록 튀어 오른다: 악한 사람을 건드리면 불유쾌한 일만 생긴다는 말.
(54) 똥은 말라도 구리다: 한번 한 나쁜 일은 쉽게 그 흔적을 없애기가 어렵다는 말.
(55) 똥이 무서워 피하나 더러워 피하지: 악하거나 같잖은 사람을 상대하지 아니하고 피하는 것은 그가 무서워서가 아니라 상대할 가치가 없어서 피하는 것이라는 말.
(56) 똥 중에 고양이 똥이 제일 구리다: 고양이같이 간교한 성격의 인물이 제일 고약하다는 말.
(57) 똥 진 오소리: 오소리가 너구리 굴에서 함께 살면서 너구리의 똥까지 져 나른다는 데서, 남이 더러워서 하지 않는 일을 도맡아 하거나 남의 뒤치다꺼리를 하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58) 똥 찌른 막대 꼬챙이: 천하게 되어 아무짝에도 못 쓰게 된 물건이나 버림받은 사람을 이르는 말.
(59) 똥 친 막대기: 천하게 되어 아무짝에도 못 쓰게 된 물건이나 버림받은 사람을 이르는 말.
(60) 의주 파발도 똥 눌 때[새]가 있다: 아무리 급한 일이 있어도 잠시 틈을 낼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1) 의주 파천(播遷)에도 곱똥은 누고 간다: 아무리 급한 일이 있어도 잠시 틈을 낼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2) 이 빠진 강아지 언 똥에 덤빈다: 아직 준비가 안 되고 능력도 없으면서 또는 절차를 넘어서 어려운 일을 하려고 달려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3) 인사 알고 똥 싼다: 사리를 아는 사람이 당치 않은 행동을 하는 경우를 비난조로 이르는 말.
(64) 일도 못하고 불알에 똥칠만 한다: 뜻하던 일을 하지 못하고 도리어 낭패만 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5) 제 눈 똥에 주저앉는다: 남을 해치려고 한 일에 도리어 자기가 걸려들어 해를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6) 제 똥 구린 줄 모른다: 자기의 허물을 깨닫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7) 제 똥 밟고 주저앉는 격: ‘제 눈 똥에 주저앉는다’의 북한 속담.
(68) 족제비 똥 누듯: 눈물을 찔끔찔끔 흘리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9) 주모 보면 염소 똥 보고 설사한다: 술을 조금도 못한다는 말.
(70) 지린 것은 똥 아닌가: 나쁜 짓을 조금 했다고 하여 안 했다고 발뺌을 할 수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1) 강아지 똥은 똥이 아닌가: 나쁜 짓을 조금 했다고 하여 안 했다고 발뺌을 할 수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2) 적은 것은 똥 아닌가: 나쁜 짓을 조금 했다고 하여 안 했다고 발뺌을 할 수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3) 지절거리기는 똥 본 오리라: 이러쿵저러쿵 수다스럽게 떠들며 쓸데없는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74) 한 번 똥 눈 개가 일생 눈다고 한다: 한 번 나쁘게 보면 계속 나쁘게 봄을 부정적으로 이르는 말.
(75) 한 살 더 먹고 똥 싼다: 나이를 더 먹어 가면서 철없는 짓을 하는 경우를 비꼬아 이르는 말.
(76) 핫바지에 똥 싼 비위: 비위가 매우 좋은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7) 혼인날 똥 쌌다: 일이 공교롭게 되어 처신이 사납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8) 키 큰 암소 똥 누듯: 일을 쉽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9) 키 큰 암소 똥 누듯: 하는 짓이 어설프게 보임을 비꼬는 말.
(80) 비단보에 개똥[똥 (싼다)]: 겉모양은 그럴듯하게 번드르르하나 내용은 흉하거나 추잡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81) 우는 아이 똥 먹이기: 빚을 물지 못하는 값으로 빚진 사람의 아내를 빼앗아 간다는 뜻으로, 인정 없고 심술궂으며 무도한 짓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82) 미련한 놈 똥구멍에 불송곳이 안 들어간다: 미련한 사람이 매우 고집이 세고 무뚝뚝하다는 말.
(83) 바람 먹고 구름 똥 싼다: 형체도 없는 바람을 먹고 둥둥 떠가는 구름 똥을 싼다는 뜻으로, 허황된 짓을 하는 경우를 비꼬는 말.
(84) 누지 못하는 똥을 으드득 누라 한다: 되지 않을 것을 억지로 졸라 하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85) 밥 팔아 똥 사 먹겠다: 사람이 미련하고 부족한 것을 비꼬는 말.
(86) 방귀 자라 똥 된다: 처음에 대단하지 않게 시작하였던 것도 그 정도가 심해지면 처치할 수 없을 만큼 말썽거리가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87) 방 보아 똥 싼다: 사람의 지위나 우열 따위를 보아 대우를 달리한다는 말.
(88) 방 보아 똥 싼다: 잘 살펴서 경우에 맞는 처사를 한다는 말.
(89) 방위 보아 똥 눈다: 잘 살펴서 경우에 맞는 처사를 한다는 말.
(90) 굶은 개가 언 똥을 나무라겠는가: 배고픈 사람이 흰밥 조밥을 가리겠느냐는 뜻으로, 사정이 급할 때는 좋고 나쁜 것을 가리지 아니하고 덤벼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91) 괴 똥같이 싼다: 똥을 조금씩 누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92) 굶은 놈이 흰밥 조밥을 가릴까: 잔뜩 굶은 똥개가 똥이 얼었다고 마다하겠느냐는 뜻으로, 사정이 급할 때는 좋고 나쁜 것을 가리지 아니하고 덤벼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93) 배고픈 놈이 흰쌀밥 조밥 가리랴: 잔뜩 굶은 똥개가 똥이 얼었다고 마다하겠느냐는 뜻으로, 사정이 급할 때는 좋고 나쁜 것을 가리지 아니하고 덤벼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94) 굶은 개가 언 똥을 나무라겠는가: 굶은 사람이 흰밥 조밥을 가리겠느냐는 뜻으로, 사정이 급할 때는 좋고 나쁜 것을 가리지 아니하고 덤벼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95) 궤 속에 녹슨 돈은 똥도 못 산다: 돈은 쓸 때 써야 그 값어치를 다 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96) 금 판 돈도 돈이고 똥 판 돈도 돈이다: 형식이나 과정은 비록 달라도 본질에 있어서는 결과가 같은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97) 급하다고 갓 쓰고 똥 싸랴: 아무리 급해도 예의는 지켜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98) 급하다고 갓 쓰고 똥 싸랴: 일에는 일정한 순서가 있고 때가 있는 것이므로, 아무리 급해도 순서를 밟아서 일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99) 경주인 집에 똥 누러 갔다가 잡혀간다: 경주인이 위에 바칠 것을 못하고 있으면 차사(差使)가 와서 그 집에 있는 사람들을 모두 다 잡아가면서 똥 누러 갔던 사람까지도 잡아갔다는 뜻으로, 애매한 일로 봉변을 당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00) 고양이 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의 북한 속담.
다 못보여 드린 모든 속담은 wordrow.kr에서 확인 하실 수 있어요. 감사합니다.
바로가기 똥에 관련된 속담: 정리했더니 169개
반응형